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시장·고현중앙 공영주차장, 농업기술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에 급속 충전 16기, 완속 1기 상업 운전 시작 거제시의 핵심 상권과 주요 행정시설에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워터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워터는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워터 거제 고현시장공영주차장 △워터 거제 고현중앙공영주차장 △워터 거제 농업기술센터 △워터 거제 반다비체육센터 등 4곳의 신규 급속 충전 허브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워터 거제 고현시장공영주차장에는 초고속 충전기 4기(200kW 양팔형 2대), 워터 거제 고현중앙공영주차장에는 급속 충전기 4기(100kW 양팔형 2대)가 설치된다. 또 워터 거제 농업기술센터에는 초고속 충전기 4기(200kW 양팔형 2대)와 완속 충전기 1기(7kW) 등 총 5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급속·완속 충전시설이 구비된다. 아울러 올해 6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거제반다비체육센터 내 워터 거제 반다비체육센터에도 급속 충전기 4기(100kW 양팔형 2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거제시 내 지역 18개 면·동 중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아주동주민센터에도 초고속 충전기 2기(200kW 양팔형 1대)가 설치돼 주민센
[첨단 헬로티] 산업계의 전국체전, 298개팀 모여 더 나은 품질의 미래 준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남도,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26일인 오늘부터 30(금)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근로자, 일반시민 등 연인원 8,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3개 부문별로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팀 2,70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품질분임조 활동의 주제 및 활동계획의 적정성, 현상파악과 원인분석, 목표설정과 대책 실시 및 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해 각 부문별로 금, 은, 동 메달을 선정한 후 금년 11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여한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