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은 데이터에 목말라 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자체는 경쟁력의 근원이 아니다. 진짜 경쟁력은 데이터를 활용해 '어떻게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인간 직관에서 AI 통찰로…의사결정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지금까지 기업의 의사결정은 경영자의 경험과 직관에 많이 의존해왔다. 그러나 시장은 더 이상 직관만으로 통할 만큼 단순하지 않다. 오늘날 리더들은 AI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그 배경까지 설명 가능한 ‘결정’을 요구받고 있다.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과거의 패턴 속에서 미래의 방향을 읽는다. 전통적 분석이 '무엇이 일어났는가'에 집중한다면, AI는 ‘무엇이 일어날 것이며, 왜 그런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 인력 자원 배분, 리스크 대응 등에서 탁월한 선제적 결정이 가능해진다. ‘데이터 기반’이 아닌 ‘AI 기반’ 결정이 필요한 이유 많은 기업들이 “우리는 이미 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미래 대응이 어렵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과거 데이터를 해석
12월 첫째 주 IPO 시장에 일반 청약 5곳과 수요예측 2곳이 한꺼번에 이어지며 연말 공모주 일정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여러 기업이 동시에 청약과 수요예측을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은 사실상 ‘슈퍼위크’에 해당하는 밀집된 IPO 일정을 맞게 됐다. 페스카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500~1만5500원)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202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173.2대 1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1~2일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다. 쿼드메디슨은 24일부터 28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2000~1만5000원이며 예상 공모금액은 204억~255억 원이다. 오는 12월 2~3일 공모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이지스는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총 공모 주식수는 150만 주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3000~1만5000원이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95억~225억 원 규모다. 오는 12월 2~3일 일반 청약을 받으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티엠씨는 공모
C-band는 약 1550 nm 파장대의 빛으로, 광섬유를 통해 인터넷 신호가 가장 멀리 전달되고 손실도 가장 적은 영역이다. 흔히 ‘인터넷이 달리는 최적의 빛의 고속도로’로 불리는 이 파장에서 확정적으로 단일 광자를 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은 세계적으로 난제로 꼽혀 왔다. KAIST 연구진이 이 문제를 해결하며 C-band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단일 광자원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KAIST는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팀이 C-band 대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동일성 72%, 순도 97%)의 구별불가능한 단일 광자를 생성하는 양자 광원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온에서도 작동하는 광통신 대역 단일 광자원을 구현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다. 단일 광자원은 한 번에 하나씩 빛을 방출하는 장치로, 복제가 불가능해 양자 통신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여러 광자가 서로 완전히 동일할 때 나타나는 홍–오–만델(Hong–Ou–Mandel) 간섭은 양자 중계기, 양자 순간이동, 양자 네트워크 구축 등 미래 양자 인터넷 기술의 기반이 된다. 즉 ‘빛을 원하는 시점에 하나씩 만들고(순도), 그 빛을 완전히 똑같게 만드는 능력(동일성)’이 양자 인터넷용 광
LG전자는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기 위해 ‘2025 LG전자 임직원 김치톡톡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졌으며,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서울 시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300곳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고, 인근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한 장애인 160여 명에게는 김장 김치와 수육을 포함한 ‘나눔 밥상’이 제공됐다. LG전자는 복지관에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1대도 함께 기증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한 해를 건너뛴 2021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김장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승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비전을 앞으로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올해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무보는 올해 ‘특례보증지원’ 도입과 민간 기금 출연을 통한 저금리·고한도 금융지원 확대 등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수출기업 5만1000개사 이상이 무역보험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수출기업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 무보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안심 수출 파트너스 DAY’를 열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5극 3특’(5대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청을 포함한 10개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수출 유공 포상이 진행됐으며, 무역보험 제도와 우수 지원 사례도 공유해 현장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장진욱 무보 중소중견사업본부 부사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지역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무보와 지자체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를 비롯한 수출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넓히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무역보험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20년 연속 정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OLED TV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지켰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0%의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 동기 28.6% 대비 소폭 상승했다. 매출 기준 2위는 LG전자로, 점유율은 16.5%에서 15.2%로 내려갔지만 순위는 유지했다. 중국 기업 TCL(13.0%)과 하이센스(10.9%)도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삼성·LG를 추격하고 있다. 전 세계 TV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서도 두 한국 기업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53.1%를 기록했고,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29.1%로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49.7%, 매출 기준 45.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시장 1위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삼성 OLED는 매출 점유율 34.9%를 기록했고,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42.4%로 1위를 차지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 세계 공장에서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은 400만 대를 넘었고, 신규 설치도 4년째 연 50만 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특히 아시아에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로봇의 수량·밀도가 일정 수준에 오른 지금 업계가 지목하는 ‘넥스트 레벨’이 있다.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다. 감지·추론·행동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묶는 피지컬 AI가 로봇 분야 내 각종 차세대 기술과 결합하면서 로봇은 고정 설비가 아닌 상황 대응형 작업 파트너로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스무 살을 맞은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열렸다. 휴머노이드,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로봇 폼펙터를 비롯해, 각종 부품·소프트웨어·연결성(Connectivity) 솔루션이 총출동해 ‘인간·로봇 공생’의 현재를 한자리에 모았다. [봇규가 간다] 로보월드 특집에서는 K-로봇 밸류체인의 단면을 짚어본다. 이번 1편은 전시장 한복판을 채운 각종 로봇 하드웨어를 조명한다. 연구소에서 갓 나온 프로토타입부터 민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1745.0원으로, 전주 대비 15.3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812.4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는 1721.8원으로 가장 낮았다. 각각 전주보다 13.4원, 15.3원 상승한 수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L당 1751.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720.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가격도 올랐다. 이번 주 경유 판매 가격은 L당 1660.4원으로, 전주보다 23.9원 증가했다. 국제유가는 이번 주 들어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논의가 진전되며 대러 제재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OPEC+가 현 생산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락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1.0달러 내린 63.2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77.3달러로 0.9달러 하락했고,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8.7달러 떨어진 87.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후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KAIST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 연구팀과 이화여대 노준혁 교수 연구팀이 영상 속에서 정답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장면, 즉 ‘Trigger moment’를 스스로 찾아내는 AI 기술을 개발해 국제 대회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KAIST는 두 연구팀이 ICCV 2025에서 열린 Perception Test Challenge의 영상 근거 기반 질의응답(Grounded Video Question Answering) 트랙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글 딥마인드가 주관한 인지 테스트 챌린지로 총 상금 5만유로가 걸려 있으며, 영상·음성·텍스트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멀티모달 AI의 실제 근거 기반 판단 능력을 평가한다. 언어 패턴에 의존해 ‘그럴듯한 답’을 만드는 기존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연구팀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 분석하는 방식 대신, 질문에 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을 먼저 추출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설계했다. 연구팀은 이를 CORTEX(Chain-of-Reasoning for Trigger Moment Extraction)라고 명명했다. CORTEX는 세 모델이 순차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갖춘다
UNIST와 국립부경대학교가 28일 UNIST 해동홀에서 해양수산 AI융합 공동연구 기술교류회를 열고, 양 기관의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8월부터 논의해온 ‘해양수산 AI융합연구센터’ 설립 추진을 실제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개발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교차 검토하며 공동연구의 구체적 방향을 정리했다. 발표는 북극항로 대응, 해양 탄소중립, 스마트수산 등 미래 분야 중심으로 진행됐다. UNIST의 이창훈 교수는 북극항로 개방에 대비한 항만 전략을, 임한권 교수는 산업 탄소저감 전환 로드맵을 제시했다. 부경대의 김성훈 교수와 천은준 교수는 해양물류, SMR, 소재공정 기술을 연결한 신규 연구 방안을 제안했다. 또 양 기관은 연구시설, 실험 장비, 교육·연수 공간을 동일 조건으로 상호 개방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UNIST의 고급 분석 장비와 부경대의 수상레저·교육 인프라가 연구자들에게 동일하게 제공됨에 따라 연구 속도와 효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해양환경 모니터링 ▲해양로봇 ▲자원탐사 ▲수소·탄소중립 ▲북극항로 기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율주행 사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MUVU’를 선보이며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MUVU’는 ‘Move Us to Valuable Utopia’의 약자로, 이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유토피아로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직관적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이름을 선택해, 자율주행 시대의 혁신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브랜드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자유로운 이동, 연결성, 가치 창출 등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역시 차별화됐다.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경로와 셔틀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형 요소를 적용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유연하게 연결되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러한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통해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의 직관적 경험을 강조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제주 ‘일출봉Go!’ 관광형 자율주행 노선버스 운영을 비롯해 강릉, 순천, 경주, 군산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충남 내포 지역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또한 ‘202
한국IBM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AI와 양자 컴퓨팅이 금융 및 핀테크 산업을 어떻게 재정의할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IBM은 2026년 금융권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에이전틱 AI, 소버린 AI, AI 거버넌스’를 제시하며, AI 에이전트의 무분별한 도입이 시스템 복잡성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양자 컴퓨팅이 포트폴리오 최적화, 리스크 추정 등 금융 전반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양자 유용성을 넘어 양자 우위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지관 IBM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총괄 상무는 2026년 금융·핀테크 분야를 이끌 주요 키워드로 ‘에이전틱 AI, 소버린 AI, AI 거버넌스’를 꼽았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 무분별한 도입은 시스템 단편화와 인프라 복잡성 증가, 확장 어려움, 투자 대비 효과(ROI)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AI 에이전트 구축 단계에서 단일 접근 창구, 기존 시스템과의 유연한 연계·통합·확장, 전사적 거버넌스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IBM 왓슨x 오케스트레
오케스트로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GovTech 기술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 x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을 슬로건으로 현 정부의 정부혁신 방향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행사다.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공AI 혁신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AI 혁신기업 등 5개 주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로는 ‘AI 혁신기업’ 전시관에서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 ‘G-AIDSP’,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등을 중심으로 AI GovTech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G-AIDSP’는 오케스트로 AGI가 개발한 AI 지식 검색 플랫폼으로, GS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글로벌 표준 데이터 카탈로그인 DCAT 3.0을 기반으로 AI 데이터 표준 거버넌스를 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 위한 그룹 첫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 조성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천m2, 연면적 약 11만 1천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자동차·기아는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자동차·기
한국항공우주 – 2026년 본격 성장, 수출 모멘텀 재점화 한국항공우주는 3분기 매출 7,021억 원(YoY -22.6%), 영업이익 602억 원(OPM 8.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LAH 국내 납품 일정이 4분기로 순연되고 폴란드 FA-50PL 사업의 진행률이 늦어진 영향이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1조 3,206억 원(+20.6%), 영업이익 796억 원(+88.9%)이 예상되며, 순연 물량이 반영되며 실적이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2025년 매출 3조 5,500억 원, 영업이익 2,720억 원 수준이지만, 2026년은 매출 5조 2,870억 원(+48.9%), 영업이익 4,410억 원(+62.4%)으로 실적 레벨업이 본격화되는 구간이다. 성장 동력은 완제기 수출 확대와 KF-21 양산 본격화에 있다. 2026년 완제기 수출 매출은 1조 4,190억 원(+64.1%)으로 증가하고, 미국 해군 UJTS 사업(145~220기 규모, 약 10조 원)의 RFP가 12월 발행될 가능성이 높다. TF-50N은 경쟁 기종 대비 내구성과 운용경험 측면에서 강점을 지녀 입찰 관심이 높다. 이집트 FA-50 36대 수출 가능성, KF-21 Block-II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