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가 미국 보안 매체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SecurityInfoWatch.com)에서 주최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에서 '최고의 출입통제 하드웨어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권위 있는 보안 매체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위해 지난 1년 동안(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출입통제, 영상관제 등의 15개의 카테고리로 물리보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보안 제품들에 대한 심사 및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8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다 득표를 얻은 제품이 선정됐다. 최고의 출입통제 제품상을 수상한 바이오스테이션 3는 슈프리마의 대표적인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으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했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헤어스타일, 모자, 안경, 마스크 등의 얼굴 변화에도 정확한 인증이 가능하며, 인식 속도가 빨라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은 곳에서도 신속한 워크스루 출입인증을 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QR 및 바코드, RFID
Qt 프레임워크 도입해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 구현 더큐티컴퍼니 코리아가 바이오인식 및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 3'을 자사의 Qt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UX(사용자 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는 업계 선도적으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한 AI 알고리즘을 로컬에서 구동하는 고도화된 엣지 디바이스로서, 최고 수준의 얼굴 인식 출입인증을 제공한다. 이에 슈프리마는 바이오스테이션 3의 혁신적인 AI 성능을 구현하고 사용자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큐티컴퍼니의 Qt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NPU 환경에서도 사용자를 위한 직관적이고 편리한 터치 기반의 화면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입보안 기업으로 독자적인 AI 알고리즘 기반의 출입통제, 근태관리,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 3는 100%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
슈프리마는 지난 15-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인 ‘엑스포 프로텍션 2022’에서 신제품 ‘바이오스테이션 3’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보안 및 안전 시스템 관련 국제 전시로 약 80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또한, 안전 장비, 소방, 보안 등 각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발표하는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번 엑스포 프로텍션 2022 어워즈 시상식에는 총 52개의 후보 중 15개의 제품만 수상을 했고, 그중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 3가 안전 및 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스테이션 3은 얼굴인식, QR 및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등의 다양한 출입인증 옵션을 제공하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보안 시스템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슈프리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출입인증 수단인 ‘Face Template on Mobile’은 사용자가 본인의 얼굴 인증 정보를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의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정보 주체가 되고 GDPR을 준수하는 개인정보보호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비접촉 보안 솔루션이 주목받는 시장의 니즈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전 세계 고객사들과 함께 미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2022’ 행사를 16일부터 18일까지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올해 11회를 맞는 본 행사에는 중동ㆍ유럽ㆍ북남미ㆍ아시아ㆍ아프리카 등 전 세계 6개 대륙 46개 국 114명의 파트너가 참가해, 미래 기술 및 신제품, 성공 구축 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 및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슈프리마는 행사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의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자체 소프트웨어인 바이오스타(BioStar) 2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제조 라인의 자동화 공정 확대 및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통한 ESG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는 물리보안 업계의 화두인 비접촉, 얼굴인식,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 이미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했으며, 올해 신제품 바이오스테이션 3 출시를 통해 얼굴인식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비상하고 있다"면서, "슈프리마는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같이 세계인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