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구글만 잘 알아도 비즈니스 마케팅 ‘절반은 성공’
[첨단 헬로티] 오늘날의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십억 명의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다. 스마트폰의 디지털 플랫폼(앱, 동영상 사이트, 인터넷)은 사용자, 크리에이터, 퍼블리셔, 개발자 및 비즈니스 전반에 혜택을 확산시키는 생태계를 만든다. 특히 중소기업에게는 제품 구매자와의 연결 고리를 생성하는 데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 구글이다. 현재 구글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저비용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제 매출에 도움되는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구글 비즈니스(광고) 서비스를 소개해본다. “기술은 단지 제품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를 창조합니다. 생태계에서는 소비자, 광고주, 그리고 앱 개발자 및 하드웨어 제조업체 등 파트너와 같이 서로 다른 그룹들이 상호 연관 관계를 맺습니다.” 지난 4월 12일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 카림 템사마니(Karim Temsamani)가 ‘그로잉 위드 구글(Growing With Google)’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