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2023로보월드’에 참가,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3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진로봇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물류시장과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사들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 ‘고중량’과 ‘커스텀’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봇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시리즈 고카트(GoCart) 중 ‘고카트500(GoCart500)’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로봇의 구성유닛(가반하중, 차상장치, 주행방식, 구동부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커스텀 AMR’을 선보인다. 고객사 환경에 맞춰 상용화한 커스텀 AMR의 오프라인 시연은 이번 로보월드가 처음이다. 또한 유진로봇은 커스텀 AMR 중에서도 저상형 AMR 모델을 로보월드 현장에서 공개하고 제조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
리벨리온, 내년 하반기에 리벨 개발 계획 마칠 것 밝혀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와 거대언어모델(LLM)에 쓰이는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 '리벨'을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리벨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이용하며, 삼성전자의 고사양 메모리 칩 'HBM3E'를 탑재한다. 특히 회사는 인공지능 반도체의 설계·제조는 물론, 레이아웃 설계와 검증까지 모두 국내 기업의 손을 거친다는 점에서 의의를 뒀다. 리벨리온은 내년 하반기께 리벨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리벨의 성공적인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대한민국 제품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응용처별 최신 반도체 설계 현황과 비전 공유 및 이미지센서 등 발표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미주총괄에서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초지능화(Hyper-Intelligence)·초연결성(Hyper-Connected)·초데이터(Hyper-Data)를 가능하게 할 주요 응용처별 최신 반도체 설계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 글로벌 전문가, 석학들과 함께 생성형 AI·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박용인 사장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하는 생성형 AI가 올해 가장 중요한 기술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더 고도화된 기반 기술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고성능 IP부터 장단거리 통신 솔루션, 인간의 오감을 모방한 센서 기반 ‘시스템LSI 휴머노이드’를 구현하며 생성형 AI에서 더 발전된 ‘선행적 AI(Proactive AI)’ 시대를 열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AMD(Advanced Micr
생성형 AI 기술로 ML 예측 모델 개선에 필요한 파인튜닝 데이터 효율적으로 확보 이글루코퍼레이션(이하 이글루)은 머신러닝 예측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는 인공지능(AI)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의 적용을 통해 머신러닝의 핵심 과정 중 하나인 ‘파인튜닝(fine tuning)’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은 기계가 데이터에 대한 학습을 토대로 자체적인 판단 기준을 만들어 또 다른 데이터에 대한 예측을 내리게 하는 기술이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학습된 모델을 새로운 목적에 맞게 변형하고자 이미 학습된 모델에 신규 목적에 부합하는 추가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파인튜닝 작업이 요구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머신러닝 예측 모델 개선에 필요한 파인튜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GPT의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원본 데이터 전처리를 위한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이를 토대로 복수의 원본 데이터를 생성하는 형태이다. 이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방대한 보안 정보에 대한 전처리 속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설계해 사용한 만큼만 내는 신개념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Nerget)'을 선보이며 고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통신 플랫폼으로, '나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Ner)'들이 초개인화된 혜택을 제공받을(Get)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너겟 요금제는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16종 ▲가족·지인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데이터·부가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으로 구성돼 있다. 너겟은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외에도 최저 3만 원대 1GB부터 4만 원대 24GB까지 데이터 제공량과 최대 2개 구간의 속도제어 옵션을 조합해 16개로 세분화했다. 고객이 데이터 사용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사용량 50%, 80%, 100% 도달 시 알림은 물론, 요금제 이용 30일 기준 10일·20일째 추가적인 안내
5일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급락해 1350원대에서 마감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3.0원 내린 1350.5원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0.5원 하락한 1353.0원에 개장해 1345.45원까지 내린 뒤 오후 들어 1,350.45원까지 상승했다. 이날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 상승 흐름이 되돌려지며 달러 강세도 누그러진 모습이다. 지난 3일 연 4.884%로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 고용 지표가 나온 이후 4일(현지시간) 7bp(1bp=0.01%포인트) 떨어진 4.73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93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3.57원) 5.64원 하락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줌)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줌토피아 APAC 2023'을 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고객, 파트너, 커뮤니티에게 새로운 근무 환경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줌은 아태지역 내 많은 조직이 유연성과 생산성을 중요시하면서 동료 및 고객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며, 빠른 AI 도입과 인간적인 연결의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키 카푸르 줌 아태지역 총괄은 "AI의 핵심은 알고리즘과 자동화에서 더 나아가 기술과 인간적인 연결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줌이 신뢰, 안전, 개인정보보호를 우선시하면서 사용자 경험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AI 혁신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단순 업무를 줄여 생산성 있게 일하고 팀원들과 더 잘 소통하며,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고객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한 해 줌 컨택센터에 600개의 기능을 추가하며 줌의 빠른 AI 혁신 속도를 증명했다. 줌은 아태지역 전역에 줌 컨택센터를 출시했으며 줌 버추얼 에이전트(Zoom Virtual Agent), 줌 워크포스
APAC 인더스트릿 서밋 2023 개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전 세션 생중계 유니티가 자사 최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합 행사인 '유니티 APAC 인더스트리 서밋 2023(이하 APAC 인더스트릿 서밋)을 개최했다. 김인숙 유니티 APAC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APAC 인더스트릿 서밋은 디지털 트윈, AI, 폴리스페이셜 등 유니티 최신 기술을 총망라한 첫 아태지역 통합 행사다. 유니티의 다채로운 활용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APAC 인더스트리 서밋 개최 기자 간담회에서 로리 아메스 유니티 솔루션 디벨롭먼트 부문 부사장, 알렉스 휴즈 유니티 재팬 디지털 트윈 스튜디오 리드, 김범주 APAC 애드보커시 리더가 유니티 활용 실제 사례와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로리 아메스 부사장은 강력한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3D로 산업 분야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유니티에 대해 소개했다. 로리 아메스 부사장은 "유니티의 실시간 3D는 데이터를 이용해 어떤 공정이든 가상화해 시각화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 3D 형태로 제공해 공정의 교육 및 훈련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유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기업 포스텍이 SMATOF 2023에서 지능형 공정 및 안전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스텍은 스마트공장 주요 시스템인 △eMax ERP, F-MES, F-PLM, SCM과 △기계 설비 최적화 시스템 △지능형 공정 관리 시스템 △IoT 기반 선박 밀폐 구역 작업자 안전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ESL(Electronic Shelf Label) 디지털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텍은 지능 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표준 플랫폼, IoT 기반 선박 밀폐 구역 작업자 안전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전자 태그 ESL 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지능형 공정 관리 시스템은 작업 중 발생한 품질문제 발생시, 기존 Off-Line 업무처리로 인해 길어지는 비생산성 작업 중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제거하고, AI 기반 OCR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부품의 성적서, NCR 등 품질관련 문서를 조
KT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인공지능(AI) 미래 교육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KT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과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 교육사업 모델 고도화 ▲교육 데이터 기반 신규사업 기획·개발 ▲AI 교수학습 플랫폼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복지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부·교육기관의 정책 기반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사업화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KT는 향후 AI 기반 미래 교육플랫폼(AI 교수 학습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에 서비스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특히 엄선된 EBS 학습 전용 콘텐츠 약 80만 편을 KT의 AI 학습 엔진 기술과 결합해 학습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할 예정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사업단 상무는 "이번 MOU 체결은 KT가 보유한 AI 기반의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넘어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양사가 밀접히 협력해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TWIM의 AI검사 장비를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자와 직원들을 위한 지속가능성 웹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가상 수화통역사를 통해 청각 장애인도 경기에 보다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진그렌 주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성을 반영해 아시안게임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파트너와 협업하며 기술의 힘을 활용해, 보다 많은 개인이 아시안게임을 보다 친환경적이고 모든 이에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하도록 촉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친환경 목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해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아시안게임 참가자들이 저탄소 행동을 채택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 반응형 웹 애플리케이션은 선수, 기자와 아시안게임 직원들이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재활용 참여와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같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선택하여 탄소 포인트로 보상을 얻게 한다. 아시안게임 빌리지 경내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봉투
2023 AI 융합 기계산업 현장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2차 교육생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최소 3년 이상의 재직,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 목표는 현장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전환, 기계학습, 데이터 시각화 등을 기반으로 AI 융합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기초, 심화, 실습 교육을 통해 수료자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교육 과정은 기초 단계로 먼저 ‘미래를 여는 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AI 과정, 파이썬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기초’ 등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된다. 이후 심화 과정에서는 ‘AI 빅데이터 분석 및 통계’, ‘현장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실습 단계에서는 ‘기계학습법’과 ‘데이터 시각화’ 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기초교육(14시간)은 10월 10일(화)부터 10월 18일(수)까지, 심화교육(16시간)은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실습교육(16시간)은 10월 26일부터 27일(금)까지 총 4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I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 과
메타가 기업 및 브랜드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를 한국 포함 전 세계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이미지 재가공 ▲배경 생성 등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돕는 기능들로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각 기능들의 지원 국가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메타는 메타의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머스 도구와 솔루션을 지속 도입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일부 비즈니스 계정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마케팅 도구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AI 샌드박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AI 샌드박스에서 활용할 수 있던 다양한 AI 마케팅 도구들을 확대 도입함에 따라, 기업과 브랜드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메타는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기능은 하나의 광고 카피를 입력하면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마케터가 입력한 문구 중 핵심 내용을 파악해, 소구하고 싶은 소비자층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 문구를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광고 소재를 피드, 릴스 등 메타 플랫폼 내 여러 지면
엔터프라이즈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돕는 지능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산업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쉽고 빠르게 생산 및 서비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Runway)’과 핵심 장비 및 설비의 이상탐지와 운전 최적화, 예지보전 등을 위한 ‘산업 특화 AI 솔루션(MRX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런웨이(Runway)는 파이프라인(Training Pipeline)을 활용해 AI/ML 모델의 개발-학습-배포-운영을 효율화 할 수 있는 머신러닝 운영 환경(MLOps)을 제공한다. 런웨이는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인프라 요구사항에 맞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산업 특화 AI 솔루션 MRX 시리즈는 제조, 반도체, 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화학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