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개발 전문기업 에어빌리티(대표 이진모,류태규)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AAM·미래차안전연구센터(센터장 전광기)와 드론 및 AAM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어빌리티가 참가 중인 드론·안보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 DSK 2026(드론쇼코리아 2026) 현장에서 진행됐다. 에어빌리티는 2023년 설립된 고속 AI eVTOL 개발 스타트업으로, 독자 개발한 틸트덕트(Tilt Duct) 추진 방식으로 수직이착륙과 고속 순항을 동시에 구현한다. AB-U10(180km/h), AB-U60(200km/h) 등의 기체를 개발 및 양산하며 DFR(긴급 구조/대응용 드론, Drone as First Responder), 대드론(Counter-UAS) 등 군·안보·공공안전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은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전문연)로서, AAM·미래차안전연구센터는 AAM 기체 및 핵심부품의 성능·안전성·신뢰성 평가를 위한 전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우주항공청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
AI 소프트웨어 기반 제조 지능화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피아이이(PIE)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자율제조 및 AX 전환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아이이는 AI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 현장에 적용 중인 AI 비전검사, AI 기반 비파괴검사(NDT),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제조 지능화 핵심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자회사인 제조 데이터 및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기업 ‘아하랩스’, AI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피아이이 로보틱스’와 기술 협업 통해 설계∙구축∙운영∙통합 관제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스마트팩토리 구현 역량을 제시한다. 이 같은 역량을 통해 피아이이는 자율제조 및 AX 실현으로 무인화는 물론 고객의 고품질∙고효율 제조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피아이이는 이번 전시회 슬로건인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에 맞춰 피지컬 AI, 인텔리전스 AI, 엔터프라이즈 AI
산업 AI 전문기업 원프레딕트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2026에 참가해 ‘AI가 움직이는 공장’을 구현하는 차세대 제조 혁신 모델 ‘AI Native Factory’를 공식 공개한다. 원프레딕트가 제시하는 AI Native Factory는 공장의 데이터 수집·분석·학습·실행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설계하는 제조 운영 체계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과 운영 최적화를 수행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Factory OS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AI Native Factory 구현 전략을 소개한다. 제조 현장의 멀티모달 원시 데이터를 ‘AI Ready Data’로 전환하는 제조 데이터 & MLOps 플랫폼 ‘cyclone’이 기반을 구축하고,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MxFM)이 현장 데이터에 적응해 정비·품질·에너지 영역으로 확장된다. 이어 AI 기반 산업자산 통합관리 플랫폼 ‘pdx’가 라인·공정·공장 단위 운영 시스템을 통합해 실행 단계까지 연결한다. 전시 기간 중 공식 컨퍼런스 발표도 진행된다. 3월 4일 코엑스 3층 307호에서 열리는 ‘AI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 기조 세션에
LG이노텍 — 로봇향 카메라·라이다 확대, 2027년 ASP 상승 효과 교보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28만7,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8.7%다.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BPS 26만794원에 과거 평균 PBR 1.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로봇 산업 진출이다. 카메라 모듈이 현대자동차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에 탑재되기 시작했으며, 유럽 자동차 업체 대상 라이다 카메라 양산도 개시됐다. 북미 T사 로봇향 수주도 진행 중이다. 2027년 오토포커스 및 라이다 기술 적용에 따른 ASP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1Q26 실적은 매출액 5조2,280억원(YoY +5%), 영업이익 1,757억원(YoY +41%)으로 컨센서스(1,690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3.1조원(YoY +6.8%), 영업이익 8,860억원(YoY +37%)이 예상된다. 광학솔루션이 영업이익의 대부분(7,090억원)을 차지하며, 패키지솔루션은 OPM 9%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기아 —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가치 주당 6.4만원, 역대 신고가 경신 한화투자증권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은 이제 ‘가능할 것’이라는 가설로 평가받지 않는다. 실제 현장 내 운영 구간에서 결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더 고려하게 된다. 예를 들어, 속도가 올라가도 품질이 유지되는지, 예외 상황에 봉착해도 복구가 되는지 등이 평가 기준이 된다. 이 조건이 무너지면 기술은 개념증명(PoC)과 데모를 벗어나지 못한다. ‘시뮬레이션·실환경 간 격차(Sim2Real Gap)’도 같은 흐름에 놓여 있다. 가상 환경에서 학습·계산한 결과를 실제 환경으로 옮기는 과정을 뜻하는 ‘시뮬레이션·현실 전이(Sim2Real)’의 간극을 뜻하는 개념인데, 단순히 조명이 어둡거나 먼지가 쌓이는 차원을 넘어선다. 데이터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왕복 시간이 길어지면, 제어 엔진의 박자가 꼬이고 동기화가 밀린다. 이 미세한 지연(Latency)이 프로세스 전반에 누적돼 결국 공정의 오차가 커지고 품질이 무너지는 셈이다. 데이터가 흐르는 '실행 경로'와 연결 구조를 얼마나 간결하게 설계하느냐가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이유다. 모벤시스의 WMX는 산업용 PC(IPC)를 활용해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도 로봇·기계·설비의 축을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션 제어 소프트웨어다. 기
맞춤형 문서 AI,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공공·금융기관 겨냥 강화된 기술과 플랫폼으로 문서 업무 효율성 증대 기대 국내 다큐먼트 AI 전문기업 로민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맞잡고 문서 업무 자동화 혁신에 나선다. 두 기업은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큐먼트 AI 기반 기술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로민이 보유한 독자적 문서 AI 기술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견고한 네트워크 및 마켓플레이스를 결합해 공공, 금융, 일반 기업에 최적화된 문서 자동화 솔루션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로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텍스트스코프’ 시리즈를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인다. △‘텍스트스코프 리더’는 인쇄체와 필기체를 뛰어난 정밀도로 인식하는 AI OCR 솔루션이며, △‘텍스트스코프 닥 파서’는 복잡한 문서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해석하고 구조화한다. △또한 VLM 기반의 최첨단 문서 AI 플랫폼을 결합해 공공 행정 문서와 같이 복잡한 데이터를 정제하는 작업에서도 주목받고 있다1. 특히 텍스트스코프 닥 파서는 정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디스코드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우려를 이유로 새로운 나이 인증 정책의 전면 도입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미루고, 대안 인증 수단을 추가하기로 했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이달 초 나이 인증 정책 도입 계획을 발표한 뒤, 신분증과 개인 정보 제출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2월 26일(현지 시간) 이 같은 조정 방안을 내놓았다. 엔가젯이 전한 디스코드의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나이 인증 정책의 전 세계 동시 확대 적용을 2026년 하반기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다만 청소년 보호 관련 법률이 이미 존재하는 국가 등에서는 해당 국가 법적 의무를 계속 준수한다는 입장이다. 디스코드는 글로벌 도입에 앞서 정책을 일부 수정하고, 이용자가 나이를 확인하는 방식에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분증을 제출하거나 얼굴 스캔을 하지 않고도, 신용카드 인증 등 대체 수단을 통해 나이 제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스코드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타니슬라브 비슈네브스키(Stanislav Vishnevskiy)는 회사 블로그 글에서 “전체 이용자 중 10% 미만
xAI가 제기한 오픈에이아이(OpenAI)를 상대로 한 영업비밀 탈취 소송이 미 연방법원에서 각하됐다. 미국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오픈에이아이는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설립한 xAI가 제기한 영업비밀 도용 소송에 대해 기각을 요청했고, 미 연방지방법원 리타 F. 린(Rita F. Lin) 판사가 이를 받아들였다. 린 판사는 결정문에서 xAI의 소장은 “오픈에이아이의 어떤 위법 행위도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린 판사는 xAI가 소장에서 열거한 모든 부당 행위가 오픈에이아이로 이직한 8명의 전직 직원에게만 관련돼 있으며, 이들이 “대략 같은 시기에 오픈에이아이로 떠났다”고 적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xAI는 이 가운데 두 명의 전 직원이 오픈에이아이 채용 담당자와 연락을 주고받던 시점에 퇴사 전에 소스 코드를 반출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린 판사는 xAI가 해당 채용 담당자가 전 직원들에게 소스 코드 절취를 지시하거나 부추겼다는 내용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xAI 소장에는 또 다른 두 명의 전 직원이 퇴사 이후에도 근무 시 사용하던 업무용 채팅 기록을 개인 기기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주장도 담겼다. xAI는 이 밖
아마존이 인공지능 음성비서 알렉사의 대화 방식과 응답 태도를 사용자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설정 기능을 도입했다.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2월 25일(현지 시간) 보도를 통해, 미국에서 알렉사 플러스(Alexa Plu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알렉사의 말투를 더 간결하게, 더 쾌활하게, 혹은 더 여유롭게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퍼스널리티 스타일’ 프리셋을 이날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보도자료에서 “알렉사의 퍼스널리티는 고객들이 알렉스를 가장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익숙한 목소리와 성격이 많은 고객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됐지만, 알렉사 플러스를 출시한 뒤 고객들로부터 각자 다른 소통 방식과 선호가 있다는 점을 배웠고, 진정한 개인 비서는 여기에 맞춰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스타일 프리셋은 ‘브리프(Brief)’, ‘칠(Chill)’, ‘스위트(Sweet)’ 세 가지로 구성됐다. 아마존은 브리프 옵션이 “더 짧고 더 직접적인 응답에 대한 고객 요청”에 대응해 도입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요점을 직설적으로 전달하는(no-nonsense) 소통 방식”을 제
미국 대형 은행인 제이피모건체이스(JPMorgan Chase)가 인공지능 도입 확대로 기존 인력을 다른 직무로 옮기는 대규모 재배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월 24일(현지 시간)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제이피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 도입이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이 내부적으로 인력 전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이먼 회장은 2월 23일 늦은 시간에 열린 투자자 회의에서 자동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직원들을 새로운 역할로 이동시키는 내부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우리 사람들을 위한 대규모 재배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실제로 발생시켰고, 그들에게 다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은행인 제이피모건체이스는 연간 약 200억 달러에 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기술 예산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 경영진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회사를 ‘근본적으로 재배선(fundamentally rewired)’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제시해 왔다. CNBC에 따르면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이 은행
미국 음식 배달 플랫폼과 신용카드사가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주도권을 두고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간 경쟁이 기술 환경 변화와 함께 다시 격화되고 있다. 기존 예약 플랫폼, 배달 앱, 프리미엄 신용카드사가 모두 한정된 외식 고객과 식당을 선점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음식 배달 대형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는 6월(현지 시간) 레스토랑이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세븐룸스(SevenRooms)를 12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그 몇 달 전에는 우버이츠(UberEats)가 오픈테이블(OpenTable)과 제휴를 맺고 우버 앱 안에 예약 기능을 통합하기로 했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는 이미 예약 플랫폼 레지(Resy)를 보유한 데 이어, 2024년 고급 레스토랑 중심 예약 플랫폼 톡(Tock)을 4억 달러에 인수했다. 레지와 음식 전문 매체 이터(Eater)의 공동 창업자이자 2022년까지 레지 전략 고문을 지낸 벤 레번설(Ben Leventhal)은 CNBC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기업용 인공지능 도구의 새로운 제휴와 연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 소프트웨어 관련 주가가 반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월 24일(현지 시간)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행사를 열고, 여러 소프트웨어 업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과 제품 업데이트를 공개하자 최근 하락세였던 소프트웨어주가 이날 일제히 되살아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인수한 협업 메신저 슬랙(Slack), 인튜이트(Intuit), 도큐사인(Docusign), 리걸줌(LegalZoom), 팩트셋(FactSet)과 구글(Google)의 지메일(Gmail) 등과 연동되는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를 발표했다. 앤트로픽은 또 자사의 생산성 도구인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에 대한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들이 이 도구를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조직은 금융 분석, 엔지니어링, 인사 등 여러 분야에서 맞춤형 플러그인(plugin)을 구축해 배포할 수 있다고 앤트로픽은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이런 발표가 나온 뒤 세일즈포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공진형 컨버터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위상변이 제어(PSC) 기능을 탑재한 ‘STNRG599A’와 ‘STNRG599B’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전원공급장치의 무부하 효율을 높이고, 조명 애플리케이션에서 깜박임 없는 딥 디밍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제품은 최대 750kHz 주파수에서 동작하며,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해 90W급 어댑터부터 수백 와트급 산업용 전원공급장치까지 대응한다. STNRG599A는 어댑터, 충전기, TV 전원공급장치, 산업용 전원공급장치용으로 설계됐으며 X-커패시터 방전 회로를 내장했다. 반면 STNRG599B는 조명 드라이버에 최적화돼 있으며 방전 회로는 포함되지 않았다. 각 IC는 180° 위상차를 갖는 두 개의 상보 출력을 통해 외부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스위치를 구동하며, 전체 동작 범위에서 ZVS(Zero-Voltage Switching)를 유지한다. 위상변이 제어 기술은 하프 브리지 전압과 공진 탱크 전류 간 위상차를 직접 제어해 출력을 조절함으로써 LLC/LCC 구성요소 허용오차에 대한 제어 안정성을 높이고, 입력 전압 리플 내성을 강화한다. 또한 버스트 모드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가 전략적 SI(Strategic Investor) 연합 확대를 위해 시드2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누적 시드 투자 규모는 약 41M 달러, 한화 약 600억 원에 달한다. 단순 자금 조달을 넘어 산업 현장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들과의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리얼월드는 앞서 시드1을 통해 약 15M 달러(약 210억 원)를 확보한 데 이어, 시드2에서 약 26M 달러(약 390억 원)를 추가 유치했다. 기술 검증과 초기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공동 프로젝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후속 투자 라운드가 추진됐다. 이번 시드2에는 글로벌 VC 헤드라인 아시아를 비롯해 제트벤처캐피탈, CJ대한통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한화자산운용, 미래에셋 이마트 신성장투자조합1호 등이 참여했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전략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실증(PoC) 및 RX(Robotics Transformation)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 롯데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물류·유통·서비스 현장을 기반으로 공동 실증이 진행 중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MOU 체결 이후 본격적인 테스트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432억 5,700만 원, 영업이익 160억 900만 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163.8% 증가하며 수익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182억 2,800만 원, 영업이익 104억 3,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8%, 72.3%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실적을 원천기술 기반 경쟁력의 결과로 해석했다. 2015년부터 AI 원천기술 내재화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왔으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네트워크·웹 보안 역량을 보유한 자회사 파이오링크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확장형 보안 밸류체인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를 단순 자동화 도구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재정의하며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인공지능 전환(AX)을 아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