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코센서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온도 및 압력 전송기, 레벨스위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히스코센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T200 Series 온도전송기, P400 Series 압력전송기, LS400 Series 레벨스위치, P206 Series FND지시형 압력전송기, T300 Series 온도전송기, P603 Series 차압전송기, P601 Series 압력전송기 등이다. 히스코센서는 각종 센서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됐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압력, 온도, 레벨 센서를 국내 계측기 시장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Diaphragm Seal을 자체 제작하며, 이를 활용해 식품 및 의약 산업 계측에 필수적인 위생 설계 요건에 적합한 계측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 수입 대체하고 있다. 히스코센서는 지난 1999년 8월 미국의 계측기 리컨디셔닝으로 유명한 QSA Inc.와 기술 제휴해 계측 현장에서 사용 중인 고가의 수입 계기들의 수리 및 리컨디셔닝 사업을 추진해 현재 각종 현장 계기의 수리 업무로 계측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레이다 레벨계인 ‘Micropilot FMR5x/6x’ 시리즈에 대한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 인체·기기 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 기자재 등의 제조·판매·수입자가 시장에 유통하기 전에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적합성 평가제도’를 전파법 제58조 2에 근거해 시행하고 있다. ▲ 레이다 레벨계 ‘Micropilot FMR5x/6x’ 시리즈 전파법 개정으로 적합성 평가 대상 기자재에 차폐된 구조물에서 사용하는 기기 및 76~81GHz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레벨 측정용 레이다가 포함됐으며, 적합성 평가를 통한 인증을 완료해야만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 실제로 전파 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계측기 기업 일부는 레이다 레벨계의 국내 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이에 ‘Micropilot FMR5x/6x’ 시리즈로 대표되는 다양한 레이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