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및 스타벅스 경동 1960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 머그 증정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 제기동 소재 경동시장과 협업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경동시장 모든 점포 및 스타벅스 경동 1960점에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스타벅스 경동 1960점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제공받는다. 머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100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양 기관은 경동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 경동 1960만의 시장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사회공헌팀장은 “많은 고객이 경동시장을 방문해 이번 상생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경동시장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해 지역 인프라 개선, 공익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스타벅스 경동 1960점 개점에 앞서, 경동시장상인연합회·동반성장위원회·케이디마켓주식회사 등과 상생 협약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경동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5일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경동시장 상인연합회는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생 활동에는 경동시장상인연합회 김영백 회장 및 스타벅스 경동1960점 이다현 점장과 파트너들이 참여해 스타벅스와 경동시장의 상생 협업에 의미를 더했다. 스타벅스는 연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시장 공용 시설의 노후화 간판 재 설치 ▲시장 내 본관, 신관, 별관의 도색작업 및 공용 시설 개선 ▲경동시장과 협업한 이벤트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역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동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작년 12월 경동시장에 위치한 오래된 폐극장인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매장인 경동 1960점을 개점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