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마우저, 파나소닉 EV-B 릴레이 공급…전기차·충전 시장 겨냥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스(Panasonic Industrial Devices)의 차세대 고전압 릴레이 'EV-B'를 공식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기차(EV)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고전압·고전류 환경에서의 신뢰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EV-B 릴레이는 내구성과 설계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솔루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스의 EV-B 릴레이는 접점 극성이 없는 구조로, 500V DC에서 최대 2,000A의 전류까지 안정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이 수치는 전기차와 고속 충전 스테이션, 무인운반차(AGV), 건설 및 농업용 기계의 DC 고전압 회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전력 처리 성능을 충족한다. 무게는 약 360g에 불과해 전체 시스템 중량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설계 편의성 측면에서도 EV-B 릴레이는 두드러진 강점을 발휘한다. 수직 및 수평 장착이 모두 가능한 구조로 PCB 높이 제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다양한 레이아웃 환경에서 유연한 설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