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은 분석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시각적 정보를 캡처하는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의 눈 역할을 한다. 머신비전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결함 감지, 물체 정렬, 부품 위치 및 측정, 생산 제어를 위한 자동화 로봇의 안내이다. 오늘날 전 세계 머신비전 시장은 140억 달러가 넘는다고 시장조사기관들은 예측한다. 머신비전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의 연간 성장률은 약 8%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시장의 성장은 다양한 혁신기술의 융복합이 기인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머신비전과 혁신기술의 융합은 머신비전 시장을 확대하면서 이 산업에 공급업체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는 머신비전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머신비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머신비전 기술의 성공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 발표 주제 : 2022 Vision 전시회 리뷰를 통한 머신비전 시장 및 기술 트랜드 리뷰 (SWIR / Embedded Machine Vision) ▷ 발표 : 화인스택 오인태 이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은 분석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시각적 정보를 캡처하는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의 눈 역할을 한다. 머신비전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결함 감지, 물체 정렬, 부품 위치 및 측정, 생산 제어를 위한 자동화 로봇의 안내이다. 오늘날 전 세계 머신비전 시장은 140억 달러가 넘는다고 시장조사기관들은 예측한다. 머신비전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의 연간 성장률은 약 8%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시장의 성장은 다양한 혁신기술의 융복합이 기인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머신비전과 혁신기술의 융합은 머신비전 시장을 확대하면서 이 산업에 공급업체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는 머신비전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머신비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머신비전 기술의 성공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 발표 주제 : 제조 산업을 위한 AI 기반 데이터 보완과 AI 자동 최적화 ▷ 발표 : 라온피플 연구소 윤기욱 CTO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은 분석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시각적 정보를 캡처하는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의 눈 역할을 한다. 머신비전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결함 감지, 물체 정렬, 부품 위치 및 측정, 생산 제어를 위한 자동화 로봇의 안내이다. 오늘날 전 세계 머신비전 시장은 140억 달러가 넘는다고 시장조사기관들은 예측한다. 머신비전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의 연간 성장률은 약 8%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시장의 성장은 다양한 혁신기술의 융복합이 기인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머신비전과 혁신기술의 융합은 머신비전 시장을 확대하면서 이 산업에 공급업체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는 머신비전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머신비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머신비전 기술의 성공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 발표 주제 : 뉴로클 오토딥러닝 기술 및 현장 적용사례 소개 ▷ 발표 : 뉴로클 이홍석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내년 2월 27일부터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서 개최 공급망 관리부터 POS HW/SW, 인적자원(HR) 로보틱스, 보안, 결제 등 각 영역 솔루션 제시 독일 뒤셀도르프 리테일테크 전시회 ‘유로시스 2024(EuroCIS 2024)’의 개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유로시스 2024는 ‘오늘을 넘어 미래를 향해(Go Beyond Today)’를 슬로건으로, 내년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공급망 관리, POS HW/SW, 인적자원(Human Resource, HR), 로보틱스, 보안, 결제 등 영역에 대한 각종 솔루션을 다루는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중 한국 기업은 블루버드·기산전자·포스뱅크·라인어스 등 18개사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객 중심, AI/머신러닝, 결제, 커넥티드 리테일, 심리스 스토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커넥티드 리테일, 리테일테크 스테이지로 세분화된 스테이지와 스타트업 허브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테이지는 강연을 통해 유통산업 인사이트를 참관객에게 제시한다. 아울러 전시회에는 리테일테크 혁신을 주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요꼬가와 디지털·코스모석유 협력체계 구축 로봇·드론·AI 등 활용한 정유소 디지털화 도모 요꼬가와그룹 자회사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 요꼬가와 디지털이 일본 에너지 업체 코스모석유가 소유한 정유소의 디지털 전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와 요꼬가와 디지털은 컨설팅 서비스, 기업 기획, 정보 시스템, 제조 분야 시스템 설치, 유지보수 서비스 등 기업 운영 개선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요꼬가와 디지털은 지난해 7월 설립 이후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과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코스모석유의 모회사인 코스모 에너지 그룹은 석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에 삼사는 로봇·드론·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인프라를 정유소에 구축해 공장 점검 및 유지보수의 효율성의 제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들 기업은 ‘인간과 로봇, AI가 함께 일하는 정유소’를 모토로, 욧카이치·지바·사카이 등 코스모석유 정유소에 디지털 인프라 도입 및 활용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현재 코스모석유의 일본 욧카이치시 소재 정유소에서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암젠이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의약품의 발견과 개발, 제조 처리량 증진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위해 AWS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암젠은 AWS의 안정적인 글로벌 인프라와 첨단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구동해 내년에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지역에 개장할 새로운 최첨단 의약품 제조 및 최종 제품 패키징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새로운 시설은 매일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 교육, 배포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해 AWS 상에서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하는 등 최신 디지털 및 로봇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AI, 센서, 머신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패키징 라인에서 작업자의 개입을 줄이고 수작업의 인체공학적 안전성 개선을 돕는다. 또한, 실시간 성능 지표의 수집·보고가 ML 모델과 통합되어 장비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 예지정비 기능은 네트워크 내 다른 시설과의 비교를 통해 다운타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
SK쉴더스가 자율주행 AI 순찰로봇 시범 운영을 통한 미래치안 환경 구축에 나선다. SK쉴더스는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마트시티, 뉴빌리티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쉴더스 순찰로봇 도입을 통해 인천시 미래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범죄유형 및 위협에 대응 가능한 치안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력의 첫 단계로 SK쉴더스 순찰로봇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 시범 도입했다.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해 주야간 위험지역 순찰과 시설 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찰청 관제센터와의 연계로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SK쉴더스 순찰로봇에는 AI CCTV '캡스 뷰가드AI'가 탑재돼 사람 인식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이상 행동의 자체 분석, 판단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촬영 기능으로 야간에도 사람, 사물을 뚜렷하게 식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제 업무를 지원한다. SK쉴더스는 시범 운영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로 순찰로봇의 개선사항 발굴과 기능 보
카메라 기반 도심 환경에서 안정적 자율주행 가능, 탑재된 AI CCTV로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 자체 분석 및 판단 뉴빌리티가 인천 송도에서 스마트시티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뉴빌리티는 SK쉴더스,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마트시티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통해 새로운 범죄유형 및 위협에 대응 가능한 치안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력의 첫 단계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범 운영되는 순찰로봇은 주야간 24시간 위험지역 자율순찰 및 시설 안전점검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인천경찰청·연수경찰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 개입과 사고 대응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순찰 중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을 인식해 안전한 이용을 당부하는 안내 방송도 송출하는 기능도 갖춘다. 뉴빌리티, SK텔레콤, SK쉴더스가 공동개발한 순찰로봇은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통해 도심 환경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탑재된 AI CCTV로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을 자체 분
나우로보틱스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무역의 날 시상식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자동화 구축을 돕는 산업용 로봇과 물류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판매하는 로보틱스 전문 기업이다.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물류 로봇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백만불 수출의 탑은 ‘제60회 무역의 날’이 개최된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에게 직접 수령했다.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인천 무역의 날 시상식에 나우로보틱스도 이름을 올렸다. 나우로보틱스는 올해 5월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유럽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에 시장 공략에 힘을 쓰고 있다. 내년까지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나우로보틱스의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투자할 계획이다. 이종주 대표이사는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서 대한민국 로봇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IPO를 통해 2024년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
우주로봇 분야 전문가 연사로 미래 우주 경제, 우주로봇 역할 등 논의 “우주로봇은 우리의 미래 유망산업...우주로봇포럼이 혁신 생태계 조성할 것”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우주로봇포럼 송년 세미나가 지난 18일 미래 우주 경제, 우주로봇 역할 등 주요 어젠다를 다룬 가운데 성료했다고 전했다. 우주로봇포럼은 지난 8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발족한 우주로봇 분야 산학연관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우주경제 동향 및 주요 이슈, 우주로봇 기술 동향 등을 논의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10월 개최한 2023 로보월드 국제로봇비즈니스콘퍼런스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 등 포럼에 소속된 우주로봇 관련 기관과 함께 우주로봇을 대중에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우주로봇포럼 송년 세미나는 최준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연구센터 박사가 ‘우주태양광발전과 미래우주경제’를 주제로 진행한 발표에 이어 전체 참석자의 토론 등 구성으로 진행됐다. 최준민 박사는 주제발표에서 “우주태양광발전(SBSP)은 197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돼 최근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등 이슈와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조명받고 있는 분야”라며 “우주로봇은 ‘우주 내 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지난 12월 19일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중견 DX 챌린지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중견 DX 챌린지 데이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이번 2회 행사에서는 ‘제품·서비스 지능화’, ‘BM 창출 유형 DX 솔루션’을 테마로 진행했으며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DX One Point Lesson으로 두하우컨설팅의 전동원 부대표가 ‘우리 기업 직원 DX 역량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디지털혁신중견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중견기업이 공급기업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코맥스 김시현 부문장이 ‘비전 분야 DX 협업 사례’를, 프라코 홍원표 상무가 ‘공장 도입 로봇서비스의 고도화 과정에서의 공급기업과 협업 전략’을, 마지막으로 한국
콩가텍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신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모듈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이종 컴퓨팅 엔진의 차별화된 조합을 제공하는 이 최신 모듈은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에지에서 처리하기에 적합하다. 일반적 컴퓨팅을 위한 강력한 P 코어와 뛰어난 효율의 E 코어, 그래픽 집약적 작업을 위한 고성능 인텔 아크(Arc) GPU에 더해 통합 NPU인 인텔 AI 부스트가 내장되어 전체 컴퓨터 아키텍처에 고도의 신경망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통합 NPU는 외장 가속기에 비해 낮은 시스템 복잡성과 적은 비용으로 고급 인공지능 워크로드의 고효율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새롭게 출시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온 모듈은 자동 생성된 주요 데이터가 의료진을 지원하는 수술용 로봇, 의료 영상 및 진단 시스템에서 고성능의 실시간 컴퓨팅을 강력한 AI 기능과 통합하는데 있어 특히 유용하다고 통가텍은 전했다. 팀 헨릭스 콩가텍 글로벌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conga-TC700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컴퓨터 온 모듈은
요약 안전 무결성 수준(safety integrity level, SIL) 3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제조회사는 SIL 2 구성 요소를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산업 기능 안전 표준 IEC 61508 개정 3이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새로운 방법의 채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SIL 3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 따른 과제를 극복하고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살펴본다. 머리말 지난 수년 동안 산업 기능 안전 시스템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그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있었다. 비용을 더욱 줄이기 위해 새로운 복합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는 제조회사의 수요(예 : 2차 접촉기를 추가하는 대신 안전 토크 차단 사용), 많은 공장의 생산 현장에서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으로 확인된 로봇(특히 협동 로봇의 사용), 안전 인증 장비의 사용이 전반적인 신뢰성을 향상시켜준다는 인식, 진단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많은 공장과 플랜트에서 처리량을 향상시켜준다는 인식, 새로운 안전 요구사항의 도입이 그것이다. 그 밖의 동인으로는 규제 의무와 더불어 에너지, 석유 및 가스 부문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의 도입을 들 수 있다. 본론으로
소형 컨트롤러 PNOZmulti용 정품 안전 회로 구성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를 사용해 PC에서 손쉽게 안전 회로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구성 도구는 필츠 소형 컨트롤러의 프로젝트 설계, 구성, 문서화 및 시운전 관련 지원을 제공한다. 그래픽 기반의 Windows 호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는 안전 회로를 위한 모든 요소가 아이콘이나 선택 메뉴로 제공된다. 안전 회로 설정 시 관련 문서를 포함한 온라인 도움말을 사용할 수 있다. 설정이 완료되면 이 도구가 회로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한다. PNOZmulti Configurator 소프트웨어 버전 10.9부터는 시운전하기 전에도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사용자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수 있다. 설정이 완료된 안전 회로는 인증을 함으로써 원치 않는 변경을 방지할 수 있다. 인증되지 않은 안전 회로 설정은 언제든지 편집, 수정 또는 확장할 수 있다. PNOZmulti Configurator 에서 불러오기만 하면 됩니다! 설정을 출력해 문서화할 수 있다. PNOZmulti Configurator 소프트웨어– 버전 11.3 의 새로운 기능 소프트웨어 버전 11.3.0 부터 새로운 블록이 다음과 관련하여
클로봇이 110억 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리 IPO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 인터베스트 등의 기관 투자자들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이 전략적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 이로써 클로봇은 누적 투자금 28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설립한 클로봇은 모바일 로봇 서비스에 필요한 자율주행, 미들웨어, 관제 등의 기술에 대한 자체 개발 역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클로봇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 앞서,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투자용 기술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 클로봇 측은 평가 과정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과 통합관제 솔루션 ’크롬스‘ 등 자체 서비스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2024년 코스닥 상장의 기반을 마련한 클로봇은 물류, 제조,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시장에 로봇 소프트웨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클로봇 자체 브랜드의 배송로봇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영문판을 출시해 글로벌 로봇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클로봇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