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7 한국기계전 참가 업체 주력 제품 미리 보기] 성산, 열교환기
성산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1980년에 국내 열교환기 압력용기 사업을 시작한 성산은 2002년부터 열교환기를 국내 발전소, 플랜트 제작 업체에 공급해 오고 있다. 열교환기 설계, 제작, 설치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국내 발전소에 정비 적격 업체로 등록됐으며 다양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또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해외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산의 열교환기는 물, 오일 등의 물질을 냉각하거나 가열하는 장비다. 산업 플랜트나 발전 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 철도 차량, 지역난방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규격 제품도 설계, 생산이 가능하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