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다쏘시스템 협력, 디지털 제조 생태계 주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 국내 제조기업 연계 취업 지원·포트폴리오 리뷰까지 ‘완성형 과정’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디지털 제조 혁신의 중심에서 차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협회는 오는 12월 30일부터 ‘카티아(CATIA) 버추얼 트윈 스쿨 5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합한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은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의 3D 설계 플랫폼 ‘CATIA’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대표 디지털 트윈 전문 교육과정이다. 프로그램은 △3D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설계,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및 시뮬레이션 실습, △문제해결형 캡스톤 프로젝트, △산업형 포트폴리오 제작으로 구성돼 있다.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치해 산업 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는 다쏘시스템코리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제조기업이 참여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술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제조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 다시 한 번 열린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오는 6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 4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은 프랑스 다쏘시스템의 세계적 3D 설계 플랫폼 ‘카티아(CATIA)’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디지털 트윈·버추얼 트윈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D 모델링 이론부터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및 시뮬레이션 실습, 문제 해결형 캡스톤 프로젝트, 산업형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현장 적용성과 직무 연계성을 강화했다. 이번 4기 과정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및 국내 제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 실무진과의 교류 세션, 모의 면접, 포트폴리오 리뷰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과 버추얼 트윈은 제조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이라며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산업 혁신형 인재를 양성
다쏘시스템은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가 스킨케어, 메이크업, 스파 및 웰니스 제품 포트폴리오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운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버추얼트윈 기반의 유연하고 강력한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계획부터 실행까지의 과정을 조율하는 동시에 각 현장의 특성 및 역량을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클라랑스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다쏘시스템의 '퍼펙트 프로덕션' 산업 솔루션을 도입해 버추얼트윈 기반의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클라랑스는 파리 인근의 기존 생산 공장과 프랑스 트로이에 위치해 2024년 말 가동 예정인 HQE 인증을 받은 공장에 다쏘시스템 솔루션 델미아 아프리소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제조 공정의 능률을 최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다. 클라랑스는 다쏘시스템의 퍼펙트 프로덕션을 활용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운영의 수익성 있는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추얼트윈 기반의 업무 진행으로 약 400명의 사용자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성능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실시간 운영 가시성
[첨단 헬로티] 버추얼 트윈 경험은 코로나19 이후의 성장 모멘텀 될 것 다쏘시스템은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비즈니스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고객, 파트너, 커뮤니티를 위한 기업 차원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 : 다쏘시스템 다쏘시스템은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협업,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을 위한 산업 솔루션을 지원하고, 기기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효과적인 비대면 협업을 실현한다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미 바이오 제약 임상시험을 빠른 시일 내에 수행하고 물류 플랫폼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생명과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상위 25개사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이 사용 중인 다쏘시스템의 생명과학 솔루션인 바이오비아(BIOVIA)는 제약회사,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이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메디데이터의 임상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바이오 임상시험 결과를 더욱 빠르게 도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지난해 인수한 메디데이터는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