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방지와 안전을 위해 방폭 지역의 방폭모터에는 전용 방폭 브레이크를 적용해야 한다. STM 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VIS 방폭형 브레이크는 IEC 타입으로 국내 KTL 방폭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방폭모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VIS 방폭브레이크는 주변 환경 Gas와 Dust에 대한 방폭이 모두 가능하며, 방폭 구조는 내압 방폭 구조로 되어 있다. 최대 2000Nm의 광범위한 브레이킹 토르크를 자랑한다. 내압 방폭 시 화재의 위험이 있어, 브레이크의 모든 부품은 방폭환경에 적합한 부품을 사용해 제작됐다. 또한 기본 IP등급 66을 준수하며 하우징은 주물로 생산되고 있다. 30년 이상의 노하우, 35단계 이상의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VIS Brake는 최상의 브레이크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성능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VIS 방폭브레이크의 특징은 ▲IEC, NEMA 및 각종 규격제작 ▲모터와 간단한 조립 ▲63FRAME~315RFAME 적용 ▲IECEX, KTL, EAC, IMETRO 인증 ▲발전소·화학·도장·컨베이어 설비 등 방폭지역에서 적용가능한 점이다. VIS Brake는 3~16,000 Nm까지의 브레이크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첨단 헬로티] “3년 내 200억 매출 자신 있다.” 정우전기 김신호 대표는 당찬 목표를 밝혔다. 지난 20여 년 동안 정우전기는 단상모터, 삼상모터, 유압 및 방폭모터 등 다양한 산업용 전동기를 개발, 생산해오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이 회사가 소량 다품종으로 생산하는 주문형 모터들은 진공펌프, 유압펌프, 반도체 라인의 화학용 펌프에 적용되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김신호 대표는 앞으로 100억을 넘어 200억 매출로 가기 위해서는 수출밖에 없다며 해외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해외 전시회 참가 등 영업을 통해 세계 모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신호 대표에게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INTERVIEW_정우전기 김신호 대표이사 Q. 정우전기가 규격보다 비규격 모터 생산을 고집해온 이유가 있다면. A. 모터에는 크게 대량생산의 표준 규격 모터와 소량 다품종의 주문형 모터로 시장을 나눠볼 수 있는데, 효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의 대기업들은 소량 발주하는 주문형 모터보다는 주로 KS 규격품인 표준품 위주로 모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의 경쟁을 피하려고 비규격 제품인 주문형 모터 생산에
정우전기는 산업용 모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모터의 표준화를 통한 대량생산을 이뤄내며 산업용 모터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정우전기의 모터는 유럽산 모터에 버금가는 세련된 디자인과 전 제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아주 가벼운 특징을 갖고 있으며, 크기 역시 점점 작아지며 ‘소형 경량화’라는 최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우전기는 삼상모터, 단상모터, 유압모터, 방폭모터 등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모터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중 단상모터의 경우 정우전기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고효율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진동을 현저하게 줄여 소음을 낮춘 부분이나 온도 상승을 억제해 모터의 수명 증대 및 고장률을 감소시킨 부분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정우전기의 Horizontal-Vertical[B35] E2 타입은 고정자의 고점적율 권선 등 신기술 채용으로 저 손실화를 실현해 경제적이다. 또한 냉각방법 개선, 합리적인 구조 고정자 고점적율 권선 등의 신기술에 의해 소형 경량화를 실현, 사용하기 편할 뿐 아니라 기계에의 조립, 보수, 점검 등이 간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