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는 지난 14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ICT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기술 혁신을 이루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메이사는 드론 및 위성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이사는 201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상용화 3D 매핑 엔진을 기반으로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고도화해 왔다. 드론 데이터를 활용한 토공량 자동 산출, 공정 모니터링, 품질·안전 관리 등 공사관리 전반을 효율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위성과 AI 분석을 결합한 원격 현장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해 대규모·원거리 사업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메이사의 기술은 국내외 산업 현장은 물론 골프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 주요 건설사 본사 및 현장 단위 도입을 통해 플랫폼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으며, 일본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기술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교통모니터링겸용 3차원 시정측정시스템, 스테레오카메라 기반 지능형방범 시스템 등을 전시, 홍보했다. 1996년 설립된 공간정보기술는 디지털 항공사진, 위성영상 등 각종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합리적 의사결정과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고품격의 데이터를 제작하고, 업무에 최적합한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을 위한 맞춤형 BPR/ISP 및 향후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3차원 기반의 입체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Stereo 3D CCTV인 twinEye 등의 제품 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업종별 선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교통모니터링겸용 3차원 시정측정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Camera 및 Pan/Tilt Driver를 제어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지원하며, 동일한 방향을 촬영한 2개의 이미지로 양안시차의 원리를 이용하여 깊이지도를 생성하고 3차원 거리정보를 측정한다. 세계 첫 방범용 네트워크 스테레오카메라로, 트윈아이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