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올거나이즈의 AI 업무파트너 ‘알리’, 고객문의 최대 60% 해결
케이타운포유 월평균 약 30만건 6개국 고객문의 중 60% ‘알리’로 해결...사전 문제 대응으로 고객 경험 개선 지원 올거나이즈코리아의 AI 업무파트너 '알리'가 K팝 팬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이하 케타포)를 운영하는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의 전 세계 고객문의를 최대 60% 해결하며 상담원 업무 효율성 향상과 고객 경험 제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알리를 통해 고객응대의 절반 이상을 자동화하면서 문제의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대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케타포는 전 세계 200여 개국의 468만 케이팝 회원과 5800개 케이팝 팬클럽에 음반과 굿즈 등을 수출하는 케이팝 팬덤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체 물류센터와 AI 챗봇, 고객응대 시스템을 갖춰 지난해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여러 국가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 문의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는 고객 소통 채널이 이메일, 메신저, 전화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상담원이 일일이 채널별로 답변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올거나이즈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흩어져 있던 고객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