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제조 및 운영을 위한 조립 지원 및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디오타(Diota)를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작업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버추얼 트윈 경험으로 확장시켜 항공우주 및 국방산업, 산업 장비, 운송 및 모빌리티 산업의 고객이 복잡한 산업 프로세스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오타는 2009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이후 디지털 지원 운영 및 디지털 기반 검사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 산업 기업이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는데 지원해 온 기업이다. 인터랙티브 3D, AR,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 딥러닝과 같은 첨단 기술은 제조 제품의 생산 및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백오피스 엔지니어링과 현장 운영을 연결하여 생산성 향상, 제품 품질 향상, 작업 지시 및 안전성 강화에 기여했다. 디오타의 솔루션은 BAE 시스템즈, 다쏘 에비에이션, 이베코, 라테코에르, 네이벌 그룹, 스텔란티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등을 포함해 전세계 16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제조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다쏘시스템은 디오타의 솔루션을 자사
'Smart Industry, Smart Life!' 테마로 2023 로보월드 개막 30개국, 241개 기업, 820부스 규모...로봇 산업 콘퍼런스, 산업 동향 세미나, 네트워킹 파티 등 부대행사 구성 "정부와 관계기관이 협력해 로봇 산업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 제조 및 AI 영역을 주력 분야 중 하나로 분류하는 우리나라 산업에서 로봇 산업은 핵심 미래 먹거리로 평가된다. 경영 컨설팅 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세계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180억 달러(약 25조 원)에서 2030년 1300억 달러(약 174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로봇 시장은 2020년 기준 5조50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약 6%가량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연구원(KIET)도 우리나라 로봇 산업 경쟁력을 일본·독일·미국·중국에 이은 5위로 평가했다. 이어 로봇 산업 R&D 부문은 일본·독일·미국 다음인 4위로 배치하며, 우리나라 로봇 산업이 세계 로봇 시장을 이끄는 주요국이라 분석했다. 이 배경에서 우리나라 로봇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 ‘2023 로보월드(2023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홍정민 국회의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 등 2023 로보월드 주요 내빈이 출품 로봇에 대한 참가기업 측의 설명을 청취 중이다. 2023 로보월드(2023 ROBOT WORLD)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이달 11일부터 14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300개 기업, 800부스 규모로 이어지며, 제조 및 서비스 로봇, 물류로봇, 로봇 부품, 스마트 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소프트웨어, 드론 등을 다룬다. 참관객 및 바이어는 4만여 명이 해당 전시회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로보월드는 개막 첫날부터 ‘국제 로봇 비즈니스 콘퍼런스’, ‘2023 표준공정모델 연구개발 발표회’, ‘로봇 분야 국제표준화 동향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이어진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홍정민 국회의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 등 2023 로보월드 주요 내빈이 전시장을 순회하고 있다. 2023 로보월드(2023 ROBOT WORLD)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이달 11일부터 14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300개 기업, 800부스 규모로 이어지며, 제조 및 서비스 로봇, 물류로봇, 로봇 부품, 스마트 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소프트웨어, 드론 등을 다룬다. 참관객 및 바이어는 4만여 명이 해당 전시회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로보월드는 개막 첫날부터 ‘국제 로봇 비즈니스 콘퍼런스’, ‘2023 표준공정모델 연구개발 발표회’, ‘로봇 분야 국제표준화 동향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이어진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K C&C, 제조 분야 공급망 특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우수성 검증 수출 제조업 및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 SK C&C가 제조 분야 공급망 벨류체인 상의 제품 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Digital Carbon Passport)’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탄소배출 규제는 유럽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 관련 기업들도 규제 대응 시기가 임박한 상태다. 실제로 유럽연합(EU)은 지난 4월 수입품 제조 과정에서 EU가 정한 탄소 배출량 기준을 넘긴 제조사에게 배출권 인증서 구매를 강제시키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시행을 확정했다. 당장 자동차용 배터리 수출 기업들은 이르면 2024년부터 탄소발자국 정보를 공시해야 하며, 철강·알루미늄·비료·전기·시멘트·수소제품 등 6개 품목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도 오는 10월부터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된다. SK C&C는 지난 5월 공급망 제품 탄소배출량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과 협력해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흐름에 맞춰 효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85조 원(미화 58.8억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06조 원(미화 약 112.8억 달러)을 기여하고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통신 등 분야에서 연평균 1만2300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AW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 2.73조 원(미화 20.4억 달러)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GDP에 약 4.91조 원(미화 36.7억 달러)을 기여하고 연간 약 3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AWS의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는 신기술에 대한 접근성, 인력 개발 및 숙련도 향상,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김태형 Invest KOREA 대표는 "AWS의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는 국내 비즈니스 생태계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AWS가 국내 디지털인프라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7조
1~8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48.9% ↑ 한국 3사 점유율 23.4%...CATL, BYD 등 중국 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시장 확대 전기차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차전지 전문 시장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29.0GWh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4%로 전년 동기 대비 1.0%p 하락했지만 배터리 사용량은 내 3사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58.5%(60.9GWh) 성장하며 3위를 기록, SK온은 16.5%(21.7GWh), 삼성SDI는 32.4%(17.6GWh) 성장률로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다. 국내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SDI는 주력 모델인 BMW i4/i7/iX와 아우디 Q8 E-Tron, 리비안 R1T/R1S/EDV, FIAT 500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AIoT Week Korea'(AIoT 진흥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 행사는 'AIoT, 일상과 디지털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외 160개 기업이 참가해 주거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oT가 적용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인다. AIoT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AIoT 기술 동향 및 성장 전략'을 주제로 5개 트랙, 8개 세션에서 총 28개 발표가 진행된다. 초거대 AI 시대에서의 IoT 사업 기회, 정부의 AIoT 진흥 정책, 지능형홈 글로벌 연동 표준 매터에 대한 설명 등이 제시되며 이외에도 기술 동향, AIoT 기술 적용 사례, AIoT 보안에 대한 내용 등이 소개된다. AIoT 재난안전 쇼케이스에서는 다중밀집 현장 안전관리, 노후.재난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등 AIoT 기반 재난·안전분야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된다. 사업 협력 등을 위한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AIoT 신제품·솔루션 발표회,
인티그리트는 이음 5G 특화망 전용 로봇 개발키트 '에어패스 N79X'와 스마트 AMR '큐브고N320'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음5G특화망은 최첨단 건물과 시설, 스마트팩토리 등 특정 지역을 위해 구축되는 5G 네트워크로 일반적인 공용 5G 망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인티그리트의 에어패스 N79X는 퀄컴 로보틱스 플랫폼인 QRB5165 프로세서와 스냅드래곤 X62 5G 모뎀-RF 시스템을 탑재했다.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한 리눅스와 ROS를 지원하고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까지 늘어난 배터리 수명,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통해 고속 저지연 데이터와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어패스 N79X는 보다 정교한 관리가 요구되는 물류, 제조, 보안, 실시간 안전관리를 위하여 구축되는 5G 특화망을 위해 설계된 빠르고 효과적인 로보틱스 플랫폼이 탑재된 개발키트다. 5G 특화망에서 강력한 연결성을 제공해 고속 저지연 클라우드 환경이 요구되는 요구되는 AMR과 무인화 설비, 지능화 로봇을 빠르게 구현해 현장에 투입 할 수 있다. 또한 애어패스 N79X는 저전력 소모가 요구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이동로봇의 사용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미션을 대용량
SK텔레콤(이하 SKT)은 9일과 10일(현지시간) 양일간 파리에서 '플라이 투 부산(Fly to Busan)'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KT와 부산시는 에펠탑을 찾은 관광객들과 파리 시민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2030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를 체험하고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KT는 센강 페리 선착장에 실제 기체 크기 UAM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UAM에 탑승해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부산 북항의 현재 모습과 2030년의 모습을 VR 기기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선상에 마련된 '키친 부산(Kitchen Busan)' 공간에서는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 어묵, 씨앗호떡, 동백차 등을 제공해 부산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하도록 했다. 첫날 행사에는 약 800여명의 파리 시민들과 관광객이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SKT는 지난 2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박람회 개최 시 중
최상목 경제수석 "이번 결정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최대 통상 현안 일단락"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를 사실상 무기한 유예하겠다고 우리 측에 최종 통보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미국 정부는 최근 수출통제 당국과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경제안보대화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공장을 미 수출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해 앞으로 별도 허가 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공급하겠다는 최종 결정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VEU는 사전에 승인된 기업에만 지정된 품목에 대해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이다. VEU에 포함되면 별도로 건별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기에 미국의 수출통제 적용이 사실상 무기한 유예되는 의미가 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안보 전략 차원에서 중국 반도체 산업의 부상과 기술 절취 등을 막고자 지난해 10월 7일 미국 기업이 중국 반도체 생산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삼성전자와
'p도판트' 개발…발광 효율·수명 연장 등에 핵심 역할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은 해외업체가 독점해온 OLED 핵심 소재 'p도판트(dopant)'를 양사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도판트는 소자 효율과 색 순도, 수명 등을 높이기 위해 OLED 발광층에 첨가하는 화합물이다. 그중 p도판트는 OLED 발광 효율 향상, 소자 수명 연장, 소비전력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공기 중 쉽게 변질하는 특성 때문에 개발 난도가 높다.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은 10여년간 p도판트 국산화를 목표로 공동 연구한 끝에 독자 기술로 기존 수입 재료와 동등한 효율과 성능을 갖춘 소재를 개발했다. LG디스플레이가 재료 설계 제안과 성능 검증을 하고, LG화학이 재료 합성과 소재 생산을 맡아 두 회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p도판트 국산화로 LG디스플레이는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독자 특허까지 확보해 글로벌 OLED 시장을 주도할 동력을 확보했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 국내 협력사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국산
더싸인이 올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비접촉 광학식 3차원 측정기 ‘InfiniteFocus SL’를 전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더싸인은 오스트리아 광학 솔루션 기업 Bruker Alicona사와 비접촉 광학식 3차원 측정기 총판 계약을 맺은 업체다. 더싸인 관계자는 “정밀금형·자동차·의료·항공 등 분야 품질관리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이라며 Bruker Alicona 측정기를 소개했다. 이번 SMATOF 2023 더싸인 부스에는 Bruker Alicona사 비접촉 광학식 3차원 측정기 InfiniteFocus SL가 배치될 예정이다. InfiniteFocus SL은 Focus Variation 기술 기반 광학식 3차원 측정기로, ISO 4287·4288·25178 등 표면거칠기 측정 규격이
자율주행 기반 로봇 솔루션 업체 위고로보틱스가 실내 자율주행 로봇, AI 로봇 등 프로그래밍 및 개발을 위한 로봇 플랫폼 ‘LIMO’를 SMATOF 2023 전시장에 내놓고 산업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위고로보틱스는 제어 및 메카트로닉스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을 산업에 제공하는 로봇 플랫폼 업체다. 물류 이송·순찰·방역·교육 등 자율주행 영역 목적형 로봇을 위한 시스템 통합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측정 및 계측 분야의 목적형 로봇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교육 영역에도 역량 및 투자를 확대해, 엔지니어 발굴 등 자율주행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기관과의 연계 사업도 진행 중이다. 위고로보틱스는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콘텐츠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원프레딕트가 이달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가디원 서브스테이션(GUARDIONE Substation)과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등 예지보전 솔루션 두 종을 참관객 및 관계자에게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FA솔루션·제어 및 계측·센서 및 비전·소프트웨어·물류 솔루션·로봇·3D 프린팅·금속 등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기에 로봇산업 특별관,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3D 프린팅 특별관, 푸드TECH 라운지 등 특별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AI 및 IoT 기술 기반 설비 예지보전 디지털 솔루션 업체다. 원프레딕트 솔루션은 에너지·유틸리티·석유 및 가스·제조 등 산업 분야 내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상태를 예측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원프레딕트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