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에이아이(어니스트AI)가 주관하는 차세대 AI 국책과제 컨소시엄이 1단계 연구개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레벨 2(Competent) AGI' 시대를 향한 2단계 연구기획을 완료했다. 어니스트AI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 기술개발' 사업의 1단계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존 AI의 한계인 단순 '상관관계'학습을 넘어, 데이터 이면의 논리적 '인과관계’를 스스로 이해하고 성장하는 범용인공지능(AGI)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1단계 연구의 가장 큰 성과는 AI가 인간처럼 '문맥'과 '논리'를 이해하기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컨소시엄은 약 283만 건에 달하는 '동적 인과 지식 그래프(DCKG)'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거미줄처럼 연결된 거대한 '지식 지도’를 만든 것과 같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는 CIKM, EMNLP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학회에서 6편의 논문이 채택되고, 국내 특허 출원 4건, 소프트웨어 2건 등록 등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의
올거나이즈는 KT클라우드와 AI 파운드리 기반의 버티컬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금융, 커머스, 제조, 산업안전 등 다양한 버티컬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KT클라우드의 AI 파운드리는 고성능 연산 인프라와 RAG(검색증강생성), AI 모델, 추론 환경 등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하며,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여러 산업에서 AI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거나이즈는 금융 산업에서의 AI 활용 가치를 넓히기 위해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AI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올거나이즈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 ‘알리(Alli)’를 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연계하는 것이다. 알리는 100여 개의 생성형 AI 앱과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코딩 없이 직접 앱을 구축할 수 있는 LLM 기반의 올인원 플랫폼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솔루션이다. 올거나이즈는 이를 KT 클라우드의 AI 파운드리 플랫폼과 연계해 최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엘리스그룹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진행해 온 기업 교육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산업 맞춤형 DX 공개 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범용적인 생성 AI 사용법이 아닌 각 산업의 업무 특성에 맞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실무형 생성 AI 미니 프로젝트가 포함돼 교육 내용을 바로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엘리스그룹 관계자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생성 AI를 써보고 싶었지만 자신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에는 엘리스랩 성수센터에서 '금융 AI 초보자를 위한 실용 가이드: 생성AI 활용' 교육이 열렸다. 매일 방대한 양의 자료를 검토한 뒤 전문성 있는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금융업 재직자들의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제 금융 데이터에 생성AI를 활용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 AI를 활용해 2024년 주식 시장 전망 등 다양한 금융 보고서를 각자의 목적에 맞춰 빠르게 요약하고 원하는 부분만 도출하는 미니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료를 읽고 요약하는 것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인사이트 도출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 및 성과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