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LabVIEW 2019’와 ‘LabVIEW NXG’의 최신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NI가 이번에 소개한 LabVIEW 2019와 LabVIEW NXG는 사용하기 편리해 초보 개발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bVIEW 2019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합 개발 환경(IDE)의 시각화를 향상하고, 디버깅을 높은 수준으로 개선하는 한편, 그래픽 기반의 G-언어에 새로운 데이터 타입을 추가했다. 새롭게 도입된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 배포 옵션에는 자동 의존성 관리 기능과 버전 관리 기능이 내장돼 있다. 개발자는 이를 활용해 표준화된 배포 방법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복제, 공유할 수 있다. 이로써 비표준화 방식으로 코드를 배포할 때 발생하는 의존성 문제와 버전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최신 버전의 LabVIEW NXG는 자동화 테스트와 자동화 측정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들을 단순화했다. 코드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MATLAB® 데이터 (.mat)의 가져오기와
[첨단 헬로티] 내가 만든 전기신호를 직접 보고, 이 신호를 이용해 장난감 총을 발사시킬 수 있다면? 지난 5월 20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막한 NI Week 2019에서는 NI의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을 운영했다. ▲ NI는 NI Week 2019 기간에 기초 단계부터 실질적인 시스템 설계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용 프로그램 ‘엘비스 Ⅲ’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NI Week 기간에 새로 선보인 ‘엘비스(ELVIS) Ⅲ’의 데모존은 사람의 전기신호로 장난감 총을 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데모존에서는 사람의 팔에 패치를 붙여 반복적으로 주먹을 쥐고 펴면서 근육에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이용해 장난감 총을 발사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람의 몸은 전기신호를 방출한다. 오른쪽과 왼쪽 눈에서도 미세하게 플러스, 마이너스 신호가 방출된다고 알려져 있다. NI는 이러한 사람의 전기신호를 체험자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패치를 붙여 장난감 총까지 발사하게 하는 체험장을 마련한 것이
[첨단 헬로티] 차량용 ECU(Electronic Control Unit : 전자제어단위) 및 부품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때문에 실제 현장 테스트를 하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한 테스트를 거치면 최종 사용자에 의해 구매된 자동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신뢰성 높은 계측기 기업으로 알려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에서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겨냥한 2종의 솔루션을 통해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우 수석 마케팅 매니저를 통해 관련 솔루션과 시장 현황에 대해 들어본다. ▲ 한국 내쇼날인스트루먼트 김종우 수석 마케팅 매니저 Q자율주행차를 겨냥한 두 가지 테스트 솔루션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하나는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부품 평가 솔루션이고 다른 하나는 ECU 양산 테스트 솔루션이다. QECU 양산 테스트 솔루션은 올해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알고 있다.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과 제품 특징에 대해 소개해 달라. ECU 양산 테스트 솔루션은 ECU 양산시 필요한 테스트를 종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한 개의 랙 안에 P
▲NI가 랩뷰 NXG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차세대 엔지니어링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인 랩뷰 NXG(LabVIEW NXG)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이제 랩뷰 NXG로 보다 스마트한 테스트가 가능하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계측기의 드라이버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장치 사양에 맞춰 테스트를 조정하며, 웹 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든 장치에서 테스트 결과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최신 버전의 랩뷰 NXG는 특히 장기간 동안 자동화 테스트와 측정 시스템을 개발, 배포, 관리하는 엔지니어들에게 많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새로운 랩뷰 NXG는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는 VI의 일종인 WebVI를 제공하고 있어 플러그인이나 설치 프로그램 없이도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웹 브라우저로 배포가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 디자이너(SystemDesigner) 기능은 연결된 하드웨어를 자동으로 발견하고 설치된 드라이버를 표시하여 하드웨어 구성 시간을 단축해준다. NI 및 타사 계측기 드라이버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에 직접 링크한다.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상업용 계측기 및
▲NI의 고집적도 소스 측정 장치(SMU) PXIe-4163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고집적도 소스 측정 장치(SMU) PXIe-4163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테스트 RF, MEMS, 혼합 신호 및 기타 아날로그 반도체 부품을 테스트하기 위한 기존의 NI PXI SMU보다 6배 향상된 DC 채널 집적도를 제공한다. NI의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인 에릭 스타크로프(Eric Starkloff)는 "5G, IoT(사물 인터넷), 자율주행차처럼 매우 획기적인 기술로 인해, 반도체 생산업체는 개발에서 양산에 이르기까지 더 효율적인 반도체 테스트 방식을 발전시키고 도입해야 하는 부담을 지속적으로 안고 있다”라고 말하고, “반도체 테스트는 NI가 전략적으로 주력하는 분야이다. 당사는 반도체 제조업체가 주요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PXI의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 최신 PXI SMU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라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체는 양산 라인의 비용과 사용 공간을 활용해 스루풋 및 성능에 대한 반도체 테스트 시스템(STS)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PXIe-4163 SMU
[첨단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의 솔루션을 활용해 5G, B5G 통신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실시간 유연이중(Real-Time Flex-Duplex Radio)'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김성륜 교수, 채찬병 교수 연구티은 지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전자공학회 글로브컴 2017(IEEE GLOBECOM 2017)'의 NI 부스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다. ▲실시간 유연이중 기술을 개발한 연세대 연구팀 기념 사진 연구팀은 5G, B5G에서 6GHz 이하 스펙트럼이 중요하다는 점을 놓치지 않았다. 6GHz 이하 스펙트럼에서도 기존 전파 상황을 셍싱해 사용되지 않는 대역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전이중, 반이중 등 여러 듀플렉싱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주파수 자원 공유 기반 실시간 다중계층 유연이중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 이 기술의 시연을 위해 연구팀은 센싱된 채널 정보를 멀리 위치한 서버로 전송해 확률지도를 생성했고 이 연산 결과를 다시 전산 시스템에 전송받아 유연이중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개발과 시연을 위해 채널 센싱에는 NI USRP-RIO를, 실제 송수신에는 NI PXI 기반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IP67 등급 컨트롤러인 IC-3173 산업용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I 최초 IP67 등급인 이 컨트롤러는 비산분진이 발생하는 제조 환경, 테스트 셀, 실외를 비롯해 극도로 혹독한 환경에서 보호 인클로저 없이 산업용 IoT 엣지 노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 ▲NI의 새로운 산업용 컨트롤러 'IC-3173' IP67 등급은 IEC 표준 60529를 준수한다. 먼지와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NI의 산업용 컨트롤러는 고성능 팬리스 디바이스이다. 극한의 환경에서 자동 이미지 처리, 데이터 수집,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높은 수준의 처리 능력과 연결 성능을 제공한다. 팬리스의 견고한 디자인에 최대 2.2GHz 인텔 코어 i7 듀얼 코어 프로세서, 8 GB DDR3 RAM, 64 GB 스토리지, PoE(Power over Ethernet) GigE 포트 4개, USB 3.0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IP67 등급의 안정성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자일링스 킨텍스-7(Xilinx K
지금부터 가정에서 심전계(ECG)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려 한다. 이 기계의 용도는 심장이 만들어내는 자연 상태의 전위를 증폭시키고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이다. ECG는 병리학적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심장 조절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밝혀준다. 이 자가 심전계 (DIY ECG) 프로젝트는 노이즈 저감용 구성부품을 제거하여 회로를 단순화하며, LabVIEW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이를 가능케 한다. 1단계. 부품 하드웨어 1) Analog Discovery 2 USB 오실로스코프 (Analog Discovery 2 USB Oscilloscope) 2) 2개의 OP482 Op Amp 3) 10개의 100 kΩ 저항 4) 7개의 10 kΩ 저항 5) 1 uF 전해 캐패시터(electrolytic capacitor) 6) 1 uF 자기 캐패시터(ceramic capacitor) (104M) 5) 6개의 다이오드 (50V 일반 용도 정류기 1N4001) 6) 브레드보드(Breadboard) (필자의 경우 Explorer 보드를 사용했다.) 7) DIN ECG 스냅 리드 또는 엘리게이터 클립 8) 3개의 표면 전극 또는 3개의 페니 동전 (동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습용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위트(Data Management Software Suite)를 출시했다. NI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완벽한 워크플로를 제공해 모든 팀의 측정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데이터를 마이닝해 유용한 정보를 확보하며, 자동화 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변화하고 주요 인사이트를 포함한 보고서를 전달한다. ▲NI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위트 NI 플랫폼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인 데이브 윌슨(Dave Wilson)은 “디바이스 테스트, 물리적 자산 모니터링, 제품 설계 분석을 위해 수집되는 데이터 양은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라며, “수집되는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반복 가능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확립해야 한다. 데이터의 불일치와 오류는 잘못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동 또는 자동 분석 프로세스로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엔지니어가 모든 데이터를 수동으로 검사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새로운 서버 기반 소프트웨어 기능과 함께 최신 제품인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메자닌(mezzanine) I/O 모듈을 자일링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FPGA와 통합해 주는 PXI FlexRIO 아키텍처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제품 라인업은 두 개의 고해상도 PXI FlexRIO 디지타이저, 세 가지 전용 PXI FlexRIO 코프로세서 모듈, 맞춤형 프런트 엔드를 가능하게 해주는 모듈 개발 키트를 포함하고 있다. FlexRIO 제품군은 맞춤가능한 I/O와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를 사용자가 랩뷰(LabVIEW) FPGA 모듈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고성능의 재구성 가능한 장비로 통합한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새로운 FlexRIO 아키텍처는 기존 킨텍스-7 기반 FlexRIO 모듈보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리소스를 더 많이 제공한다. 또한 메자닌 아키텍처는 I/O 모듈과 FPGA 백엔드에 단일 통합된 3U PXI 모듈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FlexRIO 모듈은 섀시 내 다른 모듈들과의 고속 통신을 위해 최고 7 GB/s 스트리밍 대역폭을 지원하는 PCI Express Gen 3 연결을 제공한다. NI의 R&a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10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7’을 개최한다. ‘NIDays’는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NI 제품과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용 IoT, 테스트 자동화, 무선통신 등 4개 핵심 산업 트랙에서 2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40여 개의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특히 센서 퓨전을 통한 자율주행차, 5G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 국방 및 항공/우주, 반도체 등의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위해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적용해 온 최첨단 솔루션과 기업의 활용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I 소프트웨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 체험이 가능한 SW 체험존, 세션 발표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상담존이 운영된다. NI의 시스템
전 세계 엔지니어들은 단순하지만 매우 복잡한 과제에 대면했다. 바로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엔지니어들은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빠르게 더 적은 리소스로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가정용 온도조절기를 테스트할 경우, 바이메탈 코일의 온도 조절기는 이제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지금 사용되는 온도 조절기에는 습도 및 온도 센서부터 무선 회로와 동작 감지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기술이 융합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검증하려면 다양한 계측기와 센서,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이 필요한데, 엔지니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다. 가늠하기 어려운 산을 오르려면 먼저 정상까지 올라갈 길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복잡한 시스템의 측정 및 테스트를 위해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알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궁극적으로 각 단계를 거치면서 쌓은 효율적인 방법은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를 엔지니어링 작업에 대입해서 생각하면, 어플리케이션 전체의 일상적인 작업을 단순화함으로써 엔지니어링 시스템의 개발, 배포, 관리에 필요한 전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엔지니어링 시스템에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랩뷰 커뮤니케이션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LabVIEW Communications MIMO Application Framework)에 다중 안테나 사용 장비(UE)를 지원한다. 무선 연구자들은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NI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하드웨어를 페어링해 다중 사용자 MIMO, 단일 사용자 MIMO, Massive MIMO 등 MIMO 연구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리얼타임 OTA 실험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멀티 FPGA 물리계층 레퍼런스 설계는 전체적으로 재구성 및 수정이 가능하고 효용성이 충분히 입증된 랩뷰 커뮤니케이션 소스 코드와 함께 제공하며, 시스템 통합이나 설계 작업을 최소화하면서 다중 안테나 디바이스로 구성된 완벽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I가 랩뷰 커뮤니케이션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에 지원하는 다중 안테나 장비 이제 연구자들은 기지국뿐만 아니라 UE에서도 빔포밍 기법을 도입해, 전체 네트워크 처리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셀 커버리지를 확장하면서 간섭을 줄일 수 있다.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1.5 Gb/s 이상의 최대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0가 단일 슬롯에 최대 2개 채널과 80MHz의 아날로그 대역폭을 갖춘 새로운 PXI 임의 웨이브폼 생성기 제품군과 함께, NI의 PXI 고밀도 소프트웨어 설계 계측기 기술을 토대로 한 최신 100 MHz, 8-채널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했다. NI의 새로운 임의 웨이브폼 생성기는 -92 dB의 SFDR(Spurious-Free Dynamic Range)과 435 fs의 통합 시스템 지터(Jitter)를 지원하고, 전용 표준 웨이브폼 생성 엔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정밀한 웨이브폼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임의 웨이브폼 생성을 위한 새로운 분수 리샘플링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샘플링 속도와 상관없이 유사한 다이나믹 범위와 지터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고속 웨이브폼 스트리밍 기능과 함께 PXI와 동일한 다중 계측기 동기화를 활용 가능하다. 임의 웨이브폼 생성기와 함께 출시된 최신 PXIe-5172 오실로스코프에는 사용자 프로그래머블 FPGA가 포함됐다. 엔지니어들은 랩뷰를 통해 인라인 신호 처리나 고급 트리거링 추가 같이 이 오실로스코프의 펌웨어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NI의 자동화 테스트 제
한국NI는 지난 3월 오토메이션월드에서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소개했고, 지난 4월에는 ‘NI 오토모티브데이’를 개최하며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NI가 제공하는 테스트 솔루션은 무엇인지 선보였다. 최근에는 차세대 LabVIEW를 발표하며 NI의 첨단 신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NI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인지 이동규 지사장에게 한국NI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Q.지난 해에 한국NI 법인이 설립 이래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취임하자마자 이뤄낸 쾌거인데, 최고 실적으로 이끈 전략은 무엇이었나? A. 한국NI는 본사의 전략, 비전, 미션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NI는 혁신을 이끄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며 발전해왔다. 우선적으로, NI가 이끈 혁신의 역사와 전략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다. 처음 NI의 혁신은 GPIB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방식에 주목한 것이다. 계측기 드라이버에 프로그래밍 언어가 필요하게 되면서 소프트웨어 세계에도 혁신의 기회가 왔다. NI는 이와 같은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지원하는 전략을 취했고, 이러한 전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