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5G 퍼블릭 네트워크 및 이음5G(특화망)에서 자동 서비스 보증, 엔드 투 엔드 경험 품질(QoE) 및 서비스 품질(QoS) 검증, 능동 테스트 지원을 위한 새로운 5G 솔루션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분 이음5G는 연속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QoS를 통해 목표하는 운영 효율성 수준을 상시 유지한다. 이음5G를 배포하여 상호 연결된 센서, 로봇, 장비로 구성된 복잡한 망(통칭 산업 사물 인터넷(IIoT))을 무선으로 관리하는 산업에는 공장, 항구, 스마트 창고, 에너지 설비가 있다. 5G 네트워크에서 QoE 및 QoS를 관리하는 키사이트의 솔루션은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을 준수하는 Nemo 산업 프로브를 비롯해서 포괄적이다. Nemo 산업 프로브는 여러 소스에서 발생하는 간섭 등의 문제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이런 간섭이 누적되면 운영 효율에 악영향을 미치는 QoS 문제로 이어진다. 키사이트는 새로운 Nemo 산업 프로브와 Nemo 클라우드 및 Nemo 분석을 결합하여 네트워크 사업자가 지연, 데이터 연결 품질, 음성 및 영상 품질, 데이터 처리량 등의 주요 성과 지표(KPI)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할 수
채용연계형 석사 과정으로, 2023학년도부터 매년 10명의 장학생 선발할 예정 삼성전자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손잡고 로봇 특화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KAIST는 13일 대전광역시 KAIST 본원에서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과 KAIST 이승섭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은 로봇 연구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채용연계형 석사 과정으로, 삼성전자와 KAIST는 2023학년도부터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심화된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로보틱스 관련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 등 산학장학금을 지원받고, 학위 취득과 동시에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 현장실습, 로봇 학회와 해외 전시회 참관의 기회도 제공받는다.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로봇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로봇 분야에 전문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로봇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아이브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아이브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아이브는 어떤 회사인가? A. 아이브(AiV)는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비전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기존에 사람이 하던 수작업 검사를 자동화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적 영역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Q. 타경쟁사 대비 아이브만이 갖는 내놓을 만한 경쟁력은 무엇인가. A. 기존 머신비전은 비정형적 불량을 검사하기가 매우 어려우나, 아이브는 제조업 검사용 origin
모든 산업의 기기 및 설비는 지속적인 가동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 서비스 등을 차질 없이 제공해야 한다. 납기 준수, 재고 관리 등 기업의 생산성은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도 하고 저해하기도 한다. 기업의 높은 생산성을 위해서는 견고한 커넥터는 필수다. 일메코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산업용 사각커넥터 전문 기업이다. 견고한 산업용 커넥터를 고객에게 제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산업 생산성 근간을 공고히 하겠다는 일메코리아 박정현 과장을 만났다. Q. 일메코리아 주력 제품과 핵심 사업을 소개해달라. A. 일메코리아는 180도 이상의 고온, 북극 쇄빙선에 탑재하는 극저온, 고압, 염수 등 극한의 현장에서 활용하는 산업용 커넥터를 주력으로 생산해 공급한다. 철도, 풍력, 해군 장비, 기계 등 기존 산업과 더불어 최근 화두인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에너지 생산 관련 공장 등에서 자사 제품이 활용되고 있다. 제품 라인을 통합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전문 지식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자체 재고를 지속 확보해 단납기 배송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Q. 전문가들은 올해 산업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국내 최초 경북형 스마트 임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첨단 신 성장 동력 마련 경북도와 포항시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7억 원(국비 5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은 포항시에 건립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대상으로 AI 기반 임산물 자동화 로봇기술 적용 및 현장 실증을 추진해 임산물의 유통·물류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임산물 운반·선별·포장의 자동화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한 물류터미널 운용 환경 최적화 및 관제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 실증을 완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 대한 연구는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로봇 제품 상용화 기술을 개발한 국내 유일의 정부 산하 로봇전문생산연구소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항시 소재)이 주관하게 된다.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과 자율주행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트위니, 포항시산림조합 등이 공동 참여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경북의 단기소득 임산물(수실류, 산채류,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조 기업과 협업으로 성능 및 편의성 개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산업 현장에서 운영자의 업무 효율을 개선시켜 주는 프로페이스 HMI Centric의 아키텍처를 추가 확장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로페이스 HMI Centric는 단순한 운영 터미널을 넘어 상위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OT와 IT 사이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장비와 시설에 유연하게 통합되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시간에 최적화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로페이스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장비들이 생산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처리하기 위해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HMI Centric의 안전과 편의성, 신뢰성 등을 강화해 7가지 새로운 아키텍처들을 추가로 개발했다. 첫번째 아키텍처는 스마트 화재 감시 및 예방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국내 반도체 및 LCD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세메스와 협업해 온습도 센서, 열화상 카메라, HMI 솔루션 등의 기술 환경 구축으로 장비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설정 온도값을 초과하면 알람이 울리는 방식으로 화재를 예방한다. 두번째는 안면 인식 기술을 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표방하는 '각 세종', 오는 3분기 가동 예정 네이버클라우드는 하반기 가동 예정인 네이버 제2 데이터 센터 '각 세종'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수환 네이버클라우드 정보기술(IT) 서비스 본부장은 지난 9일 강원 춘천시 동면 '각 춘천'에서 열린 테크 포럼에서 "미래형 데이터 센터를 통해 글로벌에서도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각 세종은 세종시 집현동 일대에 총면적 29만3697㎡, 축구장 41개 크기로 들어선다. 서버 60만 유닛(서버 높이 단위 규격) 이상을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를 표방하며 올해 3분기 실제 가동을 앞두고 있다. 각 세종은 전기 공급 용량도 각 춘천의 6.7배인 270㎿에 달한다. AI와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으며, 자연친화 설계와 재생 에너지 활용 시스템 등 환경 보호에도 중점을 뒀다. 정 본부장은 "기술 발전 속도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다"고 진단하면서, 데이터센터 운영의 기본 가운데 하나인 생산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기치 못한 수요가 있더라도 기본에 충실하면 잘 대응할 수 있다"면서 "AI 기술의 발전으로 최대한 사
씨메스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씨메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씨메스는 어떤 회사인가? A. 주식회사 씨메스(CMES)는 3D Vision AI Robotics 기술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물류, 제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회사들에 제공 및 협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로봇의 눈(Vision)과 뇌(AI)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고도화 및 구현해 로봇을 지능화하고, 기존의 기술로는 해결하지 못하던
이레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장 자동화 부품 및 로봇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용 모터제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모션컨트롤러, 공장자동화 부품 등을 제조하며 판매하고 있다. 이레텍의 조삼환 대표는 통합 DC드라이버 기반 고성능 품질 구현으로 산업 자동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한다. Q. 이레텍은 어떤 회사이며, 주력사업은. A. 이레텍은 정밀 제어를 하는 모션컨트롤 전문 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스텝핑 모터를 전문으로 클로즈 루프 시스템을 제어하는 분야에 경험과 실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통합 DC모터 드라이브를 개발함에 따라 스텝핑모터를 넘어선 다양한 시장에 진입했다. 스테핑 모터뿐만 아니라 BLDC 모터, 리니어샤프트 모터, CAR HUB 모터, PMSM 모터, AGV에 적용되는 WHEEL DRIVE까지 구동 가능한 고성능의 드라이버가 이레텍의 핵심 기술이다. 또한 모터 샤프트를 특수가공해, 커플링 없이 직접 기구부와 장착할 수 있다. 장비 내에 부착되는 모터 및 액추에이터를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더 높였다. Q. 올해 산업 자동화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나. A. 2023년에도 산업 자동화 시장은 지속될 것이다. 물론
지비드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지비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지비드는 어떤 회사인가? A. 지비드 (Zivid)는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3D 머신 비전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지비드 3D 비전 카메라는 로봇을 사용한 빈 피킹, 피스 피킹, 로봇 가이던스, 조립, 품질 관리 등 다양한 자동화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세계 곳곳의 스마트 팩토리에서 사용되고 있다. Q. 타경쟁사 대비 지비드만이 갖는 내놓을만한 경쟁
현재 모든 산업이 주목하는 관건은 ‘자동화’다. 미국 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세일즈포스가 지난해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 중인 기업 임직원 773명을 대상으로 자동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생산성 향상 79%, 업무와 삶의 균형 향상 89%, 직업 만족도 향상 84% 등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산업 전문가들은 자동화 공정을 도입하면 생산성·안정성·수익성 등 사업 안정화 측면에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유진로봇은 전 세계 산업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자동화 구현에 초점을 맞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익 유진로봇 상무는 산업 자동화와 유진로봇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Q. 유진로봇의 경쟁력에 대해 소개해달라. A. 유진로봇은 공장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작년에 자율주행 물류로봇 라인업 ‘고카트’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 확장에 성공했다. 고카트는 제품 이송부터 생산에 이르러 공정 전 과정에 관여해 사용자의 편의와 공정 효율화 상승을 달성한다. 유진로봇의 솔루션은 온전한 로봇의 기능에 더해 자동화시스템 연동 기능도 탑재했다. 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실현이라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에 주력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22일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조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DNA(Digital, Network,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이 가속화되며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업체와 함께 스마트 제조 핵심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살펴본다. 2월 22일 진행되는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오전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과, 오후 스마트퀄리티 트랙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제조를 위한 스마트오퍼레이션 스마트 제조의 첫걸음은 현장 개선이다.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에서는 현장의 업무·생산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과 정확한 제조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에서 설비 상태는 센서를 사용해 모니터링을 통해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고, 수명을 연장하면서 유지 관리 비용을 최적화한다. 발표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건 매니저의 IEC61499 표준의 So
‘HCJ 2023’서 다양한 호텔 딜리버리 서비스 시연 및 도입절차 안내 등 상담부스 운영 예정 로보티즈가 로봇 강국인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2월 7일부터 4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호텔&레스토랑 박람회 ‘HCJ 2023’에 참가한다. HSJ 박람회는 호텔, 푸드 케이터링, 주방설비 3가지 분야가 모인 전시로 평균 방문객만 2만 8천여 명에 달하는 5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행사다. 로보티즈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 제품력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나선다. 올해 박람회에서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집개미’의 호텔 딜리버리 서비스 시연 및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집개미가 객실에 필요한 물품을 적재하고, 장애물을 회피해 이동하는 모습부터 엘리베이터와 자동문을 조작하거나 객실 문을 노크하는 모습 등 고도화된 동작과 서비스를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직접 보고 로봇 서비스를 도입한 호텔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로보티즈 영업담당자가 상주하며 현장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모션 개발, 로봇 적용 시나리오 검토, 도입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제이엔씨메쎼(JNC MESSE)가 6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삼창프라자 2층 KPCA 교육장에서 SCM FAIR 2023의 성공적인 전시회 공동 주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는 파렛트 및 컨테이너의 사용률 제고를 위한 파렛트 표준화 사업의 보급·확산, 생산기술 및 품질 향상, 국제협력을 위해 설립됐다. 활동사항으로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ULS) 창의성 공모전 개최를 비롯해 실태보고서 발간, 한국파렛트컨테이너기술연구소 운영, 연구용역 수행,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PSF)을 통해 국제협력 및 국제 표준화에도 힘쓰고 있다. 제이앤씨메쎄 측은 물류 산업에 필수인 파렛트, 컨테이너의 표준화를 견인하고 있는 협회의 참여로 오는 8월 개최되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 ‘SCM FAIR 2023’이 SCM 산업 B2B 전시회로서 보다 큰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SCM F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2월 16일에는 'Visib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