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온이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해 다양한 계측 장비를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배터리 공정에서의 계측 솔루션을 제시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외 이차전지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회다.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다. 테크온은 위험관리(RMS), 시설관리(FMS), 에너지관리(EMS) 분야 계측장비를 다루는 기업이다.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에너지 저장장치 분석기, 변압기 시험기, EV/HEV 고장진단기, 산업용 로봇진단기 등 산업용 계측기기의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 및 보유했다. 테크온은 정밀도안전성내구성을 겸비한 자사 산업용 계측기기는 고객 지향이라는 테크온의 철학이 담긴 산물이라고 전했다. 테크온은 이번 인터배터리 2023에서 전력분석기 라인업 ‘TEKON550570’, 배터리 품질분석기 라인업 ‘TEKON950960’, 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품질분석기 ‘TEKON970’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자사 계측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력분석기 라인업
바야흐로 전동화 시대. 탄소중립의 구호와 함께 자동차도, 기계도 전부 전동화의 길을 걷고 있다. 전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누가 뭐래도 배터리다. 이차전지 전문 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전기차 및 ESS 시장의 배터리 판매량은 812GWh, 전년과 비교해 86% 성장했다. 전기차 시장은 1년만에 392GWh에서 690GWh로 76% 성장했고, ESS 시장은 44GWh에서 122GWh로 177%의, 그야말로 고성장을 이뤘다. 이에 따라 세계의 눈이 모이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년 기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의점유율을 합하면, 시장 전체의 절반을 넘긴다. 국내 배터리 산업은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NE리서치는 국내 3사의 배터리 사용량을 발표하며 우리 기업들이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배터리 사용량은 59
쎄크가 15일 개최한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고속 In-line X-ray 3D CT, In-line X-ray 2D 이물 검사기, In-line X-ray 2D 갭 간격 검사기 등 검사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쎄크가 선보인 X-ray 배터리 검사기는 3D 고속 in-line 타입으로, 배터리 생산공정 중 조립공정 상에서 제품 내부 전극의 정렬 상태를 검사하는 장비다. 이를 통해 향후 치명적인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진행성 불량을 미연에 방지하고 배터리의 품질 및 신뢰성을 재고하는데 있어 유효한 검사 도구다. 현재 국내외 배터리 기업들이 실제 양산 라인에서 X-ray 검사기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며, 99.9% 수준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In-line X-ray 2D 이물 검사기인 'X-eye EVB-XT-P'는 배터리 제조과정 중에 전극 적층구조 사이에 유입되는 이물질을 검사하고
지능형, 보안 무선 기술 기업 실리콘랩스는 초소형 폼 팩터의 사물 인터넷(IoT) 기기용으로 설계된 IC 신제품 2종, 블루투스 SoC인 xG27 제품군과 BB50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초소형 IoT 기기용으로 설계된 xG27과 BB50 제품군의 크기는 2mm x 2mm(HB 연필심 너비)부터 5mm x 5mm (표준 HB 연필 너비보다 작음)까지 다양하다. 이는 IoT 기기 설계자에게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고성능, 신뢰할 수 있는 보안성, 그리고 xG27 제품군의 경우 무선 연결 기능까지 제공한다. xG27 SoC 제품군과 BB50 MCU는 연결된 의료 기기, 웨어러블, 자산 모니터링 태그, 스마트 센서, 그리고 전동칫솔이나 장난감과 같은 단순한 가전 기기 등 배터리 구동 방식에 최적화된 초소형 기기에 이상적이다. 매트 존슨 실리콘랩스의 CEO는 "실리콘랩스는 순수한 IoT 리더이며, IoT 기술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느 반도체 회사의 무선 연결 프로토콜이든 모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xG27 SoC 및 BB50 MCU는 개발자가 흥미로운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며,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참관객 5만여 명 예상돼 배터리 공정의 시작과 끝을 총망라하는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이 15일인 오늘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인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A홀에는 배터리 3사를 비롯해 배터리 제조 기업, 배터리 소재 및 부품사가 위치했으며, B홀은 배터리 소재 및 부품을 비롯해 배터리 제조 장비, 공정 자동화 기업 등이 배치됐다. 3층에 위치한 D홀에는 검사 및 측정 장비, 제조 솔루션, 배터리 소재 및 부품 등의 기업이 포진돼 있다. 인터배터리는 모바일 소형전지부터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 배터리까지 다양한 신제품 배터리 및 기술을 선보이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 및 계측장비 등 배터리 제조 공정과 관련된 제품도 공개된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SK
LS일렉트릭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의 모든 것’을 테마로 △SST(솔리드스테이트 변압기)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최고 공개하고 △차세대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 △EV릴레이 △DC 전력기기 토털 솔루션과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 등을 선보였다. LS일렉트릭 SST는 단순히 전기를 변압하는 역할을 하는 일반 변압기와 달리, 전력반도체가 적용돼 변압과 동시에 직류(DC)-교류(AC) 변환이 가능한 변압기로 별도의 전력 변환 장치가 설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교류를 사용하는 일반 전력 계통과는 계통과 달리 전기차 충전기, 배터리 등은 직류를 사용하고 있어 전기차 충전소에는 별도의 전력 변환 장치가 구축돼야 하는데, SST를 사용하면 설치 면적을 줄일 수 있다. LS일렉트릭 SST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은 적용 사이트의 전력 사용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ESS 충방전, 충전기 전력 사용량 데이터 등을 분석
뉴로클이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뉴로클은 배터리 제조 현장에서 AI 딥러닝 기반의 비전검사가 이루어지는 활용 사례를 데모 시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차전지는 친환경화, 탄소 중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은 2030년까지 약 3,51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차전지가 국가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신뢰도 높은 품질검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고도의 제품 안정성을 보장하는 AI 비전검사를 도입하는 제조사가 크게 늘고 있다. 사람의 생존과 직결되는 이차전지 제조 과정에서 정밀하고 신속한 품질 검사는 필수다. 제조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할 경우 화재 및 폭발 등의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차전지의 불량 검사는 쉽지 않다. 우선 불량 판단의 기준이 모호하고, 소재의 형태와 재질이 다양해 비정형적인 불량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광택과 무광 영
갤S23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도 휴대전화 수출 36.2% 감소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4일 발표한 2월 ICT 수출 현황 집계에 따르면 ICT 분야 수출액은 12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2.0%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41.5%, 디스플레이 42.2%, 컴퓨터·주변기기가 58.6% 각각 줄었다. 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했던 휴대전화 수출액도 5.5% 감소했고 통신장비는 0.8% 늘었다. 반도체 업황 부진에 출하량·단가 하락이 이어지며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이 2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3.9% 감소했다. 57.3% 줄었던 1월에 이어 50%대 감소가 이어진 것이다. 지난 1월 3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던 시스템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달 26억9000만 달러에 그쳐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OLED와 LCD 모두에서 부진이 이어졌다. 전방산업 제품 수요 부진에다 전년 동월 실적이 좋았던 기저효과로 OLED 수출액은 39.3%, LCD는 43.0% 각각 감소했다. 휴대전화 수출액은 5.5% 감소에 그치며
모든 소재를 3차원(3D) 프린팅으로 만들어 다양한 모양을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됐다. 정승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은 임종우 서울대 화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가벼우면서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14일 KIST가 밝혔다. 연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에 쓰이는 액체 전해질과 반고체 겔 전해질의 비율을 조절해 mm 이하 크기로 인쇄할 수 있으면서도 이온전도도도 높은 반고체 겔 전해질을 개발했다. 또 전자 통로 역할을 하는 집전체는 기존 금속 대신 전기 전도성이 높은 금속 나노입자 잉크와 고분자 잉크로 대체해 3D 프린팅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모든 소재를 3D 프린팅으로 인쇄하면서 원하는 형상대로 배터리 형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개발한 프린팅 배터리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센서 등에 필요한 수 밀리암페어(㎃h) 용량을 갖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정승준 책임연구원은 "기존 배터리가 적용되기 어려운 3D 형상의 자유 형상 기기, 의료 삽입형 기기, 소형 로봇 분야 부분에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달
한국요꼬가와전기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원재료 정제와 셀(Cell) 컴포넌트 공정, 리싸이클링에 이르는 전 서플라이 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요꼬가와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혁신 배터리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삶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주제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중 최대 배터리 수요처인 전기차 관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가 10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함께 열릴 예정이다. 요꼬가와 부스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 에너지관리시스템 ‘PXiSE Solution’ △전기차(EV) 폐배터리 진단 및 재사용 솔루션 △이산화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솔루션 ‘DAS(Decarbonization Assistance Solution)’ 등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을 포함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배터리 공급망에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제공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설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탄소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SWARM CORE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춘 최신 자율이동로봇(AMR)인 SMR250/1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해 AMR 스웜 생태계를 구축해 생산 라인에서 자재 취급, 창고 보관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제조 분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의 가변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AGV(무인운반차)와 비교할 때, SMR 시리즈는 혁신적인 AMR이라고 에이디링크는 밝혔다. 장비 자율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효율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제조 프로세스가 시스템을 단순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WARM CORE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SMR 시리즈는 민첩한 구성, 운영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어 매우 유연합니다. SMR 시리즈는 로봇 팔, 컨베이어 등의 애드온 모듈과 호환되어 제조 시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PLC, 엘리베이터, 랙 스토리지와 같은 타사 AMR 및 장치에 대한 뛰어난 연결성을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 로봇을 탐색하고 작업 완성도와 효율성을 쉽게 최적화함으로써 군집 자율성을 달성한다. 자재 취급 시나리오에서
복잡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간소화 NXP 반도체가 새로운 MCUXpresso 툴 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툴 세트는 개발자에게 향상된 확장성, 유용성, 휴대성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세대 MCUXpresso 툴 세트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IDE) 제품을 통해 기존 기능을 확장한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VS코드(Visual Studio Code)를 위한 맞춤형 MCUXpresso 확장, 코드 재사용을 위한 오픈 소스 기반 하드웨어 추상화, 오픈-CMSIS-팩을 사용한 간소화된 파트너 코드 제공, NXP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문서에 쉽게 대화형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런치 패드 등이 포함된다. 개발자 경험은 효율성, 신속성, 혁신성을 갖춘 제품 개발의 기반이다.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소프트웨어와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은 신규 개발자와 숙련된 개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NXP의 MCUXpresso 툴 세트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투자해 빠른 개발과 시장 출시를 지원하며, 더불어 NXP 파트너가 특수 소프트웨어를 개발자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IFS(Intel Foundry Services)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전자 설계 자동화(EDA)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키사이트는 IFS EDA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인텔의 새로운 첨단 기술 노드를 위한 프로세스 설계 키트(PDK) 및 레퍼런스 설계 흐름 생성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키사이트는 EDA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최신 노드 레퍼런스 설계 흐름과 통합해 복잡한 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RFIC) 개발에 필요한 정확한 회로, 열, 전자기(EM)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EDA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의 목적은 인텔 파운드리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설계 속도를 높이고 고객이 인텔 칩 제조를 목표로 하는 EDA 도구 벤더의 제품을 더욱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키사이트는 성장일로에 있는 IFS EDA 얼라이언스 에코시스템의 일원이 되며, 여기에는 키사이트의 전략적 EDA 파트너들도 포함된다. 키사이트는 오랫동안 여러 주요 파운드리에 RFIC 설계 인에이블먼트와 PDK 지원을 제공해 왔다. 닐 파세 키사이트 PathWave 소프트웨어 솔루션
딥러닝 기반 이미지 검사 소프트웨어 SagieVision과 함께 딥러닝 비전 기술 노하우 공유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서 SaigeVIMS 적용 사례 소개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에 참가하여 제조업에 최적화된 딥러닝 기반의 품질 관리 솔루션들을 공개했다.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머신비전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지난주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세이지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검사 소프트웨어 SaigeVision과 영상 이상 분석 기술 기반의 공정 영상 이상 감지 솔루션 'SaigeVIMS'을 선보였다.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솔루션 발굴을 위해 방문한 다양한 관람객에게 제조업에 최적화된 딥러닝 비전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세이지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진행하는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에 참여해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공정 영상 이상 감지 솔루션 SaigeVIMS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의 연사로 참여한 세이지리서치 홍영석 부대표는 ‘공정 개선을 통한
부지면적 17만 평, 바닥면적 2만3000평 규모 그레셤 캠퍼스 확장 및 개선 작업 진행 중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미국 오리건 주 그레셤 지역의 제조 시설에 향후 수년 동안 8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 용량을 3배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순항리에 진행 중에 있으며 목표 지점에 거의 도달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칩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인력을 확충하고 자본 장비에 투자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전반적인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네쉬 무쉬 마이크로칩 최고경영자(CEO)는 “그레셤 공장의 증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노력해온 마이크로칩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 증축 보조금에 힘을 써준 오리건 주와 주 의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칩의 지속적인 성장은 반도체 산업이 가진 중요도와 반도체칩·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이 미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경제적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칩은 오리건 공장 증축을 위해 비즈니스 오리건 주 경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