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3일차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스마트물류의 대표주자인 오토스토어를 비롯해 스타트업에서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해 스마트물류, 물류자동화와 관련한 각각의 전략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오토스토어, 공간 효율성·확장성 모두 잡은 혁신 기술 소개 오토스토어 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사의 자동 창고 솔루션이 기존 물류창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임을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성현 오토스토어 사업개발부서장은 "오토스토어의 강점은 기존 창고 대비 3~4배 높은 공간 효율성과 확장성"이라며 "이는 제조업과 물류업계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스토리지는 기존 창고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복도 및 선반 사이의 빈 공간을 최소화해 동일한 물량을 더 적은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부동산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창고 확장 없이도 처리 용량을 최대 4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실제로 전라남도 광주에 위치한 한 고객사는 기존 3개의 창고를 오토스토어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을 극
지난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디지털 퀄리티’를 주제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2일차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바슬러와 코그넥스가 최신 머신비전 기술과 AI를 접목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바슬러는 머신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 과정과 FPGA 기반 전처리 기술을 소개했으며, 코그넥스는 팩토리 오토메이션을 위한 AI 기반 머신비전 기술의 발전과 AI 적용 사례를 각각 설명했다. 바슬러, 머신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바슬러의 비욘 루데(Bjorn Rudde) 비전 시스템 컨설턴트는 이번 발표에서 바슬러가 기존 컴포넌트 공급에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으며, 오토메이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 바이오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슬러는 1997년부터 머신비전 컴포넌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통합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기업을 인수하며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렌즈, 카메라, 조명, 프레임 그래버 및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비욘 루데 컨설턴트는
에이딘로보틱스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전시부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에 활용되는 다양한 정밀 센서 라인업을 강조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에이딘로보틱스는 필드 센싱(Field Sensing) 기술 기반 힘·토크 센서 기술을 내세운다. 로봇 민감도·운동성 강화를 위한 센서 기술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구현 기술 업체로 주목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한국 및 아태지역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스마트 공장과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AW 2025가 열렸던 지난 12일, 코엑스 현장에서 진행된 지브라의 기자간담회에서는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 부사장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적 방향성을 설명했다. 그는 자동화와 AI 기술이 한국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브라, AI 및 자동화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 세웠다 지브라는 AI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제조업, 운송 및 물류, 리테일 세 가지 산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 부사장은 기업이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동화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실시간 가시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이 실시간으로 자산을 추적할 수 있도록 RFID, RTLS(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테크맨로봇이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부스를 마련해 로보틱스 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테크맨로봇은 협동로봇과 비전 기술을 필두로,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 요소를 이식하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비전 융합 솔루션을 통해 검사·측정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장에는 협동로봇 라인업을 비롯해, 새로운 비전 검사 솔루션 ‘플라잉 트
로보티즈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각종 로보틱스 원천기술을 강조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로보티즈는 로봇 액추에이터·감속기 등 구동장치, 협동로봇 등 로봇 기체, ROS(Robot Operating System) 기반 자율주행 기술까지 다양한 로보틱스 역량을 보유한 기술 업체다.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DYNAMIXEL)’, 사이클로이드
독일 소재 진공 자동화 솔루션 업체 슈말츠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등판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슈말츠는 진공 자동화·핸들링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술 업체다. 지금까지 진공 자동화 부품, 진공 리프터·크레인, 로봇팔 종단장치(EOAT) 등을 개발·생산했다. 구체적으로, 산업자동화(FA) 진공 구성 부품, 진공 그리핑 시스템, 수동 작업 공정용 진
비투에스(B2S)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머신비전(Machine Vision)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을 시연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머신비전은 산업용 카메라, 센서, 렌즈, 조명, 소프트웨어 등 요소가 한데 융합된 접목 기술이다. 비투에스가 이번 AW 2025에서 연출한 머신비전 기술은 대면적 검사 솔루션, UV(Ult
중국 모션 제어 기술 업체 완신세이코(WANSHSIN SEIKOU)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로봇 솔루션 업체 브릴스의 협동로봇(코봇) 시리즈를 함께 전시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완신세이코는 각종 설비·기기의 운동성을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래너테리 기어
모터114가 각종 DC 서보 제품군을 들고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모터114는 중국 소재 모션 제어 솔루션 업체 리드샤인의 국내 공식 총판이다. 모션 컨트롤 산업 핵심인 AC 서보, DC 저전압 서보, 스텝 서보, 스탭 컨트롤러·PLC 등을 공급하고 있다. AW 2025 전시부스에는 DC 서보모터, DC 서보드라이버
에버넷전자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전시장에 등장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용도의 대만 소재 민웰(MEAN WELL)사 전원공급장치(SMPS) 기술이 한데 전시됐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에버넷전자는 민웰 공식 파트너로,, 국내 전 산업 분야에 민웰 전원공급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산업자동화(FA), 통신, LED, 의료기기 등 영역에 토털 솔루션을
인텔이 강력한 보안 역량을 요구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인텔 타이버(Tiber)'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기업 및 공공 조직을 위한 신뢰 구축 강화에 나선다. 이번 확장은 최근 규제 요구사항 증가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전하게 인공지능(AI) 모델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추가된 포트폴리오는 시스템 전반에 걸쳐 선제적 보안을 제공하며, 특히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규제 준수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인텔 타이버 보안 연합 AI 서비스는 오픈FL(OpenFL)을 기반으로 민감한 데이터의 유출 없이 안전한 AI 모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보호를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AI 모델 개발이 가능해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인텔의 신규 솔루션 '인텔 타이버 플랫폼 수명 주기 무결성'은 기업의 시스템 상태에 대한 지속적이고 심층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안 위협을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서비스는 공급망 단계부터 시스템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해 가시성을 확보해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인텔은 '보안 보증'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
KT가 3월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AI 서비스와 F&B 브랜드 할인을 동시에 제공하며 멤버십 고객의 일상에 스마트한 가치를 더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 ‘달.달.혜택’은 AI로 만나는 교육, 콘텐츠 혜택을 중심으로 ‘AI 컬렉션’을 구성했다. KT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 준비 중인 ‘콴다 유니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콴다 유니브는 대학생을 위한 AI 서비스로, 강의자료를 업로드하면 요약본부터 예상문제까지 생성하는 등 핵심 기능들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콴다 유니브 5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월 5달러 수준에 강의자료 20개를 업로드할 수 있고, 예상문제와 핵심요약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AI 국가공인 자격증 AICE의 응시료와 VOD 강의를 40%, AI 적성진단서비스 ‘앱티핏’을 30% 할인된 특별가 1만 7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전 등급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AI 디지털 교과서 밀크T 10일 무료체험, AI 콘텐츠 추천 ‘블라이스’ 셀렉트 2개월 정기권도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인기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기술 기업 엔씽(N.Thing)이 SDGs Tech 전문 벤처투자사 딥스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5일 투자 계약을 체결(금액 비공개)하고, SDGs Tech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딥스톤인베스트먼트는 엔씽이 이미 우량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 추진 중인 신사업의 높은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SDGs Tech 중 식량안보 부문의 선도기업으로서 엔씽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설립된 엔씽은 IT와 데이터를 접목한 첨단 IoT 기반의 모듈형 수직농장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자체 수직농장에서 재배한 샐러드 채소 및 허브를 공급하는 신선사업본부와 모듈형 수직농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유기적 연결이 가능한 모듈형 스마트팜 '큐브(CUBE)'를 개발한 엔씽은 2020년 CES에서 농업 분야 사상 최초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엔씽 김혜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초소형의 경제적인 전원공급장치, 어댑터, USB-PD 고속 충전기를 위해 범용 입력 전압으로 최대 65W까지 지원하는 SOIC16 패키지 기반 VIPerGaN65D 플라이백 컨버터를 출시했다. 이 유사공진(Quasi-Resonant) 오프라인 컨버터는 700V GaN 트랜지스터와 최적화한 게이트 드라이버를 비롯해 일반 보호 기능까지 통합해 전력 밀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와이드 밴드갭 기술을 손쉽게 이용하도록 해준다. 최대 240kHz에서 동작하는 GaN 트랜지스터는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소형의 플라이백 트랜스포머 및 수동 부품을 사용하여 컴팩트한 저비용의 회로 기판을 구현한다. VIPerGaN 제품군의 다른 모델들은 5mm x 6mm 크기의 DFN 패키지로 제공되는 반면, VIPerGaN65D는 일반적인 SO16n(협폭)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 컨버터는 제로 전압 스위칭(ZVS, Zero-Voltage Switching) 방식으로 동작하며, GaN 트랜지스터가 드레인 공진 밸리 시에도 항상 턴온 상태를 유지하도록 밸리 동기화 지연을 조정한다. 또한, 동적 블랭킹 시간으로 증가하는 입력 전압에 따라 효율성을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