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공정위·권익위 등 6개 기관 특별 합동점검 실시… 조합원 피해 예방 총력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불법·부당 행위에 대한 정부의 특별 합동점검이 오는 7월 1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조합원 피해 예방과 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문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특별점검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618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전수 실태 점검의 하나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불투명한 조합 운영, 과도한 공사비 증액, 불공정 계약 체결 등 전반적인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시군구)는 조합원 모집 단계부터 분담금 집행, 자금관리, 계약 체결 및 해지 절차 등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위법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특히 분쟁이 심각하거나 조합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사업장 10여 곳은 6개 기관이 공동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 참여 기관은 국토교통부(총괄 및 행정지도) 공정거래위원회(불공정 계약·거래 관행 점검) 국민권익위원회(분쟁 조정 지원)
이트론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로그분석솔루션 제조사인 시큐레이어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을 진행했다. 시큐레이어사는 최근 3년에 걸친 정부통합전산센터 nSIMS 관련 사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총판사 선정에 나서는 등 관련 시장 석권을 위하여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2013년 범정부통합전산센터의 모든 로그를 취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납품을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 업무시스템과 장기데이터 분석 모듈까지 통합하여 명실상부한 관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는 시큐레이어사는 다수의 국가 중앙부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새로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GS 인증, CC 인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조사인 시큐레이어는 ISO27001 등 보안 관련 기업 인증과 벤처 및 이노비즈 인증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트론은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서버 전문 제조업체로 서버 스토리지를 비롯한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인 VDI 솔루션 PIOS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공급 및 산업용 PPC(Panel PC)인 Brick PC를 국내 개발&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