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K-Display 2025)’서 디스플레이 필름 박리 공정 선봬 4지 다관절 그리퍼 ‘델토 그리퍼-4F(Delto Gripper-4F)’ 시연 오는 9월 상용화 예정...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확대 적용도 검토 테솔로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K-Display 2025)’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그리퍼를 통한 디스플레이 공정 효율 극대화 방법론을 제시했다. K-Display 2025는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다. 테솔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4지 다관절 그리퍼 ‘델토 그리퍼-4F(Delto Gripper-4F, DG-4F)’를 공개했다. 이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솔루션이 현장 참관객에게 관심받았다. DG-4F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부착된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다시 부착하는 자동화 공정을 연출했다. 이 솔루션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내 DG-4F의 기술력을 구현하는 형태로, 디스플레이 생산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DG-4F는 다관절 구조를 채택한 네 손가락을 기반으로, 오른손·왼손·병렬 그리퍼의
스맥이 로봇 자동화 솔루션에 역량을 집중시켜 공급 확대에 나선다. 스맥이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자동화 셀 개발을 통해 로봇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자동화 기술을 올해부터 자동차 제조 분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스맥은 전속 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 공급 다각화를 목표로 기술과 노하우, 역량을 집중한다. 스맥의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은 제조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 및 고임금의 문제의 해결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스맥의 솔루션은 공작물의 크기에 대한 매개변수 입력만으로 자동 프로그래밍이 될 수 있도록 워크체인지가 가능하다. 워크체인지가 잦은 소규모 작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자동화 셀 개발을 통해 자동화 솔루션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스맥은 지난해부터 로봇 전문기업 A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A사의 협동로봇과 스맥의 공작기계를 결합하는 등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공급을 집중하며 로봇 자동화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동차 제조 분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2020년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한 정부포상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염민호 팀장과 트윔의 임희경 부장(오른쪽) 이번에 수상을 한 트윔은 자동차, 식품, 전자 산업 등에 자체 개발한 AI 검사 SW인 MOAI를 탑재한 인공지능 비전검사장비 양산 및 공급에 성공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했으며(특허 5건 보유),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 및 주도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정한섭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트윔은 젊은 열정으로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다. 그 결과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 구축하였으며, 인공지능 검사장비도 빠른 시간 내에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것이 트윔의 장점이자 벤처기업이라서 할 수 있는 차별성이라 본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