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 세계 공장에서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은 400만 대를 넘었고, 신규 설치도 4년째 연 50만 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특히 아시아에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로봇의 수량·밀도가 일정 수준에 오른 지금 업계가 지목하는 ‘넥스트 레벨’이 있다.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다. 감지·추론·행동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묶는 피지컬 AI가 로봇 분야 내 각종 차세대 기술과 결합하면서 로봇은 고정 설비가 아닌 상황 대응형 작업 파트너로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스무 살을 맞은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열렸다. 휴머노이드,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로봇 폼펙터를 비롯해, 각종 부품·소프트웨어·연결성(Connectivity) 솔루션이 총출동해 ‘인간·로봇 공생’의 현재를 한자리에 모았다. [봇규가 간다] 로보월드 특집에서는 K-로봇 밸류체인의 단면을 짚어본다. 이번 1편은 전시장 한복판을 채운 각종 로봇 하드웨어를 조명한다. 연구소에서 갓 나온 프로토타입부터 민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1745.0원으로, 전주 대비 15.3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812.4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는 1721.8원으로 가장 낮았다. 각각 전주보다 13.4원, 15.3원 상승한 수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L당 1751.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720.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가격도 올랐다. 이번 주 경유 판매 가격은 L당 1660.4원으로, 전주보다 23.9원 증가했다. 국제유가는 이번 주 들어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논의가 진전되며 대러 제재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OPEC+가 현 생산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락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1.0달러 내린 63.2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77.3달러로 0.9달러 하락했고,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8.7달러 떨어진 87.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후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KAIST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 연구팀과 이화여대 노준혁 교수 연구팀이 영상 속에서 정답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장면, 즉 ‘Trigger moment’를 스스로 찾아내는 AI 기술을 개발해 국제 대회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KAIST는 두 연구팀이 ICCV 2025에서 열린 Perception Test Challenge의 영상 근거 기반 질의응답(Grounded Video Question Answering) 트랙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글 딥마인드가 주관한 인지 테스트 챌린지로 총 상금 5만유로가 걸려 있으며, 영상·음성·텍스트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멀티모달 AI의 실제 근거 기반 판단 능력을 평가한다. 언어 패턴에 의존해 ‘그럴듯한 답’을 만드는 기존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연구팀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 분석하는 방식 대신, 질문에 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을 먼저 추출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설계했다. 연구팀은 이를 CORTEX(Chain-of-Reasoning for Trigger Moment Extraction)라고 명명했다. CORTEX는 세 모델이 순차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갖춘다
UNIST와 국립부경대학교가 28일 UNIST 해동홀에서 해양수산 AI융합 공동연구 기술교류회를 열고, 양 기관의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8월부터 논의해온 ‘해양수산 AI융합연구센터’ 설립 추진을 실제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개발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교차 검토하며 공동연구의 구체적 방향을 정리했다. 발표는 북극항로 대응, 해양 탄소중립, 스마트수산 등 미래 분야 중심으로 진행됐다. UNIST의 이창훈 교수는 북극항로 개방에 대비한 항만 전략을, 임한권 교수는 산업 탄소저감 전환 로드맵을 제시했다. 부경대의 김성훈 교수와 천은준 교수는 해양물류, SMR, 소재공정 기술을 연결한 신규 연구 방안을 제안했다. 또 양 기관은 연구시설, 실험 장비, 교육·연수 공간을 동일 조건으로 상호 개방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UNIST의 고급 분석 장비와 부경대의 수상레저·교육 인프라가 연구자들에게 동일하게 제공됨에 따라 연구 속도와 효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해양환경 모니터링 ▲해양로봇 ▲자원탐사 ▲수소·탄소중립 ▲북극항로 기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율주행 사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MUVU’를 선보이며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MUVU’는 ‘Move Us to Valuable Utopia’의 약자로, 이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유토피아로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직관적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이름을 선택해, 자율주행 시대의 혁신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브랜드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자유로운 이동, 연결성, 가치 창출 등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역시 차별화됐다.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경로와 셔틀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형 요소를 적용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유연하게 연결되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러한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통해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의 직관적 경험을 강조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제주 ‘일출봉Go!’ 관광형 자율주행 노선버스 운영을 비롯해 강릉, 순천, 경주, 군산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충남 내포 지역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또한 ‘202
한국IBM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AI와 양자 컴퓨팅이 금융 및 핀테크 산업을 어떻게 재정의할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IBM은 2026년 금융권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에이전틱 AI, 소버린 AI, AI 거버넌스’를 제시하며, AI 에이전트의 무분별한 도입이 시스템 복잡성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양자 컴퓨팅이 포트폴리오 최적화, 리스크 추정 등 금융 전반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양자 유용성을 넘어 양자 우위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지관 IBM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총괄 상무는 2026년 금융·핀테크 분야를 이끌 주요 키워드로 ‘에이전틱 AI, 소버린 AI, AI 거버넌스’를 꼽았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 무분별한 도입은 시스템 단편화와 인프라 복잡성 증가, 확장 어려움, 투자 대비 효과(ROI)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AI 에이전트 구축 단계에서 단일 접근 창구, 기존 시스템과의 유연한 연계·통합·확장, 전사적 거버넌스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IBM 왓슨x 오케스트레
오케스트로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GovTech 기술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 x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을 슬로건으로 현 정부의 정부혁신 방향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행사다.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공AI 혁신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AI 혁신기업 등 5개 주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로는 ‘AI 혁신기업’ 전시관에서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 ‘G-AIDSP’,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등을 중심으로 AI GovTech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G-AIDSP’는 오케스트로 AGI가 개발한 AI 지식 검색 플랫폼으로, GS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글로벌 표준 데이터 카탈로그인 DCAT 3.0을 기반으로 AI 데이터 표준 거버넌스를 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 위한 그룹 첫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 조성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천m2, 연면적 약 11만 1천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자동차·기아는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자동차·기
한국항공우주 – 2026년 본격 성장, 수출 모멘텀 재점화 한국항공우주는 3분기 매출 7,021억 원(YoY -22.6%), 영업이익 602억 원(OPM 8.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LAH 국내 납품 일정이 4분기로 순연되고 폴란드 FA-50PL 사업의 진행률이 늦어진 영향이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1조 3,206억 원(+20.6%), 영업이익 796억 원(+88.9%)이 예상되며, 순연 물량이 반영되며 실적이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2025년 매출 3조 5,500억 원, 영업이익 2,720억 원 수준이지만, 2026년은 매출 5조 2,870억 원(+48.9%), 영업이익 4,410억 원(+62.4%)으로 실적 레벨업이 본격화되는 구간이다. 성장 동력은 완제기 수출 확대와 KF-21 양산 본격화에 있다. 2026년 완제기 수출 매출은 1조 4,190억 원(+64.1%)으로 증가하고, 미국 해군 UJTS 사업(145~220기 규모, 약 10조 원)의 RFP가 12월 발행될 가능성이 높다. TF-50N은 경쟁 기종 대비 내구성과 운용경험 측면에서 강점을 지녀 입찰 관심이 높다. 이집트 FA-50 36대 수출 가능성, KF-21 Block-II 무
테크 스타트업 PR 전문기업 팀쿠키(Team Cookie)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관하는 ‘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Agency of the Year Awards 2025)’에서 기업·개인 부문 총 3개 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팀쿠키는 28일, 한국과 일본 통합 부문 시상식에서 ‘올해의 독립 에이전시(Silver Prize)’,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Winner)’를 각각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신설된 ‘AI 리더(Person of the Year)’ 부문에서도 임기태 부대표가 첫 수상자로 호명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는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에이전시 시상식으로, 커뮤니케이션·디지털마케팅·광고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과 전문가들을 선정한다. 매년 아시아·호주·뉴질랜드 전역에서 약 300여 개의 글로벌 컨설팅 회사, 대형 에이전시, 스타트업 등이 경쟁에 참여하며 수상 여부는 전문 심사단의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팀쿠키는 올해 총 8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등재되며 국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와 KB국민은행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28일, 물류와 금융 서비스를 융합한 통합형 해외 비즈니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송금·결제·운송으로 이어지는 수출입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 흐름으로 묶어 고객이 겪는 절차적 복잡성을 줄이고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해외 시장 진출 초기 단계의 중소기업은 운송비와 환율 비용 등 고정 지출이 커 효율적 자금 운용이 쉽지 않다. 특히 불안정한 환율 환경과 글로벌 운송비 변동은 기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DHL 코리아와 KB국민은행은 이러한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금융과 물류의 장점을 결합한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DHL 코리아는 KB국민은행 기업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국제특송 서비스를 대폭 할인된 조건으로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B2B 고객은 최대 60%, B2C 고객은 최대 79%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다. 또한 해외 배송이 잦은 중소기업을 위해 1:1 맞춤형 물류
AI 기반 풀필먼트 기업 위킵(주)이 기술력과 사업화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사업화 분야에 선정됐다. 위킵은 지난 5년간 수행한 R&D 과제 중 이커머스 자동화 분야에서 높은 상용화 성과를 보이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선정 근거가 된 프로젝트는 ‘이커머스 화물 자동화 패킹 설비 및 시스템 개발’ 과제다. 이 기술은 주문 상품의 분류·포장 과정 전반을 시스템 중심으로 표준화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물류센터 운영 과정에서 사람이 판단해야 했던 여러 복잡한 작업 절차를 자동화 알고리즘으로 치환해 작업 편차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이 핵심 구조다. 더불어 센터 내 모든 프로세스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운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크게 강화됐다. R&D 결과는 위킵 풀필먼트 시스템의 기술 고도화로 이어졌다. 위킵은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량을 미리 산출하는 Reserved Order 기능, 출고 준비를 사전에 수행하는 Prepack 기능, 재고 및 피킹 경로를 분석하는 FIS 알고리즘 등 AI 기반 기능을 운
로지스올그룹이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로지스올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윤경포럼이 주관하는 이 인증제는 조직 내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언어폭력 없는 사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로지스올은 창립 이래 ‘공존공영’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아 왔다. 이 가치가 조직문화에도 반영되며, 직급·연차와 관계없이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전 직원의 호칭을 ‘프로님’으로 통일하는 제도를 도입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화했다. 이 제도는 위계적 소통 문화를 해결하는 실질적 장치로 평가되며 기업 내부 및 외부에서 긍정적 반응을 받았다. 또한 로지스올은 ‘존중하는 LOGISALL’ 사내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명확히 제시했다. 캠페인은 △매일 동료 칭찬하기 △배려하는 말·행동 실천 △경청하는 자세 갖기 △합리적 근거 기반 소통하기 △개인 사생활 존중 △회사를 함께 만드는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소통하기 등
ams OSRAM이 혹독한 자동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정전용량식 감지 센서 ‘AS8580’을 출시했다. ams OSRAM은 28일, 차량 내외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HMI(Human-Machine Interface) 및 제스처 기반 기능이 극한 환경에서 성능 저하를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S858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센서 설계의 핵심 과제인 강건성(Robustness)을 높이기 위해 IQ 복조 기반 측정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전용량식 감지 센서는 자동차 도어 핸들, 트렁크 제스처 개폐, 오버헤드 콘솔, 대시보드 근접 감지 등 차량 내외부 인터페이스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비·눈·결빙·세차 환경처럼 전도성 물질이 센서 주변에 존재하는 실제 상황에서는 기존 센서의 성능이 쉽게 저하되거나 오작동이 발생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외부 요인을 보정하기 위한 복잡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했고,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설계 부담을 안아야 했다. AS8580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측정된 정전용량을 기생 저항 성분과 실제 정전용량 성분으로 분리해 감지할 수 있는 구조로
더블유피솔루션즈(WP Solutions)가 지난 2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경북 산업 AI 융합 컨퍼런스'에 참여해 DX to AX 시대 중소 제조업의 AI 도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AMEX 2025 DX특별관과 연계해 지역 제조기업의 AI 내재화 성과를 공유하고, 자율제조 기반의 AX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더블유피솔루션즈 영업본부 정노영 상무가 발표를 맡아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블유피솔루션즈는 국내 제조업이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 지금, AI를 활용한 '자율제조'로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특히 많은 기업이 PoC(파일럿)만 반복하다 실질적인 AI 활용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현상을 '파일럿의 저주'로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5가지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파일럿의 저주'는 AI 도입 초기 단계에서 개념 검증에만 머물러 실제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문제를 의미한다. 더블유피솔루션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별 AI 도입 방법론과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제시하며, 중소 제조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