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은 “소부장 미래경쟁력 선도와 국제적 소재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소재 분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며, “소재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타 분야로 확산·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내년에는 4건의 신규 프로젝트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소재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소재 데이터 협의회’를 출범하여 8대 선도 프로젝트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방식의 소재개발을 위해 올해 3월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소재개발 디지털 전환을 위해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등 4대 분야에서 수소생산, 탄소중립, 미래이동수단 관련 8대 선도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이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8대 선도 프로젝트는 ① 미래이동수단용 경량복합재, ② 올레핀 생산용 촉매 ③ 녹색수소 생산용 촉매 ④ 가스터빈 부품용 합금소재 ⑤ 차세대 연료전지 전극소재 ⑥ 미래차용 전자소재 ⑦ 고내광성 친환경 내장재 ⑧ 생분해성 섬유소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화학연, 재료연, 세기원, 다이텍 등 4대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제조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신 버전에서는 조직 내외 업무 관련자들과 3D, 영상,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화상회의까지 플랫폼 상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한다. 다쏘시스템은 3D(3차원)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및 국방, 에너지&소재, 조선해양, 생명과학 분야 등 11개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제품 컨셉 개발부터 설계, 시뮬레이션, 테스트, 제조, 생산, 판매까지 아우르고 있다. ▲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 Q.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A. 다쏘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고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납품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또한, 제조기업의 업무과정을 가상공간상의 플랫폼에서 구현하여 기업 활동과 관련된 내외부 관련자들이 쉽게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앞으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초음파 유량계 ‘Prosonic Flow G 300/500’를 출시했다. Prosonic Flow G 300/500은 정유&가스 및 화학 산업군의 가스 관련 공정에 가장 이상적인 초음파 유량계로, 높은 측정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건식 및 습식 가스 측정이 가능하다. ▲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초음파 유량계 ‘Prosonic Flow G 300/500’ 매우 특수한 용도, 혹은 까다로운 요구 사항이 반영된 공정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확장된 가스 분석 기능이 접목되었는데, 이를 통해 측정 대상(순수 가스, 가스 혼합물, 천연 가스 등)에 따른 여러 추가적인 파라미터를 계산할 수 있다. 계산 가능한 파라미터로는 부피 유량, 보정 부피 유량, 질량 유량, 에너지 유량, 열량(Calorific value), 웨버 지수(Wobbe index), 가스 유형, 몰 질량(Molar mass), 메탄 함량(%), 밀도, 점도 등이 있다. 견고한 설계 또한 강점인데, 가스와 접촉하는 모든 부품은 스테인리스스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