[헬로티] 비트디펜더는 자사의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시큐리티 (Bitdefender GravityZone Security)를 기반으로 고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EDR UI(출처 : 비트디펜더) 비트디펜더는 이번에 신규 확보한 고객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업 전략과 마케팅 캠페인을 강화해 레퍼런스 확대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업무 환경을 이전하면서 보안 시스템도 이에 맞게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다양한 사용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한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40%, 온-프레미스 레가시 31%,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29%의 비중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러 환경이 서로 혼재된 사용 환경에서 클라우드 보안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영향을 최소화하는 보안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비트디펜더는 전했다.비트디펜더는 지역별 AWS 환경마다 엔진 서버를 구축해 최소 리소스 사용만으로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센트럴 검사 방식을 제공한
[헬로티] 윈도우/맥 크로스 플랫폼 탐지로 더욱 강력해진 방어 기능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로 해외 발생 악성코드에도 효과적 대응 ▲알약 Mac 1.0 패키지 이미지 (출처 : 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가 기업용 ‘알약 Mac 1.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약 Mac’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에 이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의 PC 제품군인 매킨토시(Macintosh, Mac) OS 환경에서 동작하는 ‘기업용 통합 백신’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Mac OS(이하 맥 OS)는 강한 폐쇄성과 낮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윈도우 대비 악성코드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OS’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맥 OS의 세계 점유율이 두 자릿수로 진입하면서부터 악성코드 발생이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최근에는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 맥 OS 보안 위협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알약 Mac’은 최근 국내 기업에서도 맥북, 아이맥 등 맥 OS 기반 디바이스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