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산업 자동화 제품군 ‘이지 시리즈 (Easy Series)’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커지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공장 장비 제조사의 경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장비 제조 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경제형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지 시리즈는 모션 콘트롤러, PLC, HMI, 산업용 인버터, 푸쉬 버튼, 경광등, 릴레이, 리미트 스위치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강점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고 튼튼하게 설계되었으며,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가성비와 신뢰성을 둘 다 잡은 HMI인 이지 하모니 GXU(Easy Harmony GXU)를 비롯해, ROH
케이지오토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케이지오토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전문적인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싸인 타워 등이며 향후 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지오토는 이번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제어용 스위치(ø16, 22, 25, 30),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펜던트, 발판 스위치, 경광등, 방우형 스위치, 동력스위치, 싸인 타워, 컨트롤박스, 레버스위치, 패널 램프, 산업용 무선리모컨, 멜로디 부저, 마이크로스위치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