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브랜드 파이낸스, 화학기업 평가…LG화학 평가액 작년보다 5.3%↑ LG화학의 브랜드 가치가 5조9천억여원에 달해 글로벌 화학 기업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2023년 화학 기업 랭킹 25'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45억2,600만달러로 평가됐다.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42억9,700만달러)보다 5.3% 증가했다. 이로써 LG화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3위를 지켰다.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24억2,100만달러(5위), 2019년 33억3,800만달러(4위), 2020년 35억달러(4위), 2021년 36억200만달러(4위), 2022년 42억9,700만달러(3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 글로벌 상위 25개 화학 기업 중 국내 기업으로는 LG화학이 유일했다. 독일 바스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바스프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83억4,8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83억6천만달러로 평가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46억7천만달러)보다 1%가량 늘어난 47억7,1
[첨단 헬로티] 다우듀폰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MID 2017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다우듀폰의 합병 후 양사의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첫 활동이다. ▲IMID 2017에 참가한 다우듀폰의 부스 전경 다우듀폰은 이번 전시를 통해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비카드뮴 퀀텀닷, 고기능성 디스플레이 소재 등 4개의 코너로 나눠 다양한 디스플레이 소재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OLED 존에서는 단단한 경성과 휘어지는 연성의 특성을 갖는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증착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다우의 다양한 OLED 재료 제품군과 OLED 재료의 개발 동향을 볼 수 있다. 우의 OLED 재료는 보다 풍부하고 자연색에 가까운 O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효율, 장수명 및 저전력으로 디스플레이 발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OLED 증착 재료의 레드 호스트, 그린 호스트, 블루 호스트, 프라임, 버퍼 레이어가 전시된다. 한편, 듀폰은 대형 OLED TV의 성능 향상과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