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가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개최한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소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으며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포상을 수여했다.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물류·화물차 업계의 문제 해결하고, 기업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코넛사일로는 베트남에서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을 운영하며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는 청년 기업인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가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가 수상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 개선 고용촉진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로서 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주찬 대표이사의 주요 공적으로는 최근 1년간 다수의 신규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외에도 임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아낌없는 교육 투자와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한 노사화합 그리고 인근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과 취약계층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이 평가를 받았다. 이주찬 대표는 이번 산업포장 수상에 대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직원과의 노사화합뿐 아니라 국민 생활 향상 등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가고자 한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주찬 대표는 2004년도에 굿모닝아이텍을 설립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730억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