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BLDC·리니어·스테퍼 등 각종 파울하버 모터 총출동 스위스아미에트가 소형 드라이브 솔루션 업체 파울하버의 고정밀·고출력 제품을 들고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출격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파울하버 솔루션을 필두로 한 드라이브 기술을 국내에 제시하고 있다. 현재 로봇·자동화·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바이오 산업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스위스아미에트가 이번 전시장에 출품한 파울하버 드라이브 제품은 DC 모터, BLDC 모터, 리니어(Linear) 모터, 스테퍼(Stepper) 모터 등 콤팩트 제품군이다. 특히 DC 소형 모터를 강조했다. Skew wounded 디자인 코어리스 모터로, 토킹 토크(Cogging Torque) 없이 부드럽게 작동한다. 해당 제품은 최대 회전속도 2만4000rpm, 최대 구동토크 224mNm 등 성능을 보유했다. 스위스아미에트 관계자는 “산업은 작고 성능 높은 모터 및 컨트롤러를 요
맥슨모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모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맥슨모터코리아는 위치/속도 제어기 내장형 드라이브를 전시했다. 관계자는 "기존에 모터 타입은 원형 형태로 생겼는데, 기존 컨셉과 다르게 사이즈가 커지더라도 토크를 키우려고 만든 제품 타입"이라고 해당 모터를 소개했다. 이어 "장점은 옵션 사양으로 뒤쪽에 엔코더, 브레이크 등을 붙일 수 있고 모터 드라이버도 내장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사용자가 원한다면 타사 감속기 등을 이용해 AGV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슨모터는 1961년부터 맥슨 정밀 DC모터 생산을 시작, 고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맥슨모터의 모터 제품은 NASA의 화성탐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