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가 IT 커뮤니티 ‘전산실 사람들’과 함께 오는 7일 서울 강남 구스아일랜드에서 보안 실무자 네트워킹 행사 ‘보안잡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용 없이 완성하는 보안’과 ‘비용을 들여 완성하는 보안’을 주제로 예산 절감과 투자 강화 사이에서 현실적인 보안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세미나 및 토론의 장이다. 이번 ‘보안잡담’은 보안 실무자들이 현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캐주얼 네트워킹 행사로 기획됐다. ‘보안에 투자하는 돈, 정말 아까운 걸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비용 효율 중심의 보안 운영과 투자를 통한 체계 강화 방안을 비교하며 균형점을 찾는 논의가 진행된다. ‘전산실 사람들’ 커뮤니티 운영자 남훈식은 ‘예산 최소화 전략: 비용 없이 실현하는 보안’을 주제로 발표해 최소 비용으로도 유지 가능한 실용적 보안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포티넷코리아 김영표 이사는 ‘투자를 통한 강화: 비용을 들여 완성하는 보안’ 세션을 통해 선제적 투자의 중요성과 장기적 보안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 두 발표 후에는 ‘예산과 보안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가 열려 실무 중심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실시간 퀴즈와 식
마에스트로 포렌식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서울 독산 교육센터에서 ‘해킹 & 악성코드 탐지 분석 침해사고 조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 집행기관 및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침해사고 대응과 디지털 증거 분석 기술을 시연하고 운영체제별 실전 대응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제공한다. 세미나는 Windows, macOS, Linux 등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악성코드 탐지와 침해사고 분석을 수행하는 방법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운영체제별 포렌식 도구의 특장점과 자동화 분석 기능, 원격·실시간 증거 수집 기술 등을 실무적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자사의 AI 기반 자동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마에스트로 위즈덤(MAESTRO WiSDOM)’ 최신 버전을 중심으로, DFIR(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마에스트로 위즈덤’은 분석 속도와 데이터 선별 추출 성능을 높인 ‘포렌식 가속기’를 탑재하고 수백 개 이상의 디지털 아티팩트를 상호 연관 분석해 증거 확보 깊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빠른 증거 식별과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