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미소정보기술, 의약품 정보 데이터 표준화로 안전망 구축
미소정보기술이 비정형 약품·의료 정보 데이터 표준화에 나선다. 윈스글로벌과 함께 AI 바우처 지원사업' AI 기반 비정형 의료전문 데이터 처리 기술 및 활용 서비스 개발’을 이달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고령 환자의 경우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늘 먹던 약인데 갑자기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약을 섞어 먹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의약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의료전문 데이터처리 기술 및 활용 서비스 개발은 넘쳐나는 각종 의약품들의 정확한 정보와 개인들이 올리는 약물정보등을 AI 기술과 표준 데이터로 가공해 개인 맞춤형 의료지원, 의료 빅데이터로 제가공해 선순환사업을 목표로 개발했다. 원스글로벌의 글로벌 의약품 빅데이터서비스 커넥트디아이(ConnectDI)의 72,000여 개 의약품 정보와 개인 생성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 디트리,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데이터 등을 상호연동해 의료 전문언어학적 분류 모델 개발, 자연어 용어 테이블 확장 및 표준화, 상담정보(내역·약품명·부작용 매핑)추출 AI모델생성, 의약품 허가사항(약품명·유전자정보)추출 AI모델등을 생성한다. 방대한 의약품 데이터분석은 미소정보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