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분야 산업 맞춤형 청년인재 양성사업인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주관 기관 자격으로 청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SW 기반 VR/AR 개발자 양성과정’ 및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해 각 과정별 25명씩 2개 반(총100명)을 선발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은 오는 9월부터 2019년 2월말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SW 기반 VR/AR 개발자 양성과정’은 알고리즘 및 기초 수학, 물리, 시뮬레이터 장비 제어 기술 등을 익히고, 동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기술 능력과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본 과정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성남(가천대)와 대구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인재 채용 수요가 있는 86개의 협력기업을 중심으로 현업 실무 개발자의 멘토링과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은 모두
(사진) 다쏘시스템코리아-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디지털교육 거점 구축 위한 MOU 체결 장면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와 함께 대구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시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전략 산업으로 추진 예정인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미래형자동차(C-Auto)를 포함하는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거점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다쏘시스템 공인 인증 교육센터’를 열고 교육 컨텐츠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교육센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다쏘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인증 기관으로 다양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공인 교육센터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며, 창조혁신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들을 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본 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