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가 범용 검색 및 지식 관리 툴인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에 고급 검색과 AI 기반 콘텐츠 생성 기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슬랙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의 통합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드롭박스 대시는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에 대한 고급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콘텐츠 제작 속도를 높이는 AI 툴도 새롭게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문서 작성, 분석, 요약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툴 탑재는 물론, 슬랙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주요 협업 툴과의 연동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드롭박스 대시는 사용자가 각기 다른 플랫폼에 저장된 방대한 자료를 검색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콘텐츠 제작 등 창작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류 휴스턴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지식 근로자(Knowledge workers)들은 필요한 정보를 찾고 다양한 앱을 전환하는 데에만 연간 한 달 이상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업데이트 된 드롭박스 대시는 단순히 콘텐츠를 빠르게 찾는 것을 넘어서 이러한 콘텐츠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영상,
드롭박스가 AI 기반의 범용 검색 툴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의 최신 버전인 ‘비즈니스용 드롭박스 대시’를 공개했다. 비즈니스용 드롭박스 대시는 다양한 업무용 앱과 연동된 중앙 허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한 공간에서 이메일, 팀 드라이브, 클라우드 앱 등에 각기 저장된 사내 데이터를 쉽게 찾고 정리 및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자료 액세스 및 권한 제어 기능을 통해 조직 내 자료를 적격한 특정 인물에게만 허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공동 창립자 겸 CEO는 “2024년의 드롭박스는 근로자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는 자료 중 업무에 필요한 것을 찾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며 “드롭박스 대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빠른 자료 탐색, 불필요한 수고 감소, 그리고 민감한 정보 보호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AI 기반의 범용 검색 기능으로, 자료의 종류나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하나의 검색 창에서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용 드롭박스 대시 사용자는 향상된 검색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리자 온보딩 기능을 통해 조직의 업무용 앱을 빠르게 설정 가능하다. 드롭박스 대시는 구글
엔비디아(NVIDIA)가 드롭박스(Dropbox)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는 AI 기술을 통해 드롭박스의 수백만 고객의 지식 작업(knowledge work)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드롭박스의 광범위한 AI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맞춤형 생성 AI를 새롭게 활용해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더 효율적으로 구성하며, 클라우드 콘텐츠 전반에 걸쳐 고객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드롭박스는 엔비디아 AI 파운드리를 통해 최신 AI 기반 제품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엔비디아 AI 파운드리는 엔비디아 AI 파운데이션 모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제품 기능에는 앱, 툴, 콘텐츠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연결해 고객이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용 검색 기능인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와 드롭박스 전체의 대용량 파일에 대해 질문하고 요약을 확인할 수 있는 툴인 '드롭박스 AI', 드롭박스의 다른 AI 기능 등이 있다.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공동설립자 겸 CEO는 "AI는 일상적인 업무 부담을
드롭박스, AI 기반 범용 검색 툴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 베타 버전 공개 범용 검색기능, 스마트 링크 모음 기능, 단일 대시보드 기능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드롭박스(Dropbox)가 AI 기반의 범용 검색 툴 ‘Dropbox Dash(이하, 드롭박스 대시)’를 한국에 소개했다. 드롭박스 데빈 만쿠소(Devin Mancuso) 프로덕트 디자인 총괄은 13일 한국 기자들을 만나 드롭박스 대시와 드롭박스 AI(Dropbox AI)를 소개하고, AI 사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데빈 만쿠소 총괄은 “최근 챗GPT를 시작으로 생성형 AI가 빠르게 부상했지만, 실제로 일에 이를 활용하려고 하면 의미있는 답변을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며, “예를 들어 문서를 어디에 저장했는지, 프로젝트를 누가 담당하고 있는지, 회사 법인카드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등 업무에 꼭 필요한 질문에 대해 챗GPT는 답을 하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데빈 총괄은 “회사 고유의 콘텐츠,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개인화된 AI가 필요하다”며 “드롭박스 대시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자료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드롭박스(Dropbox)가 각기 다른 곳에 흩어져 있는 업무 자료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의 범용 검색 툴 'Dropbox Dash(이하, 드롭박스 대시)' 베타 버전을 22일 공개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AI를 기반으로 하나의 검색창에 모든 툴, 콘텐츠, 앱을 연결해 각기 다른 곳에 저장된 수많은 자료 중 필요한 것을 찾거나 정리 및 관리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구글 웍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세일즈포스 등 주요 플랫폼을 위한 커넥터를 지원해 자료 공유, 회의 참석, 파일 검색 등의 업무를 앱 전환 없이 진행 가능하게 만든다. 드롭박스는 추후 생성형 AI를 도입해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거나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주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드롭박스 대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사용 시 범용 검색 외에도 URL을 빠르게 저장, 정리, 검색 가능한 스마트 링크 모음 기능인 스택(Stack)과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검색창, 사용하던 창, 최근 작업 파일, 회의 등에 신속한 액세스를 지원하는 시작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에서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및 파트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