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5메가픽셀(5MP) CMOS 이미지 센서 신제품군 ‘VD1943’, ‘VB1943’, ‘VD5943’, ‘VB5943’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ST 브라이트센스(BrightSense) 시리즈는 산업 자동화, 보안, 스마트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속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ST의 새로운 이미지 센서는 ▲머신비전 및 로봇 비전 기반의 산업 자동화 ▲생체 인식 및 트래픽 관리 등 차세대 보안 ▲재고 관리 및 자동 결제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 리테일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ST는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용 광학 센싱 기술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3D 적층 기술, 대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시장에서도 고성능 센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브라이트센스 센서 제품군은 하이브리드 글로벌(Global) 및 롤링(Rolling) 셔터 모드를 모두 지원해 사용자는 모션 왜곡(Motion Artifact) 없이 고속 영상 촬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저노이즈 환경에서도 정밀한 이미징이 가능해 고속 제조 라인, 객체 인식, 로봇 제어 등 정밀도를 요구하는 산업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ST는 이번
노조미네트웍스는 23일인 오늘 완전한 운영 복원력에 도달하는 시간을 기하급수적으로 단축시키는 OT/IoT 엔드포인트 보안 센서 ‘노조미 아크’를 발표했다. 기업들이 가시성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수많은 사이트와 장치에 자동 배포하도록 구축된 노조미 아크는 주요 자산 및 네트워크 엔드포인트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데이터는 현재 리소스에 부담을 주거나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방해하지 않고 사용자 활동을 상호 연관시킬 뿐만 아니라,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분석 및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 노조미 아크는 완전한 자산 가시성, 배포 속도 및 복잡한 원격 OT/IT 네트워크 전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인 솔루션이다. 노조미 아크는 엔드포인트 취약점 분석, 손상된 호스트 식별, 원격 배포,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서 모니터링 배포 가속화 등의 특징을 갖췄다. 노조미네트웍스 코리아 박지용 지사장은 “운영 탄력성은 사이버 위험을 낮추고 보안을 강화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중요 인프라 조직이 꼽는 최우선 비즈니스 과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조미 아크는 네트워크의 모든 컴퓨터를 OT 보안 센서로 변환해 복원 시간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