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니 통신사 CEO, 디지털 식민지화 경고하며 中 오픈소스 AI 지지
인도네시아 통신업계가 인공지능 시대에 고가의 독점적 기술에 따른 디지털 식민지화 위험을 경고하며 중국의 오픈소스 인공지능 접근법을 지지하고 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인도네시아 통신사 임원이 인공지능 시대 중견국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으로 값비싼 독점 인공지능 기술에 의한 ‘디지털 식민지화’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주요 통신사인 인도사트 오레두 허치슨(Indosat Ooredoo Hutchison)의 비크람 시나(Vikram Sinha)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의 오픈소스 중심 인공지능 전략이 자국의 디지털 주권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중국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등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모색하는 가운데 나왔다. 시나 사장 겸 CEO는 “세계가 독점적(프로프라이어터리) 모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디지털 식민지화 또는 디지털 독점은 어느 나라에나 가장 큰 위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중국 기업들에 대해 “오픈소스를 지향하고, (현지의) 가드레일을 존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