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고객 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8월 16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무상 점검과 부품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추고 차량 성능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1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점검 항목에는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진단기 점검 등 여름철 운행 필수 요소가 포함된다. .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마모와 고장 위험이 높은 주요·소모성 부품, 테크니컬 액세서리 총 173종(약 2,590개 부품)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내구 및 안전 관련 부품(알터네이터, 브레이크 디스크 등)은 최대 20%, 냉각 및 에어컨 관련 부품(콘덴서, 라디에이터, 써모스탯 등)은 최대 30%, 각종 액세서리는 최대 20% 할인 적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정비 품질과 부품 접근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 운행 중단 리스크를 줄이고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냉방 시스템 이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 9일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2025년형 아록스(Arocs) 카고 트럭 2종을 공식 출시하며 탱크로리 운송 시장을 정조준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차는 ‘아록스 2851L 6x4’와 ‘아록스 4153L 8x4’ 모델로 고하중 액체 화물 운송에 특화된 설계와 강화된 특장 연동성, 프리미엄 안전·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아록스 2851L 6x4는 최대 28,000리터 적재가 가능한 대형 카고 트럭으로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510마력 출력으로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휠베이스는 5700mm로 확대돼 특장 작업 공간 제약을 최소화했으며 트렌드 라인(Trend Line) 고급 인테리어가 적용돼 운전의 안락함을 배가시켰다. 초대형 카고 모델인 아록스 4153L 8x4는 총 중량 41톤, 530마력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32000리터 탱크를 수송할 수 있다. 스타일 라인(Style Line) 인테리어와 순정 가죽 시트 적용으로 실내 고급감과 운전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장시간 운전에 대응하는 정숙성까지 확보해 프리미엄 상용차로서의 품격을 높였다. 두 모델 모두 국내 운송 환경에 맞춘 특장 솔루션을 탑재해 실사용자의 편의성과 정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초대형 카고 신모델 ‘2025년형 아록스(Arocs) 4153L 10x4’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 차량은 장거리와 고하중 운송 환경을 위한 효율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록스 4153L 10x4는 530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MPS 3)를 탑재, 최대 265.1 kgf·m의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특히 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5축 순정 조향 가변축과 디스크 브레이크가 새롭게 적용돼 제한된 공간에서도 높은 주행 안정성과 기동성을 발휘한다. 조향 가변축은 하중을 분산시키면서 운전자 조향에 따라 민첩한 반응을 보여 항만, 물류창고, 도심 골목 등에서도 원활한 진입과 회차를 지원한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고하중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유지해 장거리 및 내리막길 주행 시에도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 운행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요소수 탱크 용량이 기존 25L에서 60L로 확대돼 보충 주기를 줄이고 운송 효율을 높였으며, 높은 입사각 설계의 전면 범퍼와 하단 연료 탱크 보호대는 차량 손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전면 센서 보호도 강화돼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다임러 트럭과 효성그룹의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가 한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페셜 트럭, 그리고 다임러 버스의 임포터 역할을 수행할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다임러 트럭 동남아시아 법인의 하랄드 슈미트 대표는 효성그룹 및 FMK와의 협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브랜드의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FMK가 가진 강력한 현지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FMK의 김광철 대표는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및 버스의 지분 및 임포터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영광을 표하며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를 수입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다임러 트럭과의 협력을 통해 그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MK는 2007년부터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원으로서 최고급 승용차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해왔으며 차량 및 부품 수입·판매를 넘어 고객 서비스 인프라 강화에도 집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안토니오 란다조)가 물류 산업 종사자의 운용 부담을 낮추고 실용성을 강화한 2025년형 ‘악트로스(Actros) 2643LS 6X2’ 및 ‘2651LS 6X2’ 트랙터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악트로스 2643LS 6X2는 불필요한 옵션을 덜어낸 경제형 트랙터 모델로, 다임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428마력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연비 효율성과 실용 출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대 214kgf·m 토크를 제공하며 클래식 사이드 미러·아날로그 콕핏·기본형 침대 및 매트리스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정비 효율을 높였다. 2643LS는 악트로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중량을 갖춰 연비 효율이 탁월하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림 스페이스 캡 적용으로 평면 플로어 기반의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실용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일상적 물류 운송에 최적화된 선택지로 평가된다. 또 다른 신모델인 악트로스 2651LS 6X2는 강력한 성능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동시에 갖춘 가성비 고급형 모델로 510마력 엔진과 254.9kgf·m 토크를 통해 중장거리·고하중 운송 환경에 강점을 지닌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주요 부품 최대 30%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혜택이 제공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혹독한 운행 환경을 견딘 트럭의 안전 운행을 돕고 고객들의 경제적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봄철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봄철 수요가 높은 부품 1,400여 개를 엄선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25%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새봄맞이 3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알터네이터, 브레이크 패드, 필터류,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차량 유지보수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