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플루크네트웍스 문건호 이사 주제 : 스마트제조? 통신 인프라 인증으로 두들겨 보고 건너세요 1.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케이블 이론 2.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케이블 인증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송연옥 매니저 주제 : 가속화 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용 PC 1. 디지털 전환 추세 속에서 산업용 PC 선택을 위한 고려사항 2. 스마트한 제조를 위한 산업용 PC 활용방안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재우 담당 주제 : 제조산업의 IoT기기 선정 포인트 제안 1. SMKL을 활용한 제조산업의 IoT기기 도입 가이드 2. e-F@ctory 지원모듈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글로벌 배터리 기업 신기술 및 투자 계획 공개 눈길 인터배터리 유럽 2024, 내년 6월 독일 뮌헨 개최 예정 유럽 독일에서 개최된 한국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가 폐막했다. 우리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기술력이 적용된 폭스바겐 전기차 ID.3, 르노 메간 전기차 E-Tech를 전시했다. AR, MR 등 최신 디지털 기법들을 접목한 체험 기기를 전시했다. 삼성SDI는 EES용 대용량 배터리 SBB(Samsung Battery Box)를 해외에서 처음 공개했다.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신규 라인업과 배터리 친환경 스토리 등을 소개했다. 국내 중소·중견 배터리 기업들도 다수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고객사와 협력을 약속하는 등 성과를 얻었다. 배터리 드라이룸 전문기업 ‘케이엔솔(K-ENSOL)’은 전시장에서 ‘Drees&Sommer’(독일 종합건설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HVAC, 클린룸 및 드라이룸 사업을 위한 컨설팅, 엔지니어링, 건설, 장비 제조 및 설치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 리튬전지 생산 기업 ‘비츠로셀’은 이스라엘 소재 리튬 직접 추출
버넥트가 XR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7월 4일 진행한다. XR 테크기업 버넥트는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 ▲버넥트 메이크&뷰(VIRNECT Make&View) ▲버넥트 트윈(VIRNECT Twin)과 같이 XR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현장 내 업무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을 돕는 산업용 X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업에서 버넥트의 XR 솔루션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기술 및 시장의 리더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과 함께 진행된 '2023 AI활용 기계/제조 디지털전환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가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XR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XR 콘텐츠의 필요 이유와 해결책, 우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7월 4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64)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
버넥트가 XR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7월 4일 진행한다. XR 테크기업 버넥트는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 ▲버넥트 메이크&뷰(VIRNECT Make&View) ▲버넥트 트윈(VIRNECT Twin)과 같이 XR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현장 내 업무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을 돕는 산업용 X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업에서 버넥트의 XR 솔루션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기술 및 시장의 리더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과 함께 진행된 '2023 AI활용 기계/제조 디지털전환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가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XR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XR 콘텐츠의 필요 이유와 해결책, 우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7월 4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DECT NR+(이하 NR+)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종단간 셀룰러 IoT 솔루션을 26일 발표했다. nRF91 시리즈 SiP(Systems-in-Package) 기반 새로운 제품과 함께 구성된 노르딕의 새로운 셀룰러 IoT 제품은 노르딕이 설계, 관리 및 공급하는 칩셋과 모듈, 그리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비용 효율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르딕 관계자는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포함된 세계적 수준의 포괄적인 셀룰러 IoT 솔루션이 단일 공급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스벤 토르 라르센 노르딕 CEO는 "이번 발표로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셀룰러 IoT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상당한 시간과 비용, 엔지니어링 리소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분산된 공급망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셀룰러 IoT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르센은 "NR+를 지원하는 이러한 통합 셀룰러 IoT 솔루션은 동급 최상의 블루투스 LE, 스레드(Thread) 및 와이파이 제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 구축하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직접적 수혜지역인 경기 남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3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짓기 위해 2042년까지 300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첨단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개가 입주할 예정으로 용인 기흥을 비롯해 용인, 화성, 평택, 이천 등 인접 지역의 반도체 생산단지와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용인시뿐만 아니라 인근 화성시 동탄2신도시, 평택시, 이천시는 이미 반도체 산업이 자리 잡아 '경기 남부 K반도체 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 개발 사업 수혜까지 더해지면서 주택시장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이들 지역은 20~30대 젊은 층 근로자를 흡수하며 지역 활성화가 활발하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인구 자료에 따르면 지역 전체 인구 대비 20~30대 인구 비율이 ▲용인시 24.90% ▲화성시 28.40% ▲평택시 28.78% ▲이천시 26.92% 로 조사됐다. 전국 25.11%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반도체 종사자들은 고액연봉 직군 중 하나로, 반도체 산업
정부가 오는 2027년 완전한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차량 간(V2V), 차량과 인프라 간(V2I)을 오가는 'V2X'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했다. 정부는 향후 실증 및 인프라 구축 시 이 같은 표준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표준(KS) 2건을 제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표준명은 '개념적 시나리오'와 '차량 안전 기본 메시지'다. 자율주행의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해 통일하면 다른 제조사 차량 및 도로 인프라와 차량 위치, 속도, 브레이크, 교통신호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진일보한 '협력형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어 자율 주행의 성능과 안전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전했다. 이번 표준화 작업에는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토교통부, 서울시, 세종시 등과 함께 표준협회, 자동차연구원, 지능형교통체계협회, 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현대차, SKT 등 산학연 30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해외자율주행 분야의 표준개발 기관인 미국자동차기술협회(SAE)와 협의도 이뤄졌다. 자율주행차 데이터 국가표준은 이번에 고시된 2건을 포함해 오는 2024년 말까지 총 7개가 완료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전
최신 3D 프린팅 기술 소개·네트워킹 기회 제공 오는 27일 ‘로봇 및 미래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가 안산시 상록구 소재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조를 말하다(Let's Talk Manufacturing)’를 주제로, 스트라타시스(Stratasys)·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 주체인 스트라타시스는 본 행사에서 제품 디자인 개선·시제품 제작 사례 등과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또 FDM(Fused Deposition Modeling)·PolyJet·P3·SAF 등 3D 프린팅 산업 내 최신 솔루션 및 기술과 이를 활용한 사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성근 상무·고유성 부장·신현기 과장, 김민재 고려대학교 KU 개척마을 ‘X-GARAGE' 매니저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제품 설계·해석·제작 프로세스 등이 주제다. 문종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을 공유하고, 참석객에게 지식 축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글로벌 이미징 렌즈 및 광학 부품 제조 업체 에드몬드옵틱스는 TECHSPEC 120i Plan APO Infinity Corrected Objective가 비전 시스템즈 디자인이 주최하는 '2023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머신 비전 시스템에 사용되는 무한 공액 현미경 대물렌즈로 광학 성능은 유지하면서 전체 이미징 시스템의 중량, 길이, 크기는 줄인 설계가 적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험실에서 부피가 큰 현미경 대신 컴팩트한 현미경이 더 많이 사용되면서 소형화는 산업용 현미경 및 의료 장비에서의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다. TECHSPEC 120i Plan APO Infinity Corrected Objective는 시중에 유통되는 가장 컴팩트한 산업용 무한 공액 현미경 대물렌즈로 머신 비전 카메라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드몬드옵틱스 관계자는 "기존에 제공되던 옵션과 비교했을 때 200mm 혹은 180mm가 아니라 120mm의 튜브 렌즈와 사용해도 동급의 고해상도 및 회절 한계 성능을 갖는 제품"이라며 "1.1" 센서와 호환되며 제한된 공간에서 고배율이 요구되는 머신 비전 시스템과 의료 장비에 적합하다"고
회사의 강점과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 니즈에 맞는 물류 서비스 손쉽게 파악 및 선택 가능 로지스팟이 3PL 서비스 강화 및 사업 다각화에 발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팟은 전국 물류 인프라와 차별화된 IT 기술력을 토대로 혁신적인 엔드투엔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기업이다. 2016년 창사 이래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어온 로지스팟은 최근 본연의 경쟁력인 IT 서비스 품질 향상에 공을 들이는 한편, 물류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볼트온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창고 운영 섹터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업체를 인수하여 3PL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올해 3월에는 제약 물류 섹터에서 공고한 사업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고려택배를 인수함으로써 향후 제약 및 헬스케어 물류 분야에서의 사업적인 모멘텀을 확보했다. 로지스팟은 향후 추가적인 M&A를 통해 물류 서비스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약과 주류 등 전문 산업군에서의 물류 전문성도 키워 나갈 계획이다. 또한 3PL, 운송, 디지털 솔루션 각각의 서비스 부문에서의 역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에너지부(DOE)를 통해 최대 92억 달러(약 11.8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책지원자금을 잠정 확보했다. 블루오벌SK는 이번 대규모 자금 확보를 계기로 미국 내 생산 활동에 있어 더욱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3일 SK온은 블루오벌SK가 DOE로부터 최대 92억 달러 규모의 정책자금 차입 조건부 승인(Conditional Commitment)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DOE의 첨단기술차량제조(Advanced Technology Vehicle Manufacturing 이하ATVM)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진다. ATVM 프로그램은 2007년 에너지독립안보법에 따라 만들어졌다.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제조 사업에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블루오벌SK는 이르면 연내 본계약을 체결한 뒤 최대 92억 달러를 최종 확보하게 된다. 이 경우 DOE로부터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ATVM 프로그램 차입 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 수준으로 적용된다. 본 계약 체결 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수준의 저리로
26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해 1,3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오른 1,308.3원이다. 환율은 3.8원 상승한 1,308.0원에 개장한 뒤 1,310원선 아래에서 등락하고 있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위험선호 위축 등 영향으로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달러는 지난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긴축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제조업 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위험 선호 심리도 위축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S&P글로벌이 발표한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3으로 잠정 집계돼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유로존의 6월 제조업 PMI 역시 43.6으로 집계돼, 지난 5월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44.8을 모두 밑돌았다. 러시아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다시 부각된 것도 위험 회피 심리를 고조시켰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 만에 마무리됐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다만 반기 말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은 상승 폭을 제
풀필먼트센터 2곳 신규 운영...각각 4만㎡, 2만9천㎡ 규모 센터 오픈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이천에 풀필먼트센터(이하 FC) 2곳을 신규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이천2FC는 연면적 39,867㎡(12,060평)에 4개 층, 장호원읍에 구축한 이천3FC는 29,104㎡(8,804평)에 3개 층으로 운영된다. 두 센터는 패션의류, 잡화 등 상온 제품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 확장을 통해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착보장’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도착보장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약속한 배송 날짜에 맞춰 CJ대한통운이 확실하게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제한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의 90% 이상 지역에 다음날 배송이 보장된다. 운영센터가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종류, 물량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이 론칭한 ‘오네(O-NE)’ 또한 풀필먼트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오네는 CJ대한통운만의 차별화된 배송브랜드로, 일반 택배부터 내일 도착이 보장되는 ‘내일 꼭! 오네’, 새벽배송인 ‘새벽에 오네’, 당일배송인 ‘오늘 오네’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