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빅데이터, 자율주행으로 반도체 산업 성장 견인할 것"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옴 나라마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7일 "한국은 투자에 있어 매력적인 나라로, 혁신적인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이어주는 생태계를 잘 보유해 지속해서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국내 굴지의 종합 반도체 회사를 고객사로 둔 미국 회사다. 나라마수 CTO는 이날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에 기조연설자 중 한 명으로 참가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벤처기업 투자 회사인 어플라이드 벤처스의 총괄 책임자이기도 하다. 나라마수 CTO는 "저희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지난해 전체 매출의 17%가 한국에서 발생했고, 핵심 고객과 공급사들이 많이 있는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나라"며 "어플라이드 벤처스에서 2호 펀드까지 만들어 투자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설명했다. 어플라이드 벤처스는 현재 18개 나라 90여 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데 투자업체 수로는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많다. 2011년부터 한국에 투자해 현재까지 9개
지난 제1회 AI 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성과에 대한 브리핑 진행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한국이 '미니 인공지능(AI) 안전성 정상회의'를 영국과 함께 개최하는 데 대해 "공동 주최국으로서 국제사회 인공지능 규범 논의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1∼2일 영국에서 열린 제1회 AI 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성과 브리핑을 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논의를 주도하는 대표 인사들이 모이는 차기 정상회의를 대한민국이 중심이 돼 진행한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1차 정상회의로부터 6개월 뒤 후속 조치를 중간 점검하고 1년 뒤 프랑스에서 열리는 2차 정상회의의 의제 설정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의 '미니 정상회의'를 영국과 함께 주최하기로 했다. 미니 정상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이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정책의 주무 부처로서 6개월 후 개최될 미니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번(1회) 정상회의에서 나온 인공지능 안전 테스트 프레임워크 구축, 인공지능 안전연
금속 이온 누출 0.1ppt 미만으로 금속 검출량이 분석한계치에 근접해 랑세스가 반도체 제조를 위한 초순수 생산용 혼상 이온교환수지 ‘레바티트 울트라퓨어 1296 MD 플러스’를 국내에 본격 선보인다. 랑세스의 신제품인 레바티트 울트라퓨어 1296 MD 플러스는 초순수의 품질이 결정되는 최종 폴리싱 단계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혼상 이온교환수지 솔루션이다. 초순수는 반도체의 웨이퍼, 마이크로칩 등의 생산 과정에서 진행되는 습식 화학공정의 필수 요소로, 최근에는 초정밀 공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초순수의 품질요건 또한 엄격해지고 있다. 특히 최종 폴리싱 단계는 초순수의 품질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정제 과정으로 ppt에서 ppb 범위의 미량 이온도 제거하는 고도의 이온교환수지 시스템이 필요하다. 레바티트 울트라퓨어 1296 MD 플러스는 철, 아연, 나트륨 등과 같은 금속의 함량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유도 결합 플라즈마 질량 분석(ICP-MS) 결과, 금속 이온 누출이 0.1ppt 미만으로 관리되는 등 금속 검출량이 분석한계치에 근접할 정도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나노미터 범위까지 금속과 입자 배출을 최소화하고, 유기물 배출이 적어 TOC(총유기탄소)
인류를 새로운 미래 세상으로 이끌 디지털 혁신 기술로 6G 입체통신, 메타버스, AI 반도체, 양자기술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47년 동안 한국의 ICT 기술을 이끌어 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ETRI CONFERENCE 2023을 개최하며 세상의 혁신을 이끌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ETRI CONFERENCE 2023은 '디지털 혁신으로 만드는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ETRI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중요한 ▲6G ▲메타버스 ▲AI반도체 ▲양자기술 등 4대 부분 기술을 토론 및 발표하는 컨퍼런스와 17개 핵심기술 전시회, 사업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문기 前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대 기술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ETRI는 통신 네트워크와 미디어 기술을 선도해 왔다"고 전하며, "ETRI가 꿈꾸면 반드시 그 꿈은 이뤄진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ICT 기술을 이끌 ETRI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축사를 전했다. ETRI 방승찬 원장은 ETRI의 미래비전과 역량을 소개했다. 방승찬 원장은 '디지털 혁신으로 행복한 미래 세상을 만드는 기술 선구자'를 ETRI의 비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 클라우드에서의 AI 모델 성능 관리 방안 ▷ 발표 : 아시아나IDT 안순홍 수석연구원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커넥티드 클라우드 ▷ 발표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한준형 상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의 파괴적 혁신 동향, 사례 및 5G 자가망 ▷ 발표 :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최성남 실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2023년 EU CBAM 교육으로 중소기업 대응 해결책 제시 EU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은 EU 역외에서 생산된 제품에 탄소배출 비용을 부과하는 정책이다. CBAM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나, 급격한 규제에 기업이 대응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중소기업이 CBAM에 대응할 수 있는 '제조 기반 CBAM 규제 개요 및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부법인 린의 박경희 변호사, TUV-SUD 김환수 과장, 누빅스 강명구 부사장, 엔트리연구원 김선관 전무가 CBAM을 대응하기 위한 규제 및 디지털 대응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EU CBAM이란? 박경희 변호사는 'EU CBAM 이해 및 대응 방안' 이라는 주제로 EU CBAM의 정의 및 범위에 대해 소개하며 이후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박경희 변호사는 "기후위기는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다. 이 명확한 명
50·55·65인치 TV 시리즈 ‘A Pro’ 출시 메탈 프레임 초슬림 베젤·오버헤드 3차원 사운드·구글 어시스턴트 등 탑재 샤오미가 50·55·65인치로 세분화한 샤오미 TV A Pro 시리즈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 샤오미 TV 시리즈는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 초슬림 베젤 및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외관을 설계해, 제품 디자인 및 화면 가시성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돌비 오디오, + DTS-X, DTS Virtual:X1 등 최신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A Pr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인공지능 음성 명령 기술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이식해 편의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A55 CPU, Mail G52 GUP, ALC 16GB 메모리 등을 탑재해 활용 효율성 또한 확보했다. 이번 시리즈 3종 중 50 및 55인치 모델은 4K, 최대 주사율 60Hz, 178° 광시야각 기반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55인치 모델은 돌비 비전과 HDR10 기술을 활용해 화면 품질을 향상시켰다. 65인치 모델은 앞선 모델의 특징에 더해 1446.48 x 892.3 x 287mm 크기의 화면을 보유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옴 나라마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수석부사장이 연사로 참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이하 어플라이드)는 11월 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에서 옴 나라마수(Om Nalamasu)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고 이달 6일 전했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인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한다. 나라마수 수석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딥테크 협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가속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 참여한다. 이날 발표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 동력, 투자 환경, 어플라이드 벤처스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공 사례 등을 다룬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현대무벡스가 올해 10월까지 누적 신규 수주액이 약 2700억 원으로 추산돼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9월 글로벌 배터리사와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10월까지 유력 식품기업들이 신축하고 있는 국내외 생산기지 내 자동창고 시스템을 2건 이상 수주했다. 특히 이번 2차전지 부문 수주는 단기간 내 신사업 성과를 본격화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4월 2건의 대형 수주(약 732억 원)로 배터리 공정물류 사업에 진출, 5개월 만에 신사업을 본궤도 위에 올렸다. 현대무벡스는 하반기 신규 수주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올해 창사 이후 최대 연간 수주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10월까지 약 2700억 원으로 추산, 지난해 연간 수주액(약 2200억 원)을 이미 넘어섰고 수주잔고 또한 10월말 기준 3000억 원을 상회, 점차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다. 11~12월에도 여러 건의 대형 수주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차전지·타이어 등 강점을 가진 업종에 집중, 연말까지 큰 폭의 성과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해외사업 현장이 급증하면서 국내 스마트 물류 시장을 넘어 점차 글로벌
한국레노버가 최신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Z, 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씽크패드 Z13 2세대 ▲씽크패드 Z16 2세대 ▲씽크패드 T14 4세대 ▲씽크패드 T14s 4세대 ▲씽크패드 T16 2세대 총 5종이다. 신제품 모두 고성능 응답 속도와 강력한 보안으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활용하기 적합하다. 지난해 선보인 씽크패드 Z 시리즈는 세련된 컬러, 친환경 소재, 강력한 성능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이다. 새로운 씽크패드 Z13 2세대와 씽크패드 Z16 2세대는 AMD 라이젠 프로 7000 시리즈 프로세서, AMD 라데온 프로 그래픽 조합으로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Z13 2세대는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최대 2.8K OLED 해상도의 13인치 디스플레이는 16:10 비율이며, 매우 얇은 4mm 베젤 디자인으로 씽크패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높은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자랑한다. 씽크패드 Z16 2세대는 보다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 위한 제품이다. 최대 WQUXGA 3.8K OLED 디스플레이는 10
두 개의 팹 완공 이후, 매일 수천만 개 아날로그 칩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칩 생산 예정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미국 유타주 리하이에서 새로운 300mm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하비브 일란(Haviv Ilan) TI 사장 겸 CEO, 스펜서 콕스(Spencer Cox) 유타주 주지사를 비롯한 지역사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팹인 LFAB2의 착공식이 진행됐다. LFAB2는 유타주 리하이에 위치한 기존 300mm 웨이퍼 팹인 LFAB과 통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두 개의 TI 유타주 팹이 완공된 후에는 매일 수천만 개의 아날로그 칩과 임베디드 프로세싱 칩이 생산될 예정이다. 일란 CEO는 “오늘 TI는 이곳 유타주에서 제조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에 신설되는 팹은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자체 제조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TI의 장기적인 300mm 제조 로드맵의 일환”이라며, “TI의 열정은 반도체로 합리적인 가격의 전자 제품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유타주 지역사회의 성장하는 일원으로서 오늘날 대부분의 모든 전자 시스템에 필수적인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반도체를 제조하게 된 것을 자
포티넷 코리아는 FortiOS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자들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유니버셜 SASE(Universal SASE) 솔루션을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EO인 켄 지는 "FortiOS는 포티넷 어플라이언스 또는 포티넷 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방화벽, SD-WAN, 보안 웹 게이트웨이, 암호화/복호화, CASB, DLP, ZTNA 등 모든 SASE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엔터프라이즈급 통합 운영체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접근방식은 단일 콘솔을 통해 30개 이상의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며 "이 중14개 기능은 새로운 FortiASIC SP5(보안 프로세서 5) 기반 포티게이트 120G SASE 어플라이언스에서 더욱 가속화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단일-벤더 SASE는 사용자 및 디바이스의 중요 리소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유연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여러 벤더의 SASE 기능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운영체제 기능 및 관리 콘솔을 제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티넷의 유니버셜 SASE는 기존의 단일-벤더 SASE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온
설비 최적 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시연 및 기술 상담 퓨처메인이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 전시회 ‘SMATEC 2023’에 참가해 스마트공장을 위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SMATEC 2023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총 180여 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공장 자동화관, 스마트공장 솔루션관, 자동화 설비관으로 구성되며 참가업체의 신제품 발표 및 기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조업 공장 밀집 지역인 수도권 소재 유효 바이어를 만나 설비 최적관리를 위한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기술 시연을 진행하고 도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퓨처메인은 진동 분석을 통한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기 전 초기의 결함 단계일 때부터 자동으로 결함을 진단해 설비의 안정성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공장 설비 최적관리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의 물리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신속하게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