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 SW창의캠프'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CJ UNIT 10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CJ SW창의캠프'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의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무상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과 기초 파이썬, AI 교육을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경험하고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 특히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CJ UNIT이 IT 트렌드가 반영된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현재 'CJ SW창의캠프'에 참가한 누적 학생 수는 1만 2천여명으로,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수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이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충남 및 인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총 15주 커리큘럼의 소프트웨어 수업을 진행한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 적용 사례가 확대됨에 따라 챗GPT와 정보보안과 같은 최신 IT 기
[첨단 헬로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청소, 제초 작업 등 봉사활동 실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IT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평화선교복지회에서 위문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커피, 바디로션, 김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NIPA 소장도서 1,000여 권을 기증했다. 또한 지적 장애인 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의 담장 넝쿨 제거 및 제초 작업, 나무 절단 작업을 실시하여 시설 직원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했다. NIPA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IT 나누미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소외계층 돕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평화선교복지회에서 농작물 수확, 시설 청소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수행해왔다. IT 나누미 봉사단에 참여한 이준희 경영전략실장은 “IT 나누미 봉사단 활동은 우리 원과 지역주민 간의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