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세상을 바꿉니다. 하지만 진짜 변화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과 현장 안에서 일어납니다. [TECH온앤오프]는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이전’과 ‘이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유즈 케이스 기반 스토리텔링 시리즈입니다. 기술 도입 전의 고민과 한계, 도입 과정 그리고 변화 이후의 놀라운 성과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기술이 어떻게 경험을 바꾸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것. 이러한 가치를 TECH온앤오프에 담아봤습니다. [세줄 요약] 1. CCTV 관제 시스템의 한계 – 효율성과 정확성을 갖추기에 어려운 환경 2. 생성형 AI의 지원 - CCTV 영상 속 이상행동 자동 감지 및 사건 상황 요약·보고하는 시스템 구축 3. 관제 효율의 향상 - 긴급 상황 인지와 대응 속도가 빨라져 스마트시티 안전 관리 수준 상승 OFF : 방대한 관제 데이터, 처리는 어떻게? 스마트시티의 ‘눈’인 관제 시스템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영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모니터링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생성형 AI를 통해 스스로 사고를 인지하고 상황을 요약·보고하는 차세대 관제 시스템이 등장한 것이다. 기존 관제의 한계는 분명했다. 도시 전역에 설치된
장애인 주차구역, 치매노인 돌봄 등 사회적 사각지대 개선 위한 AI 기술 선보여 지아이랩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시스템과 대화형 치매 조기판별 AI 로봇으 선보였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시스템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보행상 장애인 인식, 보행보조기구 검출, 주차 방해 행위 검출, 자동차 번호 검출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지아이랩의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은 안전한 주차장에 대한 인식과 주차 인식 개선을 위해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엣지 디바이스 도입으로 다양한 주차장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가변적인 주차구역 생성으로 효율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는 전용주차구역 가변 시스템, 주차공간 예약 관리 시스템, 위험상황 감지 시스템, 화재 감지 시스템이 포함된다. 지아이랩이 선보인 또 하나의 솔루션은 대화형 치매 조기판별 AI 로봇이다. 이 로봇은 노인의 금전 및 심리적 장벽에 따른 치매진단 기피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졌다. 음성인식과 사용자 모션 인식 기술이 탑재됐으며 이를 통해 치매 판별 분석, 심리·정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