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주관으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5303억4000만 원 투입 2032년 달에 착륙할 독자 탐사선을 만드는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3년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제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이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달 탐사를 목적으로 착륙 예상지 주변의 장애물을 탐지해 회피하고, 정밀한 연착륙을 자율 수행하는 1.8t급 달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는 게 목표다.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며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5303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당초 신청한 2024년부터 9년간 6184억4600만 원 대비 기간은 1년 늘고 예산은 881억600만 원 줄었다. 지난 4월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예타 통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착륙선은 지난해 예타를 통과해 개발 중인 차세대 발사체를 통해 2032년에 발사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2028년 착륙선 설계를 완료하고 2031년에는 연착륙 임무를 수행하는 연착륙 검증선을 우선 차세
산업전문미디어 (주)첨단이 다가오는 11월 CAD·CAM·CAE와 같은 제조 자동화 설계 소프트웨어부터 제조 혁신을 위한 관리 프로세스, 지능형 협동 로봇, 머신비전 등 현재 산업에서 주시하는 기술을 주제로 설정한 웨비나를 줄이어 개시한다. 오는 11월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온·오프라인 첨단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온라인) 자동화 설계 Autodesk Inventor i-Logic - 주제 : 고객 사례를 통한 Autodesk Inventor 자동화 설계 - Autodesk Inventor i-Logic 자세히 알아보기 - 일시 : 2023년 11월 2일(목) 오후 2시 ~ 오후 3시 - 참가등록 : https://dubiz.co.kr/Event/192 (온라인) DATA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부품 표준화 및 공용화 관리 솔루션 - 주제 :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야기하는 제조혁신 신개념 프로세스 - 일시 : 2023년 11월 8일(수) 오후 2시 ~ 오후 3시 - 참가등록 : https://dubiz.co.kr/Event/194 (온라인) 2023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온라인 상품 설명회 - 주제 : 한방에 해결! 공공입찰 성공 패키지! 공공용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 열려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 및 솔루션 소개 산업 내 기술 및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세밀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특히 제조 영역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기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공정 과정의 세밀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산업에서는 이를 통해 공정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 이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줄을 잇는다. 이 과정에서 설계·시뮬레이션·가공 등 공정에 활용되는 CAD·CAE·CAM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기계·제품·시트메탈·구조물·금형 등 기계 및 제조 분야에 공정 혁신을 가져다주는 솔루션으로 발전하면서 기대받고 있다. 해당 배경에서 오는 11월 15일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기계 및 제조 영역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택 팀장은 금형·기계·제조 등 분야 기업이 설계 효율을 높이는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 열려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 및 솔루션 소개 산업 내 기술 및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세밀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특히 제조 영역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기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공정 과정의 세밀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산업에서는 이를 통해 공정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 이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줄을 잇는다. 이 과정에서 설계·시뮬레이션·가공 등 공정에 활용되는 CAD·CAE·CAM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기계·제품·시트메탈·구조물·금형 등 기계 및 제조 분야에 공정 혁신을 가져다주는 솔루션으로 발전하면서 기대받고 있다. 해당 배경에서 오는 11월 15일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기계 및 제조 영역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택 팀장은 금형·기계·제조 등 분야 기업이 설계 효율을 높이는
두 산단 2026년 상반기 착공…클러스터 조성으로 1조 5,000억 경제 효과 국토교통부가 세종과 충주를 각각 스마트,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990년 1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48개의 산단이 지정됐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과 연계한 첨단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내년 사업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산단 조성으로 8,206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5,916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첨단바이오·정밀의료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년 사업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충주기업도시와 연계해 7,50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4,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희 국토정책관은 “충청권에
CJ대한통운·풀무원엑소후레쉬물류·LX판토스 등 21년 도입 후 총 40곳 빅데이터·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대출이자 0.5~2%p 지원 국토교통부는 27일 우수한 스마트물류 기술을 갖춘 CJ 이천2 풀필먼트센터(CJ대한통운), 음성물류센터(풀무원엑소후레쉬물류), 남청라물류센터(LX판토스) 등 3곳을 올해 제3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물류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및 장비,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과 안전성, 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1년 도입 이후 이번 인증까지 포함해 총 40개소를 인증했다. 인증 후에는 스마트물류센터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0.5~2%p를 지원받을 수 있고, 1개 기업당 최대 지원 대출한도는 시설자금 1500억 원, 운영자금 100억 원이다. 이번에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을 받은 CJ 이천2 풀필먼트센터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로봇 분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입고에서 출고까지 논스톱(NON-STOP)으로 전 과정을 일원화해 처리할 수 있다. 음성물류센터(풀무원
소재 과학 기업 고어코리아가 고어텍스(GORE-TEX) 기술력을 AI와 아티스트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풀어낸 이색 전시회 '2023 고어텍스 전시회: 고어텍스 제품의 재해석'을 개최한다.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파리패션위크 고어텍스 쇼룸에서 선보인 제품 전시를 동일하게 재현하고, 동시에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사 제품을 통해 브랜드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롭게 재구성했다. AI, 해체, 차단, 확장 총 4가지 키워드에서 출발해 패션과 예술 작품을 넘나드는 다양한 고어텍스 제품 이야기를 전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어텍스의 과거를 재해석하고, 미래를 상상해 만든 고어텍스 컨셉의 제품 이미지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과거 제품 이미지는 1980년~1990년대의 고어텍스 제품 카탈로그를 학습한 후 재해석해 만든 디자인이다. 미래 제품 이미지는 기후, 지속가능성 등 미래의 핵심 주제어를 토대로 미래에 출시될 고어텍스 제품을 상상한 가상의 디자인 작품이다. 고어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신발을 새롭게 해석하고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스니커즈 해체 아티스트 루디인다하우스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내가 일하는 자리까지 택배를 가져다 주는 로봇 친화형 빌딩에 통신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기업 신사업그룹장 임장혁 전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로봇전용 통신 서비스 공급 ▲로봇 친화빌딩 통신 표준/인증 체계 공동 개발 등 로봇 친화형 빌딩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근무 환경의 변화 및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래 성장 기업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로봇 친화적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로봇에 맞춤화 된 통신 요금 및 상품 설계 ▲층간 이동시 끊김이 발생하지 않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
한화오션이 미국선급(ABS)과 2026년까지 '디지털 십빌딩(Digital Shipbuilding)' 기술 검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오션과 미국선급은 디지털 생산기술, 사이버 보안, 자율운항 및 스마트십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검증 협력에 관한 기본합의서(Strategic Framework Agreement for Digital Transformation of Shipbuilding)를 체결했다. '디지털 십빌딩'이란 선박생산의 모든 과정을 가상 현실 기법을 이용해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산업에서 경영혁신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다. 양 사는 이번 기본합의서를 토대로 한화오션이 개발한 스마트야드, 스마트선박 관련 디지털 기술의 인증을 목표로 하는 공동연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한화오션은 회사가 이미 개발한 AI 이미지 분석 기반의 선박 흘수 계측 시스템(Draft Reading System)에 대한 제품설계평가승인(PDA)과 제조평가승인(MA)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기술협력을 통해 원격검사, 선박 사이버보안, 스마트십플랫폼 사이버보안, 자체 스마트십 솔루션인 HS4의 안전 및 경제운항 솔루션 등의
현대엔지니어링이 내·외부 관계자들에게 스마트 건설 기술 및 장비를 소개하고 상호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3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스마트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전시와 함께 온라인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전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1층에서 개최된다. 같은 기간 동안 온라인 전시관인 '스마트 기술 포털'도 열리며 현대엔지니어링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현장 전시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위험요소 및 화재 조기 감지나 소음 측정 등을 위해 투입되는 순찰 로봇인 '스팟(SPOT)'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BIM(건축정보모델,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각종 설계 정보를 토대로 설계 및 부재 선정을 해주는 '설계 자동화 시스템' 등의 스마트 건설 장비 및 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설계 및 구매관'과 '시공관'으로 나눠 구성했다. 설계 및 구매관에서는 각종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과 구매 업무 자동화를 위한 '로보틱 처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 웨비나 열려 인이지·누빅스·미라콤아이앤씨 등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업체 전문가 연사 대거 참여 현시점 산업 내 대세 키워드 중 하나는 ‘기술 융합’이다. 4차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 각각 등장한 기술이 상호작용해 새로운 기술 및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도 서로의 장점을 발현·융합해 하나의 솔루션 형태로 산업에서 활약 중이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이하 AW)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다. 내년에 개최될 AW 2024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꼽히는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 산업 내 요소를 조망하고,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함께 경험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AW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내달 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가 지난 9월에 이어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는 장윤석 인이지 기술영업이사, 강명구 누빅스 부사장, 김이루 미라콤아이앤씨 상무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 웨비나 열려 인이지·누빅스·미라콤아이앤씨 등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업체 전문가 연사 대거 참여 현시점 산업 내 대세 키워드 중 하나는 ‘기술 융합’이다. 4차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 각각 등장한 기술이 상호작용해 새로운 기술 및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도 서로의 장점을 발현·융합해 하나의 솔루션 형태로 산업에서 활약 중이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이하 AW)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다. 내년에 개최될 AW 2024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꼽히는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 산업 내 요소를 조망하고,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함께 경험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AW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내달 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스마트 제조 SW 및 서비스 Part.2’가 지난 9월에 이어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는 장윤석 인이지 기술영업이사, 강명구 누빅스 부사장, 김이루 미라콤아이앤씨 상무
JAI가 자사 프리즘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 JAI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프리즘 기술의 활용성’을 주제로 내달 15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에선 미할리 바키(Mihaly Baki) JAI 프로젝트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내용은 크게 기술지식과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뉜다. 마할리 바키 매니저는 다중 스펙트럼 및 초분광 이미징 영역을 살펴보고 프리즘 기반 카메라가 어떻게 실제와 가까운 색상을 제공하며, 기존 방법과 어떤 차별화가 되는지, 응용 분야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실시간 Q&A 세션도 마련돼 있다. 웨비나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206)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JAI가 자사 프리즘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 JAI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프리즘 기술의 활용성’을 주제로 내달 15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에선 미할리 바키(Mihaly Baki) JAI 프로젝트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내용은 크게 기술지식과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뉜다. 마할리 바키 매니저는 다중 스펙트럼 및 초분광 이미징 영역을 살펴보고 프리즘 기반 카메라가 어떻게 실제와 가까운 색상을 제공하며, 기존 방법과 어떤 차별화가 되는지, 응용 분야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실시간 Q&A 세션도 마련돼 있다. 웨비나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의료 영상 분야 초거대 AI 개발 위해 인프라 구축 및 고도화 추진 카카오브레인은 30일 아주대병원과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과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브레인과 아주대병원은 의료 영상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연구 개발을 위해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구축,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를 통한 초거대 AI 모델 고도화, 기술 사업화를 위한 초거대 AI 모델 성능 평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두 기관은 세계 최대 규모 초거대 AI 모델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지난해 7월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MOU를 시작으로 의료 분야 초거대 AI 기술 고도화 공동 연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9개의 대학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