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다양성의 확대를 위해’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비랩코리아 서진석 이사는 ▲우리나라 다양성의 현주소 ▲다양성 추구가 필요한 이유 ▲다양성 확대를 위해 고려할 점에 관해 설명했다. 서 이사는 특히 “진정한 다양성 구현을 위해 조직 내부 진단부터 시작해 정의, 형평성, 다양성, 포용성을 유기적으로 통합·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속가능경영팀 오소현 사원은 “회사 내 다양성을 넘어 고객, 공급망, 지역사회, 미래세대까지 다양성의 범위를 확대하는 관점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랩은 매월 환경, 인권, 반부패 중 한 가지 주제를 30분 특강으로 편성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각 분야 관련 기업 실무자,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안랩은 ESG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다시 듣기를 원하는 임직원을 위해 사내 시스템에 교육 녹화 영상을 제공하고 내용을 요약해 뉴스레터로 제공하는 등 ESG 정보 공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그랜드코리아레저(상임감사 임찬규)은 6월 5일(금) 서울시 삼성동에 소재한 그랜드코리아레저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문화확산 및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와 임진규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 등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협력범위 보고, 협약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활동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시책 분야 정보교류 ▲자체감사 우수사례 및 모범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감사활동 정보교류 및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 반부패·청렴 문화확산 및 감사업무의 선진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공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공동으로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감사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에너지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임상경 상임감사와 감사실은 지난 12월 18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18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및 BSC 우수부서 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공모 제안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아이디어 부문 43건, 표어·슬로건 부문 234건이 접수됐다. 공단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청렴소통단과 반부패 청렴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 평가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4건과 우수 표어, 슬로건 6건을 각각 선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실현성, 부패취약분야 개선효과 및 제안발굴의 노력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표어, 슬로건은 완성도, 적용성, 청렴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제안은 평가점수에 따라 대상, 우수, 장려로 나누어 포상하고 상금을 수여했다. 아이디어 부문의 대상은 ‘시험용 연료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주유 관리시스템을 구축’(수송에너지실 주원현 외 2명)이며, 표어,슬로건 부문의 대상은 ‘청렴한 K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