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함께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코너 '대담해'에서 '글로벌 ESG동향과 E-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대담이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LG화학의 지속가능전략 총괄 고윤주 전무와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이볼루션의 조현민 대표가 출연하여 스마트폰 시대를 뛰어넘는 일상의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시대와 ESG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LG화학 고윤주 전무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ESG 활동이 다소 위축되는 경향이 있지만,기후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ESG 투자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에너지 관련 저탄소 수요 증가에 따라 저탄소 및 기후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역설했다. 이볼루션 조현민 대표는 배터리 및 새로운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기차 관련 기술 역시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의 보편화는 스마트폰의 확산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보다 훨씬 혁신적
포스코와 리오틴토, GEM펀드 기금 출연…희망친구 기아대책 10만 달러 전달 디지털 교육 기회 적은 취약 계층 아동 150명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 지원 포스코가 호주 원료 공급사 리오틴토와 함께 국내 아동들을 위한 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3일 리오틴토와 함께 GEM매칭펀드(이하 GEM펀드) 기금 10만 달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포스코 박효욱 원료2실장, 리오틴토 한국지사 송용규 철광석 총괄, 희망친구 기아대책 함현석 기업후원1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GEM펀드는 세계 각국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포스코가 원료 공급사들과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출연하는 글로벌 펀드다. 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사회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Go Extra Mile의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21년 10월 리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청소년 대상 유망 과학기술 분야 체험 기회 제공 및 진로설계 지원에 나선다.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15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 여수, 대산,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인근 200여 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차수 진행, 7,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15일 시작된 새해 첫 캠프는 LG화학의 대전 기술연구원, 오창공장 인근 중학생 50여명을 대전 라온컨벤션호텔로 초청해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화학캠프에선 서울,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4개 권역별에서 선발된 60여명의 화학 및 교육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단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직접 체험 및 진로 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멘토링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기업가가 되어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 부터 전기자동차 만들기, 드론 레이싱 등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