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는 2026년 성장 전략으로 AI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을 3대 축으로 삼아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이어오며, 단순 하드웨어 유통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AI·보안·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5년은 핵심 기술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과 파트너십,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을 재정비한 해였다. 보안 사업은 다올티에스가 설정한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공식 총판사로서 국내 리셀러 파트너 생태계를 확대하며 보안 사업 기반을 강화했고,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단위 보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단기 구축 중심의 프로젝트형 사업에서 중장기 운영과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이버 보안 거점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IT·보안 인재 양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이를 통해 기술 생태계 확장과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
이노그리드가 지방 고객 확대와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6개 권역 기반의 지사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영업 및 기술지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사 체계 전환은 수도권 중심의 단일 운영 구조에서 벗어나 권역별 고객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영업 전략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B2B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노그리드는 지사 체계 전환에 앞서 대표이사 직속 조직을 폐지하고 개발·사업·수행·BD·전략·경영 등 6개 그룹 체계로 조직을 재편했다. 기능별 책임과 의사결정 구조를 명확히 해 사업 수행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조직개편을 기반으로 이노그리드는 전국을 서울·강원, 인천·경기, 충청, 호남, 영남, 대구·경북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충청권은 대전지사, 호남권은 광주지사, 영남권은 부산지사, 대구·경북 권역은 대구지사를 각각 거점으로 삼아 전국 단위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각 지사는 영업 거점을 넘어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구축, DR 시스템 구축, 외산 솔루션 윈백, 전환
플래티어는 자사의 에이전틱 AI 플랫폼 ‘XGEN(엑스젠)’을 기반으로 롯데홈쇼핑의 기업용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31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래티어가 20여 년간 축적해온 이커머스 솔루션 역량을 넘어, 기업 전반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AI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객사의 실증(POC) 과정을 통해 글로벌 및 국내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XGEN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에이전틱 AI 서비스의 설계, 구축, 운영, 관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커머스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 밸류체인 전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오픈AI,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등 퍼블릭 LLM 22종과 딥시크, 큐원, 라마 등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AI 환경을 지원한다. 기업은 업무 목적과 특성에 맞춰 최적의 모델 조합을 구성하고, 모델 설정과 도구 호출, MCP, A2A 연동 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XGEN의 핵심 모듈인 ‘비주얼 캔버스 에디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100퍼센트 친환경 전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피니언이 추진 중인 203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이정표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인피니언은 2019년 대비 2025년까지 탄소 배출(Scope 1·2)을 70퍼센트 감축하겠다는 중간 목표를 초과 달성해 현재 80퍼센트 이상을 줄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두 배 이상 증가해, 사업 성장과 탈탄소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인피니언은 지난 5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받았다. 이는 인피니언의 중장기 기후 전략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엘케 라이하르트 인피니언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인피니언의 반도체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탈탄소화를 지원한다”며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100퍼센트 친환경 전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다. 2021년 유럽 사업장의 친환경 전력 전환을 시작으로, 2022년 북미, 2023년 말레
실제로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해서 감축량이 자동으로 배출권이나 탄소 크레딧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정한 ‘외부 사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탄소를 감축해도 제도상 실적이 ‘0톤’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기업이나 지자체가 '지속가능경영' 사업을 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담당자들을 위한 전문가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탄소감축인증본부가 주최하고 탄소중립 컨설팅 전문 업체 클라이벡스와 한국탄소중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사업 전문가 과정’이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해당 과정은 국내 최초로 ‘외부사업’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실전형 아카데미다. 단순히 탄소중립이나 ESG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실제로 정부에 등록할 수 있는 외부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배출권과 크레딧으로 연결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탄소 감축 아이템 발굴부터 방법론 선택, 투자 추가성 검토, 감축량 산정, MRV(측정·보고·검증) 구조
실제로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해서 감축량이 자동으로 배출권이나 탄소 크레딧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정한 ‘외부 사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탄소를 감축해도 제도상 실적이 ‘0톤’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기업이나 지자체가 '지속가능경영' 사업을 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담당자들을 위한 전문가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탄소감축인증본부가 주최하고 탄소중립 컨설팅 전문 업체 클라이벡스와 한국탄소중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사업 전문가 과정’이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해당 교육 과정은 국내 최초로 ‘외부사업’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실전형 아카데미다. 단순히 탄소중립이나 ESG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실제로 정부에 등록할 수 있는 외부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배출권과 크레딧으로 연결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탄소 감축 아이템 발굴부터 방법론 선택, 투자 추가성 검토, 감축량 산정, MRV(측정·보고·검증)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생명공학과 연구진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생물 유전자 기능 발견을 획기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최신 연구 전략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장 유전체 해독 기술이 본격화된 2000년대 초반 이후 유전자 구성은 빠르게 규명됐지만, 상당수 미생물 유전자의 기능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유전자 기능 규명은 미생물 연구 분야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혀왔다. 그동안 유전자 결실 실험과 발현 조절, 시험관 내 활성 측정 등 다양한 실험 기법이 활용됐으나, 대규모 실험의 한계와 복잡한 생물학적 상호작용, 실험 결과와 실제 생체 반응 간 차이로 인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산생물학과 실험생물학을 결합한 AI 기반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리뷰 논문에서는 기존 서열 유사성 분석부터 최신 심층학습 기반 AI 모델까지 유전자 기능 발견을 촉진해 온 다양한 전산생물학적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기술은 유전자 기능 추정을 넘어 작동 원리 이해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2일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1460원 선 위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4.6원 오른 1462.2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461.3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주간 거래 장중 환율이 1460원을 웃돈 것은 연말 종가 관리를 위한 당국의 강력한 구두개입이 있던 작년 12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올라 100선에 다가섰다. 현재 0.06% 오른 99.194 수준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4.4%로 시장 전망치(4.5%)를 밑돈 점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 축소로 이어지며 달러 강세를 자극했다. 아울러 지난주 일본의 조기 총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재정 불안 우려가 고조된 점은 엔화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46엔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6.14원보다 1.68엔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27엔 오
토마토시스템은 서일대학교의 ‘올케어 학사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학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해 제도와 규정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서일대학교는 교육·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 기반의 대학 운영 구조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시스템은 서일대학교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The Future 2025+’와 연계해 설계된다. 대학의 발전 전략과 주요 과제 이행 현황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구성해 목표 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학사성과관리시스템 구축과 함께 포털, 모바일, 이러닝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 서비스도 개선된다. 기존 ERP를 포함한 주요 시스템 간 연계·연동 구조를 정교하게 재설계해 대학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환경을 고도화한다. 서일대학교는 기존 시스템의 개선사항과 최신 IT 기술, 타 대학의 우수 사례를 반영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율주행 선도 기업 방문, 실증 도시 운영전략에 적극 반영 계획 밝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래 국토 교통 기술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1월 6일(화)부터 7일(수)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참석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직접 살피고, 국토 교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세계 최대 ICT 박람회 CES 2026 참관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전 세계 16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최근에는 전시 분야가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등 소비자 가전을 넘어 다양한 기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김 장관은 6일(현지 시각) Tech West의 K-스타트업 통합 관과 통합 한국관(KOTRA)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자세히 살폈다. 특히 자율주행, AI 기반 안전 점검, 디지털 트윈 등 국토 교통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 성과에
에스티씨랩은 태국 티켓팅 플랫폼 콘티켓(KONticket)의 콘서트 티켓 예매 환경에 가상대기실 솔루션을 적용해 대규모 접속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공정한 예매 경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콘티켓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진행된 콘서트 티켓 예매를 앞두고 접속 폭주와 불공정 이슈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에스티씨랩의 가상대기실 솔루션 넷퍼넬을 도입해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는 상황에서도 서버 장애 없이 이용자가 순차적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예매에서는 최대 동시접속자 38만 명을 기록했음에도 서비스 지연이나 장애 없이 모든 티켓팅이 원활하게 완료됐다.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뿐 아니라 이용자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대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콘티켓은 공정한 예매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매크로 및 봇 트래픽 차단에도 나섰다. 에스티씨랩의 매크로 탐지·차단 솔루션 봇매니저를 적용한 결과, 전체 예매 트래픽 중 32%가 매크로 트래픽으로 사전에 탐지됐다. 특히 단일 IP에서 10만 건 이상의 비정상적인 요청이 발생하는 등 자동화 프로그램에 의한 대규모 접근 시도가 확인됐다. 콘티켓은 해당 트래픽을 사전에 관
에스원이 자사 고객 2만 72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범죄·사고 통계를 종합 분석한 결과, 새해 보안 트렌드를 '인공지능(AI)이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탐지(Detect)에서 예측(Predict)'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원은 산업 현장, 무인 매장, 공공시설, 주거 공간 등 전 영역에서 사고 발생 이후 확인하고 대응하는 기존 보안 방식의 한계가 공통으로 나타났으며, AI 기반 사전 감지·예측형 보안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장·창고 '예측형 AI 안전관리', 무인 매장 '즉시 대응형 보안', 관공서·학교 '예방형 스마트 시설관리', 주택 '감시 중심 홈 보안' 등 4대 공간별 트렌드를 제시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 이후에도 사고가 줄지 않는 가운데, 응답자들은 현재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로 '무인 시간 공백'(41%), '인력 의존'(28%), '사고 후 인지'(27%)를 꼽았다. 향후 보완하고 싶은 보안시스템으로 '사고 전 위험 감지'(49%)와 '실시간 모니터링'(36%)이 높게 나타났다. AI 기반 실시간 위험 감지 설루션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CES 2026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으로 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CES는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글로벌 혁신의 무대인 CES가 전례 없는 모멘텀을 선보이며 산업 전반에서 가능한 것의 기준을 다시 쓰고, 기술이 우리의 삶 모든 영역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입증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14만 8천여 명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았으며, 이 중 약 6900명이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콘텐츠 크리에이터·산업 애널리스트 포함)로 집계됐다. 전체 참가자의 55% 이상이 기업의 임원급으로, CES가 업계 리더와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이는 프리미어 비즈니스 플랫폼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CES 2026은 4100여 개 전시사와 120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전 세계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 기술이 대거 소개했다. 총 260만 제곱피트(net)의 규모 전시 공간 곳곳에서 첨단 기술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사회 의장 겸 CEO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CES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K그룹이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으로 중국 사업 재점검과 상생협력을 논의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올해도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을 지속하고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생산성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은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열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중국 사업 전략에 대해 재점검하고, 그룹차원의 상생 협력을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SK그룹은 2024년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사장단 회의' 성격의 토요일 회의를 24년 만에 부활하고 격주로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 2년여간 40회 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열린 올해 첫 회의에는 최 의장을 비롯해 중국 총괄을 맡고 있는 서진우 부회장,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장,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출장 중인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유정준 부회장(미국 총괄) 등은 화상으로 참여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간 통상 이슈로 떠오른 국내 디지털 관련 규제에 대한 미국 측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연합뉴스와 만나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이 임박한 만큼, 미 정부와 업계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한다"며 "동시에 국내 디지털 입법에 대한 정확한 정책 의도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방미 배경을 밝혔다. 그는 "혹시라도 미국 측에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런 부분을 사전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지난 연말 우리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법' 등이 미국 기업을 겨냥한 규제라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31일 "한국 정부가 미국 온라인 플랫폼의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네트워크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승인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은 허위로 조작된 정보라는 걸 알면서도 고의로 이를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를 배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여 본부장은 이에 대해 "우리의 정확한 정책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