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IT 자산 관리 및 조달 한 번에 해결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로 주목 나이키, 쇼피파이, 에르메스 등 3만 5천여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는 글로벌 HR 서비스 딜(Deel)이 기업 내 IT 장비 관리와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 딜IT를 출시했다. 딜IT는 기업이 IT 장비의 조달부터 관리, IT 관련 내부 정책 운영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서비스이다. 딜IT는 그동안 기업이 원격근무 등의 형태로 다른 국가에서 직원을 고용할 경우, 각 직원의 상황에 맞게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사전 설치한 뒤 국가별 환경과 법규에 맞추어 이를 배송하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배송 후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에 대한 사후 서비스 지원도 함께 해결한다. 딜IT는 전 세계 어디서나 기기 배송, 조달, 추적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기기 주문을 승인하고, 입사와 퇴사에 따른 직원 계정의 생성과 삭제를 처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IT 자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딜IT는 자산 관리 탭을 통해 IT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자산관리, 각
추석연휴 기간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가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한 5가지 보안수칙을 발표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공개한 보안수칙은 ▲설문조사를 위장한 개인정보 탈취 공격 주의 ▲키워드를 이용한 스미싱 공격 주의 ▲동남아 여행족들을 노리는 큐싱(Qshing) 공격 주의 ▲공공 와이파이(Wi-Fi) 이용 주의 ▲전자 문서를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 등이다. ① 설문조사를 위장한 개인정보 탈취 공격 주의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설문조사 사칭 공격은 기관이나 기업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 형태를 차용해,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한가위 이벤트, 추석 선물 이벤트와 같은 키워드로 유포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고가의 경품으로 사용자들을 현혹하여 이름과 휴대폰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개인정보는 또 다른 사이버 공격에 활용될 수 있다. 대형 포털에서 제공하는 설문조사 양식을 사용하여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경우 먼저 의심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이뤄지는 기업 간 거래에서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처리된다. 이를 자동화하지 않고 사람이 처리할 경우 휴먼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기업의 손해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최근에는 거래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EDI에 대한 관심이 높다. EDI를 활용하면 기업은 업무를 자동화하고 통합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수많은 서류의 데이터를 전자화해 교환할 경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고 업무의 신뢰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제 ED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EDI 서비스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구축 시 SW, HW, EDI 전문가 및 운영인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큰 비용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지로 인스피언 커넥트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피언 커넥트서비스는 국내 최초 출시된 클라우드EDI로 기업이 별도의 IT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 SaaS 형태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구분없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도입비용 절감과 다양한 EDI표
다양한 산업에서 이뤄지는 기업 간 거래에서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처리된다. 이를 자동화하지 않고 사람이 처리할 경우 휴먼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기업의 손해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최근에는 거래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EDI에 대한 관심이 높다. EDI를 활용하면 기업은 업무를 자동화하고 통합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수많은 서류의 데이터를 전자화해 교환할 경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고 업무의 신뢰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제 ED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EDI 서비스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구축시 SW, HW, EDI 전문가 및 운영인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큰 비용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지로 인스피언 커넥트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피언 커넥트서비스는 국내 최초 출시된 클라우드EDI로 기업이 별도의 IT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 SaaS 형태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구분없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도입비용 절감과 다양한 EDI표준
코로나 이후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한 ‘물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 /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참관객들을 맞이할 주요 기업들을 파트별로 정리,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에서는 물류 자동화를 완성하는 두 축 가운데 다른 하나인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할 주요 기업들을 정리했다. (기업 순서는 가나다순임을 알려드립니다) 니어솔루션 니어솔루션은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통합 운영 및 모니터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SasS로 제공한다. 니어솔루션의 대표 솔루션인 니어솔로몬은 주문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주문분석 모듈, 최적 포장을 위한 박스 추천 및 디자인 모듈, 최적 재고이동 및 관리를 위한 재고 관리 모듈, 생산성의 측정 및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생산성 모듈을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 영역은 스마트 팩토리의 등장으로 혁신적인 스탭업을 경험했다. 이러한 레퍼런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DX)'이 핵심 기반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 가운데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가 제조 산업의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자율제조는 생산·제조 전주기에 걸쳐 구축되는 자동·무인·자율화 인프라로, 시스템 내 모든 요소가 연결돼 새로운 제조 인사이트를 제시할 전망이다. 자율제조는 제조업의 최종 종착지로 기대 받는 만큼 수많은 차세대 첨단 기술이 이식된다. 특히 자율제조 시스템을 구축·구동·관리하는 과정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는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AI)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AI 기술은 공장의 자동·무인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비정형적인 공정을 구현하고 이슈를 해결하는 데 핵심으로 활용된다. 예컨대 설비 이상·고장을 분석·예측하는 '예지보전'을 수행해 다운타임(Downtime) 저감과 생산성 극대화를 노리거나,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슈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으로 AI가 제조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AI의 특성을 통해 공장의 완전한 자율화가 가능할 것이
DX 전문기업 LG CNS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디지털전환(DX)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지난 2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서울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장민용 D&A사업부장과 서울대 이경식 산업공학과장, 서울대 이성주 BK21플러스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에 인재 양성 트랙을 새롭게 개설·운영한다. 교육 분야는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AI/빅데이터 △컨설팅 등이다. LG CNS는 맞춤형 DX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내년부터 석사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하고, 선발된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매달 일정 수준의 연구지원비를 지급한다. LG CNS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트랙을 통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에게는 LG CNS 취업도 보장한다. 이와 별도로 LG CNS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진과 함께 △수학적최적화 △데이터분석 △생산시스템 등의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
퓨어스토리지가 국내 선도 설문조사 기관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실시한 ‘국내 기업의 AI 도입 현황 및 앞으로의 과제’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AI는 한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다. 2019년 12월 정부는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AI 국가전략을 수립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연구 개발을 위한 35페타플롭스(petaFLOPS)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러한 AI이니셔티브는 AI의 발전을 지원하지만 한편으론 한국이 설정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국가다.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퓨어스토리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여전히 AI의 고성능 데이터 처리와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감당할 만한 적절한 IT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AI와 IT 모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전략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IT 인프라를 개편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전자칠판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사상품 전자칠판에 대한 새로운 애프터서비스(AS)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실시는 고가이면서 멀티미디어 기기인 전자칠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멀티미디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기 위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해 원격 접속으로 빠르게 문제 해결 ▲주말을 포함한 24/7 고객응대 서비스르 통해 고객의 불편 접수에 즉각 응대 ▲다기능 멀티미디어인 자사의 전자칠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아이티 디지털 계정 채널을 통해 온라인 매뉴얼 및 다양한 사용법, 애프터서비스 콘텐츠 제공 등의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24시간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4/4분기 신제품부터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한다. AS 어플은 애프터서비스 대상 제품에 탑재함으로써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원격 접속을 가능하게 해 전문기사의 빠른 원인 파악과 함께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24/7 고객응대 서비스’는 전자칠판 고객의 문의와 요청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도라는 설명이다. 업무시간 중에는 고객
성안머티리얼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인겸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인겸 신임 대표이사는 인텔·브로드컴·퀄컴 등에서 근무한 IT전문가다. 지난 6월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대표가 되면서 향후 반도체·IT 신사업 부문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김 대표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소시디어 대표이사로서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DDR(Double Data Rate)의 AP·CPU를 통한 테스트 소켓, 시스템 개발과 공급 솔루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소시디어는 일반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소켓 중 실리콘 러버(Rubber)형 테스트 소켓을 개발해 지난해부터 해외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차세대 HBM 반도체 테스트 소켓도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은 반도체 칩 성능과 품질을 검사할 때 사용하는 부품이다. 러버형과 포고(Pogo)형 소켓으로 분류하며, 러버형이 포고형에 견줘 검사 속도가 빠르고 가격이 저렴해 메모리 업계 테스트 장비 점유율 중 80~90%를 차지하고 있다. 성안머티리얼스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로 반도체·IT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김인겸 대표이
코오롱베니트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해 온 ‘IT 취약 계층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9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노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코오롱베니트 인턴사원이 주축이 돼 약 8주 간 진행됐다. 코오롱베니트는 회사 전문 역량을 살려 사회에 공헌하자는 취지로 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코오롱그룹 본사가 위치한 과천에 거주하는 노년층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하자는 취지이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이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음에도 노년층 활용도는 여전히 낮다는 반응이 많기 때문이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약 두 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문자·전화·사진 등의 기초 기능부터 앱 설치, 교통 앱, 메신저 사용까지 다양한 응용 기능까지 세밀하게 교육했다. 어르신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서 실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중점으로 알차게 구성해 일대일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팬데믹 이후 코오롱베니트가 실시한 첫 자체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2024년도 코오롱베니트 하계 인턴 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여 봉사
임신·출산·육아 관련 대표 IT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운영하는 아이보리 스토어에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아이보리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여 개의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해 약 150여 개의 제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룰렛을 돌려라!’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가자에게 할인 쿠폰을 100% 증정하며, 최대 2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베캠 회원에게는 시크릿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럭키드로우’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가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1,000원 응모권으로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삼성 소형 세탁기, LG 틔운 미니, 브라운 체온계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지며,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코두 주방세제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는 아이보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원하는 육아용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 원의 육아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한 추가 결제 환경 구축 브랜드 빌더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브랜드 오너가 자사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CS 문의 및 주문 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웹은 누구나 쉽게 브랜드 자사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노코드 방식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결제 시스템부터 주문 관리,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주문 관리 영역은 다양한 고객 요청 및 문의가 발생하는 만큼 관리가 복잡하고 고객 경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세심한 운영이 필요하다. 아임웹은 복잡한 주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브랜드 오너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 주문 관리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오너 입장에서 주문 관리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다. 플랫폼이나 오픈마켓에서는 고객의 주문 수정 요청이 들어오면 주문을 취소하고 고객에게 재주문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임웹은 판매자가 직접 품목, 수량, 옵션을 변경하고 부분 취소, 부분 배송 등 주문을 유
450여 부스 참가…참관객 10,000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 이후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한 ‘물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공급망관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다음 달 개최를 앞둬 눈길을 끈다.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 /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자동화 분야에서는 물류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중 하나인 오토스토어를 비롯해 카덱스, 케이엔로보틱스, 트위니, 마로로봇테크,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참여한다.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는 신세계I&C, Infor, 디센트, 서프컴퍼니, 에스위너스 등이 참여하며
DX 전문기업 LG CNS가 ‘싱글렉스(SINGLEX)’를 통해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싱글렉스는 기업 업무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들을 한데 모아 효율적인 업무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LG CNS는 오는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싱글렉스 라이브(SINGLEX Live)’ 웨비나를 진행한다. LG CNS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구매관리 △마케팅/영업 △제조/설비 △R&D/품질 △인사관리 △고객 경험 분야의 AX(AI Transformation)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G CNS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도 싱글렉스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6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SAP Sapphire) 2024’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싱글렉스의 구매관리, 인사관리 솔루션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끈 바 있으며 같은 달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Manufacturing World Japan)’에서도 싱글렉스를 소개하며 높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LG CNS는 현재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