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츠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제조 및 장비 산업의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위한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필츠코리아는 기계 안전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 현장에서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들은 필츠코리아의 솔루션을 통해 기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필츠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DRA-FAT-SAT 프로세스, Machinery Regulation(MR), Security 및 Machine Safety Evaluation(MSE), International Compliance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DRA-FAT-SAT 프로세스는 설계 단계의 위험 평가(DRA), 공장 수락 시험(FAT 및 SAT)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 장비의 안전성을
자동차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확대 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을 운영하는 준컴퍼니가 디자인과 손잡고 신차 보증수리를 최장 9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플러스워런티' 제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플러스워런티는 제조사 보증기간(일반 보증 3년, 엔진·미션 보증 5년)을 최장 9년, 주행거리 19만km까지 자유롭게 연장할 수 있는 자동차 보증수리 연장 보험(자동차 EW)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제조사의 최초 보증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기간을 연장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험 상품이다. 소비자는 자신의 차량 운행 스타일에 맞춰 보증기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차량 유지비용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차량 보증기간이 끝난 후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장기간 차량을 보유하려는 운전자들에게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준컴퍼니 박근영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오랜 기간 관리가 필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디지인의 플러스워런티를 카랩에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차 구매부터 유지보수, 보증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인 '다인'이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넷 EA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다인에 따르면, 2024년 근로복지넷 EAP 사업 상담 건수는 14,949건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92점을 기록,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다인이 제공하는 EAP 프로그램은 단순한 상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통해 직무 수행 능률이 향상되는 효과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년 동안 다인은 다양한 대상층을 위한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4개소에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222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특화 프로그램, 그리고 휴양시설과 연계한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근로자 복지 향상에
키엔스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디지털 마이크로스코프 VHX 시리즈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키엔스는 1974년 설립 이후 바코드 리더기, 레이저 마킹기, 비전 시스템, 측정 시스템, 마이크로스코프, 센서 및 정전기 제거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해 온 기업으로 제조 및 R&D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뛰어난 솔루션과 신속한 고객 대응으로 입지를 다져온 결과 포브스의 ‘글로벌 혁신 기업’ 명단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2024년 3월 기준 일본 시가총액 상위 5위 안에 들고 있다. 키엔스코리아의 디지털 마이크로스코프 VHX-X1 시리즈는 동급 최고 해상도의 4K CMOS와 4K 대응 렌즈를 탑재하여 미세한 요철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현미경 시스템이다. Advanced Optical Shadow Effect Mode 기능으로 다양한 방
서일전자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원터치 딘레일 단자대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서일전자는 1977년 설립 이후 전기전자 접속 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해온 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며 ISO 9001 인증을 통해 품질 보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일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원터치 단자대는 코일스프링과 강도 높은 압지편으로 구성된 간접 클램핑 구조를 채택하여 20년 이상 긴 사용 기간을 자랑한다. 원터치 방식으로 단선이나 봉단자 전선을 사전 조작 없이 밀어 넣기만 하면 체결이 가능하며 드라이버로 간단히 분리할 수 있는 편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일체형 단자로 접촉 저항이 적고 Common Bar가 필요 없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색상 구분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며, 결선 시간을 단축시켜
텍트로닉스가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 부스에 배터리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계측 솔루션을 출품했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계측 솔루션 업체 텍트로닉스는 자동차·반도체·통신 등 산업에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실로스코프(Osilloscope), 디지털 멀티미터(Digital Multimeter), 전원 공급기(Power Supply) 등 제품이 대표 라인업이다. 텍트로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자동차 시대에 따른 기술 개발을 위해 엔지니어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중이다. 올해 인터베터리 현장에서는 전위계
교반 솔루션 업체 하도가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에서 각종 분급기를 소개했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하도는 산업용 교반기 기술 업체로, 반응·혼합·분산·침강 방지 등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교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정밀 습식 분급기 ‘i Classifier’를 소개했다. 입자 사이즈 0.5~20㎛의 분급 다루는 습식 기반 장치로, 미립자·조대 입자를 분급하며, 기존 분급기 대비 정밀한 입도 분포를 구현한다. 해당 분급기 라인업은 시간당 최대 50리터의 처리량 표준기와 시간당 최대 5리터의 처리량을 갖춘 실험실
코린스테크가 배터리 재료 테스트 기계를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 전시부스에 마련해 참관객을 지원했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코린스테크는 각종 재료를 테스트하는 기구를 공급하고 있다. 2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시험기를 제시하고 있다. 배터리 산업에는 박리 시험에 활용되는 테스트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인터배터리에는 만능 재료 시험기 라인업 ‘LS 시리즈’를 전시했다. 이 중 LS1 Plus는 5뉴턴(N)부터 1킬로뉴턴(kN)의 다양한 대상물을 시험한다. 로드셀(Loadcell) 정밀도는 ±0.5%며, 샘플
7일 원/달러 환율은 횡보세를 보이다 일부 상승한 1440원 중반대에서 마감했다. 원/엔 환율은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전날보다 4.4원 오른 1446.8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4원 오른 1447.8원에 출발했다. 장초반 1448.3원까지 올랐다가 1444.8원으로 떨어진 후 큰 변동성 없이 144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21% 내린 103.963을 나타냈다. 달러화 약세 분위기에 따라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28일 107.438을 정점으로 다섯 거래일 연속 하락해 103대까지 떨어졌다. 반면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0.32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1.55원 올랐다. 원/엔 환율이 980원대에 다다른 것은 2023년 5월 16일(984.37원)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이다. 엔/달러 환율은 147.561엔으로 전날보다 0.89%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프로미넌트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전구체, 고체 전해질, 리튬 금속 음극, 폐배터리 공정을 위한 정량 주입 펌프를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제품 중 하나인 다이어프램 정량 펌프 'beta/X'는 취급이 간편하고, 정밀 정량 주입이 가능한 디지털 방식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릭 휠로 용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토출할 양은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설정된다. 또한, 클릭 베이스가 있어 바닥과 벽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신제품인 'DULCOWALL'은 벽걸이형 펌프로, LED 디스플레이로 유량 조절이 가능하다. 프로미넌트는 정량 기술, 수처리 및 소독, 측정 및 제어 기술, 디지털 유체 관리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력하는 분야는 화학 산업, 산업 및 도시 수처리, 식품 및 음료 산업, 수영장 수처리, 석유 및 가스, 공정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아이피지포토닉스는 1990년 창립 이후 재료 가공·의료 절차·첨단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고성능 레이저 및 레이저 시스템을 제공하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레이저 기술로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조 시설, 응용 연구소,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30개국 이상의 입지를 확장했고, 레이저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극 필름 가공에서부터 배터리 트레이 구조 용접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산 단계 전반에 걸쳐 배터리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솔루션에 적용된 LDD(Laser Depth Dynamics) 기술은 용접 깊이를 직접 측정해 정밀한 품질 관리를 지원한다. 기존 포토다이오드 기반의 간접
천세산업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적의 코팅 공정을 위한 스무디 정량펌프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천세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2차전지 제조의 코팅(Coating)·도핑(Doping) 프로세스를 위한 고정밀·고점도·저맥동 스무디 정량펌프 PDS와 API 675 기준 설계로 석유·화학·플랜트 분야에 특화한 유압 정량펌프 BKH, 그리고 고점도 원료의 이송·소분이 가능한 고점도 드럼펌프인 VDR 등을 선보였다. 지난 1980년에 설립된 천세산업는 다수의 인증 및 특허 취득으로, 국내 정량펌프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산업의 다양화 및 고도화에 맞춰 정밀·정량 주입이 가능한 다양한 정량펌프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분야에서는 슬롯다이 코터용 정량펌프의 국산화 및 초정밀 정량주입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
생고뱅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에 출전해 이차전지 특화 각종 건자재를 공개했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생고뱅은 프랑스 소재 건자재 제조업체로, 67개국을 거점 삼아 다양한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조립 시 활용되는 PU/Sil 소재 압축 패드, 개스킷(Gasket), 양면 테이프, 단열재(Thermal Barrier Material) 등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EV 배터리용 면압패드 ‘NorSeal PF’ 시리즈, 세라믹 충전 실리콘 엘라스토머 ‘ThermaCool’, 기능성 복합 부자재 ‘TRP5200’,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잡페어 2025(Battery Job Fair 2025)’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미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잡페어 2025’는 ‘인터배터리 2025’의 부대 행사로 주요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문 채용 박람회다. 이번 잡페어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1:1 멘토링, 기업설명회 등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1:1 멘토링 프로그램은 LG에너지솔루션 선배들의 생생한 입사 경험과 실질적인 업무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 사전 신청 이틀만에 100명이 넘는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A씨는 “미래 핵심 산업인 배터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취업 준비중에 있다”며 “실제 현업에서 일하고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LG에너지솔루션 입사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Why LG Ensol’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업설명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5일 진행된 설명회 첫날, 많은 희망자가 몰려 당초 예정되어 있던 300석에서 좌
비앤비테크놀러지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공압 비례 밸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비앤비테크놀러지는 1995년 창립 이래 압력제어 기술과 공압비례밸브, 공압서보밸브 분야에서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반도체, IT, 자동차 제조 및 부품, 타이어, 식품, 섬유, 시험기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공압비례밸브 및 서보밸브 제품을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높은 정밀도와 반복성을 갖춘 자체 생산 제품으로 확보했다. Electro-Pneumatic Proportion&Servo MECA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 고도화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비앤비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PSV1 공압 비례 밸브는 정밀한 압력 제어와 높은 응답성을 갖춘 자동화 솔루션이다. 아날로그 명령값(010V, 420mA) 및 RS485 통신을 지원하며 출력 압력의 아날로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