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에스플랫폼(RMS Platform)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산업단지의 노후화를 개선하고 환경 친화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알엠에스플랫폼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개별 입주기업의 재고 관리 및 물류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물류 운영 시스템을 확장성이 용이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물류 운영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는 정보는 입주기업 시스템과 외부 고객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해 물류 창고 배치 및 물류 적재와 같은 물류 관리 영역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 검토 후 물류 관리 최적화를 진행하고, 물류 설비, 및 배송 현황에 대한 사전 시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26일 목포시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서 ‘대불산단 조선분야 물류 혁신 플랫폼 확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선 중대형 블록 물류 혁신 플랫폼의 대외인식을 확산하고, 전남 대불산단 소재 기업 간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불산단 내 10개 조선 관련 기업의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 소개로 시작하여, 알엠에쓰플렛폼의 최치림 CTO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개발 현황 및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대한조선의 유두종 팀장은 조선산업의 기술 동향 및 기업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에는 조선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인용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조선 물류, 생산, 운송 기업 간의 네트워킹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남 대불 스마트 물류 플랫폼이 국가산업단지 물류 혁신의 대표모델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지난 20일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화 공장 구축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감리·완료 및 점검사항과 사후관리를 주제로 씨에스아이컨설팅 공진호 대표가 특강을 하고, 공장 구축 관련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유,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의 ICT융합을 통한 스마트화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