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의 고객 경험(CX) 전문 자회사 AICX가 고객 상담과 서비스 운영 대행을 포함한 B2B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AICX는 마이리얼트립 내부 CX 운영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운영 모델을 앞세워 외부 기업 대상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AICX는 연간 거래액 2조 원, 연간 예약 건수 600만 건 이상 규모로 성장한 마이리얼트립의 고객 상담과 운영 업무를 전담하며 대규모 고객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CX는 AI 기반 고객 대응 솔루션 ‘AICX 에이전트’를 자체 개발해 대량의 고객 문의와 복잡한 운영 흐름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AICX의 B2B 서비스는 기업별 서비스 구조와 운영 환경을 분석해 고객 상담과 운영 프로세스를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문의는 AI 기반 AICX 에이전트가 우선 처리하고, 정책 판단이나 예외 대응이 필요한 영역은 전문 운영 인력이 담당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 실제 마이리얼트립 내부 운영에서 AICX는 전체 고객 문의의 약 70%를 AI 챗봇으로 자동
마이리얼트립이 항공권 가격을 기준으로 여행지를 탐색할 수 있는 AI 항공권 탐색 서비스 ‘럭키글라이드’를 정식 출시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계획 단계에서 목적지보다 예산을 우선 고려하는 이용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가격 중심 탐색 방식을 전면에 내세운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럭키글라이드는 마이리얼트립 항공 캘린더 API를 활용해 최대 6개월간의 항공권 가격 데이터를 분석하고, 도시와 일정별 가격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특정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예산 범위에 맞는 여행지를 비교하며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됐다. 마이리얼트립은 관심 노선의 가격 변화를 안내하는 알림 기능과 함께 동일 노선 내에서 보다 합리적인 인접 일정을 추천하는 대안 일정 제안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일정과 목적지가 확정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도 항공권 탐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럭키글라이드는 단순 검색 기능을 넘어 여행 의사결정 방식 자체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목적지 중심 탐색 구조에서 벗어나, 가격을 출발점으로 여행
각기 다른 상품 정보 필드를 특정 양식에 맞게끔 추출하고 재배치해 달파가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에 수작업 자동화 AI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달파의 AI 솔루션 도입으로 작업 속도가 대폭 향상됐다. 대부분의 플랫폼은 상품을 업로드하기 위해 다양한 공급사로부터 상품을 공급해오게 된다. 그러나, 제각각인 공급사의 정보를 플랫폼의 형식에 맞게 업로드하는 데에 많은 수작업이 소요된다. 달파 AI는 각기 다른 상품 정보 필드를 특정 양식에 맞게끔 추출하고 재배치한다. 이번 달파의 AI 솔루션 도입으로 작업자의 작업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게 된다. 절약된 시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뿐 아니라, 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달파와의 작업을 통해 기존 대비 신규 상품 등록 과정이 30~50% 가량 빨라져 같은 기간 내 더 많은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고무적이며, 이외에도 효율화가 필요한 영역에 대해 달파 팀과 계속해서 기회를 발굴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달파 관계자는 “많은 기업에서 고객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문가 특강, 업계 종사자 네트워킹, 마케팅 데이터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이 내달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타트업 마케터와 퍼포먼스 마케터 등 마케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A(아드리엘)-Da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Day 세미나는 지난 6월에 이어 2회째로, 모집 시작 약 일주일만에 신청자가 300명을 넘어서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로 소통하는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아드리엘이 업계 최초로 디지털 마케팅 올인원 대시보드인 '애드옵스(AdOps)'를 운영하며 축적한 혁신 노하우와 네트워킹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그로스 해커, 퍼포먼스 마케터 등 마케팅 업계 종사자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국내 마케팅 시장 저변 확대와 데이터 중심의 협업 문화 정착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가 '데이터 연결의 기술, 발견의 힘'을 주제로 흩어진 데이터의 가치를 연결하는 방법과 각 분야 리딩 기업의 마케팅 데이터 관리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여행 슈퍼앱 플랫폼 마이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