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지난 7일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을 취임 이후 처음 찾아 류존하 해양기술원장 등 관계자들과 그간 수행한 수중 음향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논의했다. 류 원장은 “지난 30년간 수중 음향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한 STX엔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중 음향 분야 연구 개발 사업에 소통·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STX엔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해양원과 시제 업체 연구원들이 야외 시험장에서 시험 평가 등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서로 간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시험에 몰입해 성공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현재 STX엔진과 해양기술연구원은 FFG급부터 KDDX급까지 함정별 선체 고정형 소나 사업의 시제 업체로 개발 및 양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지난 9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차질없는 완공과 혁신밸리를 통한 스마트팜의 확산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중,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서 이번 정부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상주는 총 4개소의 혁신밸리 중 1차 조성지역으로서 금년도 하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9년 12월 착공하여 보육온실·임대온실 등 핵심시설의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상태로, 향후 차질없는 공사 마무리와 완공 후 운영을 위한 준비가 중요한 시점이다.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청년농에 대한 창업보육,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20개월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실제로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실증단지에서는 참여기업을 대상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 9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 참석하여, 훈련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12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어, 수료생 취업지원 등 기업의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수행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전국 4개 캠퍼스*에서 교육 성적이 가장 우수한 4명(캠퍼스별 최우수자 1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고용노동부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같이 기업이 보유한 자원이나 강점 등을 활용하여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어나가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화진 차관은 “기업의 청년 친화적인 ESG 활동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경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이라며, “정부가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를 맺고, 더 넓은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헬로티 김진희 기자 | ㅁ과장급 전보 : 연구평가혁신과장 현영목, 연구윤리권익보호과장 이종우, 과학기술정보분석과장 김영은, 연구개발타당성심사팀장 조종영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로보틱스 새 대표에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는 박종환 한국조선해양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강 신임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지주회사 대표를 거쳐 2017년 11월부터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맡아왔다. 그는 현대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를 총괄했다. 박 신임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룹 자산운용 책임자 등을 거쳤다. 판교에 건립 중인 글로벌 R&D 센터(GRC) 건축의 총괄 책임도 맡았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박진상 수석과 현대삼호중공업 박서린 부장이 각각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헬로티] ◇ 본부장·센터장·소장: 연구전략본부장 사공명, 철도안전연구센터장 이찬우, 미래교통물류연구소장 권용장 ◇ 실장 ▲ 연구전략본부 글로벌기술사업화실장 김진호 ▲ 철도산업지원실장 김연수 ▲ 홍보협력실장 노주현 ▲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백승현 ▲ 예산실장 정대영 ▲ 철도시험인증센터 스마트공인검사실장 이영훈 ▲ 스마트공인시험실장 홍재성 ▲ 스마트공인인증실장 신덕호 ▲ 철도안전연구센터 시스템안전연구실장 박찬우 ▲ 철도중대사고연구실장 함영삼 ▲ 기술기준·표준연구실장 이지하 ▲ 신교통혁신연구소 철도인공지능연구실장 원종운 ▲ 교통환경연구실장 박덕신 ▲ 미래교통물류연구소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민재홍 ▲ 첨단물류시스템연구실장 김학성 ▲ 북방철도연구실장 박기준 ▲ 차세대철도차량본부 스마트트램연구실장 황현철 ▲ 차량융합기술연구실장 권석진 ▲ 첨단궤도토목본부 철도구조연구실장 김성일 ▲ 궤도노반연구실장 최일윤 ▲ 첨단인프라융합연구실장 김현기 ▲ 스마트전기신호본부 추진시스템연구실장 류준형 ▲ 열차제어통신연구실장 윤용기
[헬로티] ◇ 국장급 승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고동우 ◇ 3급 승진: 고용정책총괄과장 편도인, 직업능력평가과장 윤수경
[헬로티]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 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패널을 든 사진을 찍어 전파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와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를 지목했다.
[헬로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전북 전주의 전북대 상점가를 찾아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익산 '역전 할머니 맥주' 본사를 방문해 가맹점주들과 간담회를 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헬로티] ◇ 보임: 기획조정팀장장 심호찬, 사회적가치팀장 정기호
[헬로티] ◇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이중기, 수도권정책과장 이재평, 자동차운영보험과장 김은정, 버스정책과장 장구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 박정호
[헬로티] ◇ 국장급 전보: 정책보좌관 변재영 ◇ 과장급 전보: 항만정책과장 남재헌,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김명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정성기,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윤상린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이 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책을 위해 펼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 등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양천금 지사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국 버지니아주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27개국, 39개 도시에 글로벌 지사를 두고 있으며 ‘MSTR Gives’ 봉사활동에 매년 전 세계 지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양 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테라데이타 김희배 지사장과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헬로티] 정승일(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은 6월 1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1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을 밝혔다. 정승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전 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아 과감한 도전을 해야하는 시점임을 강조했다. 정승일 사장은 "전력산업 전반의 탈탄소화를 위한 두 축은 에너지믹스의 과감한 전환과 효율 향상이며, 이를 위해 신재생발전 확대에 최적화된 송변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력의 생산, 운송, 소비 전주기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력 생산과 소비의 분산화를 위해 한전의 역할이 변화하고 고도화되어야 하며, 전력수요의 지역적 분산을 유도하고 전력생산을 분산시킬 인센티브와 송배전 이용요금제도 마련, 전력시장 개편과 가상발전소 도입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력의 생산, 운송, 판매 등 밸류체인과 전력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를 혁신하고 솔루
[헬로티]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신규보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보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래융합기술본부장 송준광 ▷ 기계소재기술센터장 이의종 ▷ 신뢰성융합안전기술센터장 김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